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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래더전 후기
작성자	중위1카사론	작성일	2010-08-21 13:07	조회수	19
레더전을 좀 즐기고 글을 써 봅니다. 먼저 쓴소리 하고 칭찬을 해야 우리나라는 매너라고 하기 때문에 쓴소리 시작하겠습니다. 문제1. 네트워크 문제인 상대 이 경우 속수 무책으로 당해야 합니다. 상대가 뭐 아이템으로 중무장 하고 나왔어도 아 자본주의에서는 돈도 실력이니깐 하는데 네트워크 이상으로 동해번쩍 서해번쩍하는 유저를 실력이라고 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다수전에서는 네트워크 문제로 강티할 수 있지만 1:1인 경우는 강퇴도 되지 않으니 이런 상대를 만나면 그냥 날 죽이라고 합니다. 문제2. 맵 뭐 공사장과 워터파트 같이 맵의 아이탬과 특성를 이용한 전략 전술를 구사하는 맵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서부 맵의 크기가 다소 크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정당한 룰에서 1:1이 이루어 진다는 것. 약간 아쉬운 점은 5:5에 마추어진 캐릭 밸런스가 1:1에서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닌가 검토가 필요함. 이상 로빈 후드와 마이트 팔라딘을 하는 유저였습니다. 반란군님들 레더에서 만나면 화살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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