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망해서 안읽을거 안다. 이병권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다.

하지만 느그들 보여줄려고 쓴건 아니다.

그럼 시작한다 **!

1996년 1월 3일 경기도 광명에서 태어난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병권!! 

하지만 원래 이름은 이병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 있었으나 이름이 여자같다고 자기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다녔다.

경기도 출생이지만 서울을 동경하던 그는 친구들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질문을 받았을때 "나? 난 원래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경기도 광명으로 이사갔어 ㅎㅎ" 라는 구 ㅣㅣ라를 치곤 한다.

그는 초6때만 하더라도 500원 짜리 병ㅣㅣ아리가 죽으면 울음을 터트렸을 정도로 여리고 순하던 남자였으나

디시를 접하던 순간부터 이미 그는 사람이 아닌 한마리의 야생마로 돌변하였다.

많은 디시인들과 ㅈ목을 다져가면서 네이트온에서 쳤던 욕배틀은 그의 타자속도를 더욱 증가시켰고 결국 1200타가 넘는 타자속도를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머리에 든건 없어서 수준 떨어지는 욕밖에 구사할 수 밖에 없었다.

중2쯤 되서야 그는 필자의 추천을 받아 로스트사가를 시작하였고 관심을 받고 싶었나 본지 모든 자게의 덧글창에 덧글을 적게 되었고 결국 그는 하나의 자게관종 으로써 인정받게 된다...

누울죽:중2병 컨셉

유키스:나눔아이디 이유가 나랑 이병권이랑 또 이병권 친구랑 계정을 돌려썻기 때문

성큰:10덕;

노통장:8등급으로 대학가고 싶어하는 앰생

흑단풍:짤에 있는 말 그대로다

달덕:제일 불쌍한 ㅅㅐ끼다

요제프:성큰이 10덕이면 얘는 밀덕이였다. 

닉네임은 『U-Kiss♣』역시 머가리가 딸려서 그런지 그냥 U-Kiss로 하면 레어닉 탄생인데 별 쓰잘데기 없는걸 집어 넣는 바람에 쓰레기닉이 되어버렸다.

크림 스파게티에 정ㅣㅣ액을 넣어 음식을 망친 수준...

소령 1호봉을 찍고 인생무상을 느낀 병권이는 로스트사가를 탈퇴했으나 탈퇴한지 1분도 안지나 후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그렇게 해서 결국 만든 닉네임이 P망나뇽

랭킹 1위부터 100위 까지 다 지들 밥이며 얘네들은 내가 한손으로 털 수 있다는 어그로를 시전... 어그로가 거세게 끌렸으며 그 당시 '약간 망나뇽을 모르는 로사인은 없지' 라고 말 할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그렇게 해서 관심종자대표 ,  라임왕 , 하느님이병권 등등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으며 모두들 이병권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시작하였다. ㅗ ^^ ㅗ

진짜 오늘날의 최태민마냥 이병권을 빨고 늘어졌고 이병권을 만난 초딩 유저는 기뻐서 바지에 똥까지 지릴 정도였다.

그는 버섴이라는 닉네임을 부여잡고 나코루루를 산 다음에 서나의 똥꼬를 힘차게 빨면서 나코루루 무콤을 배운 후 렉권과 함께 곁들여 래더전,진영전을 하였고 어그로를 끌었다.

그 당시 메이플스토리의 정벌 길드와 맞먹는... 파워무적길드에 들어가 길드원들과 함께 렉권을 썼지만

신고가 되지 않았던 '섴' 닉네임 때문에 렉권을 써도 영정을 먹지 않았으며

1호점에선 버섴의 렉 영상들이 떼굴떼굴 뒹굴고 있었다.

하지만 이병권은 고1때에 내신 2.2를 받고 충격을 받아 긴급환자가 응급실에 실려가듯이 캐나다로 유학을 가버렸고 다시 돌아올때는 다크나이트를 주캐로 한 계정을 들고 돌아왔다.

이 때에 디아블로 길드를 만들어 어택을 뿌리고 렉권을 싸 갈겼다.

지금 현닉은 버논 (영정이다.)

그가 애지중지 키운 계정인데 1차 영정을 먹고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게임 하나로 죽는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새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허나 만우절 특집으로 영정이 해제되었고 그 기쁨에 병권이는 그렇게 좋아하던 롤을 접고 로스트사가를 하기에 바빴다.

허나 버논이 2차영정을 다하자 결국 그는 자살을 시도하였지만 별 문제없이 자기 집 앞마당에서 깨어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wsu1boKuA2M

저기 위에 유튜브 링크는 버논이 영정 당한 이유를 써놨다.

이때 신검이 나오게 되는데.. 자살 시도를 한 다음이라 신검은 4급 정도로 나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럴수가? 현역 대상자가 되었다.

똥줄탄 병권이는 울먹거리면서 카투사를 신청하였으나 떨어지고 결국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눈물 ㅠㅠ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사가 인물도감 이병권 편을 참고하도록 하자

그는 결국 자신이 부끄러워하던 이름으로 관등성명을 외쳐야한다

일병! 장한별!!

일병! 장한별!

일병! 장한별...

일병.. 장한별..

일병 장한별

일병 장한별 ㅠㅠ

일병 장한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볗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