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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헤라클레스

유닉크용병 근거리
최강의 영웅, 헤라클레스!
228번 신규 용병 헤라클레스 등장!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레스, 형제들의 도움으로 크로노스를 쫓아낸 제우스는 하늘을 맡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는 것으로만 보였지만, 사실 제우스에게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크로노스와 전쟁에 패한 타이탄족을 지하 세계인 타르타노스에 가두어버리자, 자신의 할머니인 동시에 그들의 어머니인 가이아의 분노를 사게 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제우스의 이런 걱정은 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이아는 거인의 몸에 뱀의 꼬리를 가진 기가스라는 자식들과 힘을 합쳐 올림푸스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이를 대비하던 중 제우스는 운명의 세 여신에게 다가올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인간 출신 영웅의 힘이 필요하다는 신탁을 듣게 됩니다. 이에 제우스는 최대한 많은 자손을 남겨 자신의 피를 이어받은 영웅을 탄생시키기로 결심합니다. 그 결과 암피트리온을 양아버지로 두고, 알크메네를 어머니로 둔 헤라클레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는 남편의 외도로 태어난 자식인 헤라클레스를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따라서 헤라클레스가 태어난 직후 그를 죽이기 위해 뱀을 보냈지만, 오히려 아기인 헤라클레스가 뱀을 목 졸라 죽였습니다.

제우스는, 사랑하는 아들인 헤라클레스가 비범한 모습들을 보이자, 헤라클레스와 헤라의 관계를 개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에 꾀가 많은 헤르메스에게 방법을 물었고, 헤르메스는 제우스에게 헤라의 모성애를 자극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제우스는 헤르메스의 조언처럼 헤라가 잠들기를 기다렸다가 헤라클레스에게 그녀의 젖을 물렸습니다.

헤라의 젖을 먹은 헤라클레스는 영생과 더욱 강한 능력을 얻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젖을 무는 힘이 너무도 강했기 때문에 헤라를 아프게 하여 노여움을 풀지는 못했습니다.

그 이후 헤라클레스는 인간 부모인 암피트리온과 알크메네 아래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헤라클레스가 성인이 되어 결혼하고 자식까지 얻었을 무렵, 헤라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헤라는 헤라클레스에게 광기를 일으키는 저주를 걸었고, 정신이 나간 헤라클레스는 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헤라클레스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절망한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테세우스의 설득으로 아테네에 살다가 델포이의 신탁을 받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케네의 왕이자 사촌인 에우리스테우스의 밑에서 봉사하면 죄를 씻을 수 있다는 신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뒤에 헤라가 있었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에게 인간이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12가지 과업을 부여하게 됩니다.

과업의 첫 번째는 네메아의 골짜기에 있는 사자를 사냥하는 것이었습니다. 네메아의 사자는 그 어떤 무기보다 강하고 날카로운 발톱과 자신의 발톱을 제외하면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가죽을 가진 강력한 괴물이었습니다.

사자를 찾아간 헤라클레스는 활과 몽둥이로 사자를 공격했지만, 헤라클레스의 힘으로도 가죽을 뚫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몽둥이로 공격하여 사자를 지치게 만들었고, 지친 순간 목을 졸라 죽였습니다.

사냥에 성공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자의 발톱을 이용해서 그 가죽을 벗긴 후 자신이 걸치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다시 에우리스테우스에게 돌아가자, 그는 내심 매우 놀랐지만, 이어서 두 번째 과업을 부여했습니다. 그 내용은 레르나 지역에 사는 히드라라는 괴물을 처치하는 것이었습니다.

레르나 지역의 늪에 사는 히드라는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물뱀인데, 일반인은 히드라가 지나갔던 장소에만 가도 즉사할 정도로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었으며 머리를 자르면 잘린 곳에서 두 개의 새로운 머리가 자라났고, 아홉 개 중 하나의 머리는 절대로 죽지 않는 불사의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괴물이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히드라가 사는 곳에 도착한 후 히드라를 굴에서 끌어내기 위해 우선 불을 질렀습니다. 이윽고 히드라가 성난 채로 나오자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머리를 지체 없이 공격하면서 잘린 상처의 단면을 불로 지졌습니다. 그러자 다행히도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대부분의 머리를 잘라낸 후 불사의 능력을 가진 마지막 머리는 큰 바위로 눌러서 제압했고, 더는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히드라의 독은 신조차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기 때문에 히드라를 제압한 후 그 독을 전리품으로 챙겼고, 필요할 때가 오면 화살촉에 묻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지닌 헤라클레스는 계속해서 과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케리네이아 산의 황금 뿔을 가진 암사슴 생포, 에리만토스 산의 거대 멧돼지 생포, 아우게이아스의 왕의 가축우리 청소, 크레타의 황소 생포, 스팀팔로스의 새 퇴치 등 에우리스테우스가 부여하는 과업을 수행하면서 믿을 수 없는 업적을 세워나갔습니다.

