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탈무드의 가르침 2 | |||||
작성자 | 소령1덤덤보 | 작성일 | 2011-04-04 23:31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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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가 뭐냐고 물으시는데 예수의 목사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 랍비의 제자가 다급히 와서 랍비에게 물었다. " 스승님 . 안식일에는 상태가 위급한 암소도 구해주어선 안됩니까 ? " " 안된다. " " 암소가 지금 당장 물에 빠져 죽으려고 하는데도요 ? " " 안된다. 자신의 소가 아니라면 마음 아파 하지말거라. " " 알겠습니다. 그럼 스승님이 마음아파 하실 일이군요. " " 무슨소리지? " " 사실 그암소는 선생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 " 후훗. 내가 그걸 잊었을 것 같은가? " " 네? 무슨말씀이시죠? " " 너희들이 심술쟁이인 것을 나는 이미 알고있었다. 안식일 날 , 나의 암소를 잡아다 물웅덩이에 빠뜨릴 일 또한 이미 몇일전부터 예측했던 일. " " 제길. " " 후훗. 그 고통스러워 하는 암소는 지금쯤 물위를 두둥실 떠다니는 통나무로 변해있을 것이다. " " 역시 스승님의 지혜는 따를 자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더욱 생각해둔 계략이 있습지요. " " 무엇인가 ? " " 선생님이 암소와 바꿔치기할 그 통나무는 사실 저희가 선생님의 또다른 암소를 잡아다 저희가 통나무 모양으로 바꿔치기 해둔 것이였습니다. 역시 또다른 선생님의 암소가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겠지요. " " 후후.. 날 뭘로보는가? 그 또한 술수를 다 써두었네. " " 무슨소리지요?! " " 그 근방에는 챠크라를 빨아들이는 흡입수 ( 흡입나무 ) 가 있네. 이미 챠크라를 다 빨려 변형 마법은 풀린지 오래고 , 나의 암소는 평안히 목장에서 뜀박질을 하고있을테고 변형마법이 풀린 통나무는 그저 , 말라 비틀어진 나무일 뿐이지. " " 역시 선생님이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