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주캐의 가격이 너무 싼 듯 하여 적는 글(?) | |||||
작성자 | 상사5막장라이츄 | 작성일 | 2009-04-27 00:47 | 조회수 | 2,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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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메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막장라이츄라고 합니다 ㅠ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삘 받아서 소소한 파메 공략글이나 적어봅니다. 잘못된 점이나 빠진 것은 지적해주세요! - 파이어 메이지, 이것들은 기억해두자 - <대시공격은 내 친구> 대시공격은 근접이 짧은 데다가, 통상 공격이 고작 2타인 파메가 근접에서 살 수 있는 비결이다. 관우 정도의 사기 리치가 아닌 한, 이 찌르기는 다른 모든 캐릭터의 (탄 종류가 아닌) 일반 공격을 다 이길 수 있다!(최악의 상황에서도 같이 다운되는 정도.) 게다가 리치에 비해 선딜이 짧은 편이고 바로 다운시키는 특성이 있어서, 반격용으로 정말 좋다. 난전에서는 적당히 딴 일을 하고 있는 적에게 가서 대시공격을 찔러주면 웬만해서는 맞아준다 ~_~ 일단 대시공격을 맞추기만 하면, 다운된 상대 계속 때리기 전문인 파메의 특성을 이용해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수 있다. (예) 무서운 버서커 횽이 쫓아오고 있네요! 일단 도망을 가다가, 틈이 보이면 바로 뒤돌아서 대시공격! 그 이후에 메테오로 이어지는 콤보를 써서 골로 보냈어요! ※숙련된 상대는 대시공격을 역이용해서 스킬로 잡아버릴 위험도 있다. 조심하자. (예) 무서운 버서커 횽이 쫓아오고 있네요! 도망가다가 지팡이를 찔러줬는데 뿔피리를 부네요! 즐됐어요 ㅠㅠ 언제나 스킬은 조심, 또 조심. <상대 진영 흐트러뜨리기> 보통 겜이 시작되면, 가운데 쯤에 있는 번지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양 진영이 세워지고, 그 사이로 수많은 총탄, 그리고 폭탄들이 왔다갔다거린다. 상대편 진영에 다가가기만 해도 머스켓 횽들이 빵 날려버린다 ㅎㄷㄷ.. 하지만 우리에게는 텔레포트가 있다! 상대편 진영 쪽으로 위험없이 이동할 수 있다! 보통 파메는 이럴 때, 상대편 진영에 딱 붙어서 평타 or 스킬로 바로 상대편의 누군가를 맞추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성공확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다가, 보복이 두렵다. 적당히 상대편 진영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이동해서 적군의 시선을 흐트러주자. 전방위 가드도 있겠다, 총탄 쯤은 안 맞아준다. 그렇게 시선을 분산시키면, 자연히 우리 편이 돌격해서 자연스럽게 난전이 형성된다! 그러면 이제 대시공격으로 신나게 바쁜 적군들을 넘어뜨려주자. <상대편 파메 즐먹이기> 아까도 말했지만, 상대편에 파메가 보이면 바로 아군에게 화염 저항을 걸어줘야한다. 저항만 걸려있어도 파메의 모든 공격스킬이 사실상 봉인되기 때문에, 화염 저항의 유무는 굉장히 크다. (아메는 냉기 저항이 있어도 냉기 폭발이 맞는다. 부럽다 ㅠ) 지속기간이 짧기 때문에, 꾸준히 걸어주는 걸 잊어버리면 안 된다. <점프 공격은 피하자> 파메는 공중 공격이 없다. 딱히 반격용으로 쓸 만큼 선딜이 빠른 스킬도 없다. 대시공격의 판정은 바로 위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막지 못한다 ㅠㅠ 그래서 크마나 스벤 등등 공중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 직업과는 대시공격 거리를 꼭 유지하자. <팬티몬 킬러> 파메는 팬티몬 죽이기에 아주 좋다. 스킬이 다 장전되어있으면 다운된 상태의 적에게서 히트수가 높고, 가까이 붙으면 대박 6HIT으로 한방에 보낼 수 있는 플레임웨이브도 있다. 텔레포트로 기습을 해서 다운시킬 수도 있다. 달리기가 없는게 흠이지만, 이 정도면 팬티몬 사냥이 꽤나 수월하다! 90 vs 90 상황에서 결정타를 날려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