그렇게 최종 과업까지 도달하자, 에우리스테우스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시련을 마지막 과업으로 지시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살아있는 인간은 갈 수 없는 저승에 가서 하데스의 충견이자 저승의 문지기인 케르베로스를 생포해오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헤라클레스는 헤르메스와 아테나에게 안내를 부탁하여 저승에 도착하였고 강력한 힘으로 저승의 뱃사공인 카론을 협박하여 무사히 스틱스 강을 건넜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하데스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싸움에서 상대를 찾기 힘든 헤라클레스였지만, 하데스가 퀴에네를 사용하자 순간적으로 기척을 전혀 읽을 수 없었고, 기습을 허용하며 정신을 잃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 헤라클레스는 하데스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케르베로스를 데려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데스는 헤라클레스가 조금 괘씸하기도 했지만, 형제인 제우스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몇 가지 조건을 걸고 허락해주기로 했습니다. 그 조건은 케르베로스를 맨손으로 제압해야 하며 과업이 끝난 후에는 다시 돌려놓겠다고 약속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크게 좋아하면서 하데스와 약속했고, 당당하게 케르베로스를 맨손으로 제압한 후 미케네로 데려가 모든 과업을 완수했습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지옥의 수문장인 케르베로스를 보자 기겁하면서 모든 과업을 마쳤음을 인정했습니다. 모든 과제를 끝마친 헤라클레스를 보면서 이제는 그를 제어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자 헤라클레스를 추방하면서 다시는 자신과 마주치지 않게 하였습니다.

 

 

모든 과업을 완수한 헤라클레스는 케르베로스를 돌려놓은 후 한동안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데이아네이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는데, 데이아네이라를 짝사랑하던 켄타우로스족의 네소스가 그녀를 납치하였고,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독을 묻힌 화살을 쏴서 네소스를 죽이게 됩니다. 이때, 네소스는 죽어가면서 데이아네이라에게 용서를 구하며 말했습니다. 자신의 피에는 특별한 힘이 있어서 자신의 피를 보관했다가 헤라클레스가 변심했을 때 그 피를 묻힌 옷을 입게 하면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네소스가 자신을 죽인 헤라클레스를 원망하며 데이아네이라를 속인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피에는 히드라의 독이 섞여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피가 묻은 옷을 입으면 아무리 헤라클레스라도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네소스가 죽고 나서 한참 후 헤라클레스는 오이칼리아라는 곳을 정벌하고 그곳의 공주인 이올레를 데려오게 됩니다. 이올레 공주를 본 데이아네이라는 이전에 헤라클레스가 그녀를 좋아했다는 사실과 그녀의 아름다움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사랑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너무도 두려워한 나머지, 보관해 두었던 네소스의 피를 헤라클레스의 옷에 묻힌 후 시종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네소스의 독혈이 묻은 옷을 입었지만, 인간을 초월한 헤라클레스답게 히드라의 독에도 쉽게 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끝없는 고통을 느껴야 했고, 결국 스스로 죽음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육체의 감각이 희미해져 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힘이 오히려 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육체가 사라지자 오히려 진정한 신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렇게 신으로 거듭난 헤라클레스는 기간토마키아의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버지인 제우스조차 한 번 패해 모든 무기를 빼앗기고 붙잡혔다가, 헤르메스의 도움으로 겨우 기사회생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즉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전장에 도착했을 때 가이아는 하데스의 활약으로 제압된 상태였지만, 제우스도 어떤 타이탄족의 기습으로 인해 다친 상태였고, 제우스를 공격했던 타이탄은 쓰러져 있었습니다.

상황을 확인한 헤라클레스는 매서운 기세로 기간테스를 섬멸했고, 결국 올림푸스 신들이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제우스는 전쟁이 끝난 후 쓰러져있는 타이탄족을 대지의 중심부인 원핵에 던져 넣었는데, 떨어지기 직전 타이탄족이 제우스의 발목을 낚아챘고, 제우스와 함께 떨어진 후 원핵이 닫혀버렸습니다.

그렇게 전쟁은 승리로 끝났지만, 헤라클레스는 제우스를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실의에 빠졌습니다. 헤라클레스는 즉시 제우스를 따라가려고 결심했지만, 전쟁이 끝난 직후였기 때문에 쉽게 자리를 비울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저승의 주인인 하데스가 실종되었고, 타르타로스에 갇혀있던 타이탄 신족이 풀려나오게 되면서 다시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포세이돈과 힘을 합쳐서 타이탄을 최대한 막았습니다. 하지만 올림푸스는 여러 차례의 전쟁을 겪으며 피폐해진 상태였고, 최고 신 셋 중 둘이나 실종된 상태였기 때문에 허무하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올림푸스의 신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포세이돈도 바다로 돌아가서 자신의 궁전만을 간신히 지키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혼자서 끝까지 싸웠지만, 아무리 헤라클레스가 강해도 타이탄족 모두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포세이돈마저 실종되었고, 헤라클레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제우스를 찾아오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원핵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시야가 점멸하다가 다시 눈을 뜬 순간, 이상한 머리를 한 남자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올림푸스 최고의 영웅으로서 위엄을 보여줄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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