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써본다.(메이관련건) | |||||
작성자 | 중위1지젤 | 작성일 | 2011-11-27 01:35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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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여지껏 사기적인 캐릭터는 많았다고 생각한다 하자마 록스타 웨어울프 등등... 그래도 나름 패턴에 익숙해지면 유리하진 못해도 많이 불리하게 싸우지는 않았던 걸로 떠올리게 되는데 메이라는 잡캐릭터는 싸우면 싸울 수록 그 짙은 사기성을 깨닫게 해준다 공중 6연타후 떨어지면 범고랜가 돌고랜가 물고기 새끼 쓰면서 또 띄우고 맞다보면 드랍존.. 드랍존 가면서도 피는 계속 깎이면서 키보드에서 손 놓아버린다 또 여기서 메이 캐릭에 사신 옷이라도 갖추게된다면 공중에서 잡아챈다음에 6연타를 또 때리게된다... 공중에 높이 뜬 내 캐릭은 땅바닥에 떨어질때 꼬리뼈의 충격을 받아 재기불능직전 상태까지 가버리지.. 오늘 그거에 질리도록 당해서 한숨밖에 안나오더라 아무리 돈이 좋은 세상이라지만 적당것 좋게 만들어야지 개발자분들 밸런스 조정할 것 처럼하더니 요즘은 아무말도 없네? 개발자분들 자유게시판에서 유저분들의 쓴소리를 듣고는 있는건가? 로스트사가 처음 클로즈베타 때부터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들 즐겨본 사람으로서 요즘의 로사는 실망의 연속이다. 옛날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면 기대를 많이 하고 기다렸다. 하지만 지금은 캐릭 나올때마다 오늘은 또 어떤 사기적인 캐릭터가 나와서 날 밟아줄까라는 생각부터하게 되는...실망이다. 이 회사에서 만든 서바이벌프로젝트라는 게임도 즐겨했는데.. 결국에는 현질아니면 게임 못하는 상황까지 가게되서 망한걸로 기억한다. 그 악순환이 다시 돌아오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제발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며 개발자분들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아이템이나 캐릭만들때 유저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