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는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던 과학자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외면하였고 그는 고독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실험실에 모든 방어체계를 무너트리고 침입한 괴 무력단체가 그에게 세상을 뒤흔들 무기를 만들도록 제안합니다. 과학자는 고민했지만, 자신을 등진 세상에 대한 배신감과 거액의 보상에 이끌려 개발을 승낙합니다. 개발을 거듭하며 과학자로서의 열정에 이끌려 더 좋은 장비를 개발해 마침내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빛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강력한 수트형으로 개발을 크게 진척시키게 되었습니다. 플래시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런 의도하지 않은 강력한 무기에 대해 놀랍게 생각하게 되었죠. 하지만 자신들에게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한 무력단체에게 갑작스런 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과학자는 세상에게 이용당하고 다시 다른 이들에게도 배신당했다는 극심한 분노에 치를 떨게 되었고 직접 그들을 응징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을 응징해도 세상이 자신을 향해 등을 돌렸다는 사실에 대해서 견딜 수 없었고...결국 플래시는 등을 돌려 실험실의 주 발전기에 스스로 몸을 던지게 됩니다. 강렬한 빛과 함께 사라진 플래시는 로스트사가의 세계로 이동되게 되었습니다.
플래시는 자신의 새로운 능력을 잘 살려 빠른 스피드로 움직여 적에게 접근한 후, 감전시켜 피해를 주고 순간이동 하며 연속으로 공격하는 레어 용병입니다. 플래시는 섬광 분신, 섬광지공탄, 섬광 이동, 섬광 토네이도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용병 | [플래시] (BGM) 궁파옵+오멘모=?[1] | 소령2쁠래시 | 2016-08-16 | 14 | 7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