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신규장비 리뷰 | |||||
작성자 | GM마스터E | 작성일 | 2017-01-26 16:04 | 조회수 | 1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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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글은 로스트사가 운영팀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2017년 1월 11일자로 업데이트된 신규 레어장비 3종 리뷰입니다. 그래플러 장신구는 코믹한 컨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타격 시 들려오는 예상못한 냐옹에 적잖이 당황 했습니다... E-레이저 갑옷의 경우 E-레이저 머리장식과 비슷하게 단순한 레이저 발사, 지속데미지 컨셉으로 출시 되었고, 잭 프로스트 모자는 오랜만에 등장하는 새로운 시리즈 장비입니다. 장착 시 기본 헤어에 관계 없이 장비 고유의 헤어가 덧씌워집니다. 피겨스케이팅 머리장식, 2016 선인 머리띠, 워프 후드와 비슷 한 개념입니다. 이 공략은 PC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장비명 : E-레이저 의상 착용 부위 : 갑옷 스킬명 : Laser Area / 액티브 장점 : 방어력에 관계 없는 지속데미지 단점 : 설치형, 지속 시간, 엄청나게 어중간한 데미지와 그에 따른 활용가치가 전무 장비 효과 : 시전 시 자신의 중심으로 3개의 레이저 스팟을 생성합니다. 주위의 대상에게 자동으로 조 준해 레이저를 발사합니다. 레이저는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고, 시전 직후부터 약 5초 뒤 사라집니다. 데미지를 주는 시간 자체는5초보다 짧습니다. 만일 주위에 다수의 대상이 있을 경우 3개의 레이저 스팟 이 각각 한 대상을 지정해 데미지를 줍니다. 이 대상은 중복해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코멘트 : 보통 설치형 스킬(기술)은 설치된 영역 내에 상대가 접근을 꺼리게 하거나 차단할 수 있을 정 도로 압박감을 주며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되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크레이지마이너의 지뢰, 함정전문가의 함정, 엔지니어의 터렛 등이 있습니다. E-레이저 의상도 설치형 스킬이지만, 상대방이 설치된 곳에 접근을 꺼려야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속데미지도 엄청나게 낮은 데다가 솔직하게 말하자면 스킬로써의 가치가 없다는 생각까지 조금 들었습니다. 스킬로써는 어딘가 나사빠진, 부족한, 그런 스킬입니다... 그저 애매할 뿐입니다. 그냥 엄청 애매한 장비입니다. 여담이지만 상대가 이 스킬을 깔아두었다면 저 같으면 갑옷스킬이 빠졌기 때문에 들어가서 평타로 때릴 것 같네요. 결국 콤보 중간에 깔아두고 활용하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갑옷스킬 게이지 낭비입니다. 평점 : 2 / 10 장비명 : 잭 프로스트 모자 착용 부위 : 투구 스킬명 : 롤링 스노우볼 장점 : 빙결, 다운 중인 대상 타격 가능, 긴 넉백거리, 준수한 쿨타임, 시전 후 이동 중 게이지 충전 단점 : 눈덩이 점프던지기 조준이 살짝 어려움, 특출난 장점이 없고 전체적으로 무난함, 스킬무적이 없음 장비 효과 : 시전 시 눈덩이를 손에 듭니다. 이 때 걷기, 점프, 하이점프가 가능합니다. 공격키를 입력 시 전방으로눈덩이를 던집니다. 점프 중 투척할 경우 포물선을 그리며 투척합니다. 눈덩이는 방어파괴 효과가 있고, 피격당할 시 눈사람이 됩니다. 눈사람 상태에서 추가로 피격당할 경우 눈덩 이가 되어 피격당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굴러간 후 빙결됩니다. 눈덩이가 되었을땐 타격이 불가능합니다. 코멘트 : 쿨타임이 적당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눈덩이를 적중시킬 수 있는 상황은 대부분 무 꿇을 시켜놓고눈덩이를 던지는게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효율성을 따져본다면 무꿇 후 다른 용병들로 콤보를 이어간 후 콤보가 끝날 즘에 스킬을 사용해 다시 제압한 후 또 콤보를 이어가는게 보 통 플레이 방법입니다. 잭 프로스트 모자의 경우 다운 중인 대상을 맞추어 다시 일으켜 세우려면 스킬 을 시전해 눈덩이를 손에 들고, 점프하고, 거리를 맞추어 투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실 전에서 활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장비 자체에 헤어 룩이 존재하기 때문에 장비스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룩덕질 용으로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평점 : 6 / 10 장비명 : 그래플러 장신구 착용 부위 : 망토 스킬명 : 로프 어택 장점 : 잡기, 회피불가, 다운 중인 대상 타격 가능, 준수한 쿨타임, 긴 무적시간, 유동적인 사용법, 냐옹 단점 : 특출난 장점이 없음, 단순한 스킬효과, 냐옹 장비 효과 : 전방의 대상을 잡아 로프를 향해 밀어던진 후, 반동으로 인해 되돌아 달려오는 대상에게 공 격키를 추가로 입력해의자로 내려찍습니다. 타격된 대상은 공중으로 띄워올려집니다. 만일 타격에 실 패하거나 공격키를 입력하지 않은 경우, 대상은 시전자를 통과해 뒤로 달려간 후 제압이 풀립니다. 잡 은 후 던지는 순간부터 잡기 효과가 적용돼 회피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대상이라도 잡기에 성 공한다면 무적시간이 추가로 적용돼 의자로 내려칠 때 까지 스킬무적이 걸립니다. 코멘트 : 의자로 내려칠 때 "냐옹~" 하는 효과음이 재미있는 장비입니다. 주로 사용법은 콤보나 깜짝 선타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선딜레이가 빨라서 기습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훈련소에서 가지 고 놀다 보니 알아낸 새로운 사용법이 있는데, 드랍존을 등지고 사용 후 추가타를 넣지 않으면 상대가 드랍존으로 달려가서 빠집니다. 드랍데미지 보정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드랍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잡기가 끝나는 지점이 공중이더라도빠른캔슬이 가능해서 역스킬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평점 : 6.5 / 10 리뷰 영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