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경직형태에 따른 타격계 기술 분류 | |||||
작성자 | 상사5Lure | 작성일 | 2009-08-10 09:58 | 조회수 |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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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사가에는 여러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은 여러가지 여러가지 기준에 의해 나눠지게 되는데요. 일단 타격계 기술은 경직이란 상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0-경직? 경직은 캐릭터가 타격후 가지는 컨트롤 불가능의 공백을 말합니다.(사전적인 의미는 조금 다를진 몰라도 여기서 기술을 나누는 기준이 됩니다.) 1-분류 일단 분류를 나누자면 참으로 여러가지 분류가 들어가는데요. 일단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몇가지 부터 설명하겠습니다. -평타형 / 대부분의 캐러들의 평타 평타형은 짧은 경직으로 상대를 공격하며 대부분 평타이기 때문에 연속 적으로 사용가능해 상대를 제어하는데 좋습니다. 앵간한 타격계스킬중 평타형 스킬은 없습니다. -경경직형 / 사신의 대시공격, 메딕의 찌르기 1타, 스솔의 스피드 뿅 등등 공격에 대한 효과는 평범하지만 다른것들과는 다른수준의 경직, 즉 이 기술이 들어간후 다음 기술의 적중률이 95% 이상 정도 되는 그런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콤보의 기초가 된다고 말해도 무방한 좋은 기술입니다. -중경직형 / 아나의 찌르기, 복서의 반격기, 메딕의 찌르기 2타 등등 흔히 무릅꾸더 로 잘 알려져있는 기술입니다. 상대가 무릅을 꿇고 상당히 많은 빈틈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교체콤에서는 이기술이 필히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턴형 / 아나의 박치기, 아메의 블리자드, 사신의 악령소환, 스벤의 보디체크 등등 이건 스킬이 많이 나오면서 분류가 애매모호해진 케이스 이긴한데 정의하면 특수한 모션을 취하면서 스탠딩상태로 판정되며 장시간 동안 어떠한 컨트롤도 불가능한 기술을 말합니다. (따라서 블리자드도 이곳에 속합니다.) 스턴형 기술의 특성은 각 기술마다 다릅니다. 그 예로 스솔의 전충은 발동시간이 상당히 길어 모든 스킬위에 최강의 상성으로 존재하며 사신의 악령은 그 특수 모션을 취하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다운형 / 파메의 찌르기, 스벤의 점공 등등 맞으면 잡다한 판정없이 그냥 다운되는 기술입니다. (모든 평타의 마지막타도 포함) 이 기술은 전투의 맥을 끊는데 효과적인 기술로 상대의 사기를 저하 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상승기형 / 스벤의 대시 공격, 파메의 메테오, 플레임 웨이브, 복서의 인파이팅 등 다운은 다운되나 높이 떠오르는 성질의 다운기입니다. 따라서 각종 콤보가 들어가지만 이 콤보는 어렵다는게 흠이지요. 드랍사를 노릴때 아주 중요한 기술입니다. -넉백형 / 아나의 대시공, 로빈의 레인지 어택 등등 타격시 상대와의 거리가 상당히 벌어져 맵이 좁을경우 드랍사의 위험이 큰 무시무시한 계열입니다. (막아도 넉백이 들어간다고도 하는데 확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단 이것의 문제는 상대와의 거리가 벌어져 콤보를 넣기엔 상당히 부적합한 기술입니다. 일단 이렇게 대충 정리해 봤는데요. 뭐 못적은것 있으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