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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 대사를 기억하십니까?
작성자	소위3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10-01-17 20:41	조회수	92
"우렁찬 올빼미 울음소리가 메아리치는 신비한 유격장. 이곳까지 쫓아온 적의 손발을 묶어 저항의 의지를 꺾어라. 묶였다면 팀원을 찾아라 자유를 줄것이다." 조교님의 자비를 바라는중... 유적을 탐사하는 중.. 신들이 루브릭을 던지는 중... 배의 정박을 기다리는 중... 옥상으로 기어올라가는 중... "미지의 힘을 보유한 제어장치와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자기장. 이 위험한 곳에서 잠긴 제어장치를 두드려 파워를 얻고, 빛이 변하지 않게 해야만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우주병사가 전기를 공급하는 중.... 용암을 건너가는 중.... "하늘높이 솟은 성곽 속에서 숨겨진 왕관을 찾아라. 왕관을 노리는 자들을 뚫고 마지막까지 품위를 지킨자만이 진정한 왕으로 칭송받을 자격이 있다." 성 꼭대기로 날라가는 중.... 아이스메이지가 얼음을 생성하는 중... 여럽사리 이 로딩중만을 모아 찍었던 스샷이 떠올라 끄적여봅니다... 그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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