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다크샤먼에 관하여 | |||||
작성자 | 상사1crisis03 | 작성일 | 2009-03-28 16:42 | 조회수 | 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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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샤먼 플레이하기 어렵다면서 제글 비방하는 분들이 게셔서 요즘 제가 직접 증명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꽤 많이죽여드렸죠 여러분 ㅎ....... 개발자님도 몇번죽였습니다. 이거 제가 싫어하는케릭에 제가 맛들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어쨋던 이미 사용을 해본이상 공략도 안올리고 지나칠수는없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1장. 다크샤먼의 특징 다크샤먼은 주로 현혹을 무기로 가지고 있는 케릭터로서 상대방을 장애물에 신경쓰지않고 자신에게 걸어오게하는 기술과 방향키를 뒤바꾸어 혼란을 주는 스킬이 주특기로 그 스킬에 맞은후 번지로 사망하게 되면 다크샤먼에게 킬수가 올라갑니다. 2.장 기술 1.DDD 기본콩보입니다. 무형의 손을 뻗어서 적을 3타합니다. 리치도 괜찮고 공격타이밍도 약간 불규칙적이라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2타쯤에서 끊으시려면 시간이 길어서 끊어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2. 대쉬 손을뻗어서 적을 끌어올리면서 약간 뒤로 던집니다. 가까이서 시전할경우에는 자신의 뒤쪽으로 꽤 먼 거리를 날아가게되며 멀리서 쓸경우에는 붕 떠서 자신의 눈앞까지 날라옵니다. 3. AS 망토스킬로 혼돈의 인형입니다. 주위에있는 상대방의 방향키를 반대로 바꾸어버립니다. 드롭되어 넘어져있는 적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며 난전에서 사용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3. AD 투구스킬입니다. 쿨다운이 0.5초 정도 있으며 거의 게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를 깎고 기를 채우는 스킬로 회피용으로도 자주 쓰입니다 ( 핵이나 후크의 외침같은 경우 이 스킬을 사용하여 가볍게 피함으로써 아이템 드랍을 피할수 있습니다. 또한 콤보를 맞을 위기에 사용가능합니다.) 4.ASD 손을 쭉 뻗어 공격하는 스킬로 엄청난 거리를 밀려나게됩니다. 붕 띄우는 스킬(복서 SD)과 함께사용하면 데미지와 번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스킬입니다. 5. SD 다크샤먼의 주특기로 파이어메이지와 비슷하게 사용하며 범위에있는 적들을 자신에게 약간 느린 속도로 다가오게합니다. 하지만 파이어메이지에 비해 마법진이 나타난 후 사용시간까지 시간이 약간 더 깁니다. 또한 안개 지속형이라서 순간이 아닌 몇초동안 지속되어 후에 적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스킬을 최대한 빨리 연속해서 사용해도 그 작은 틈새에도 걸리게 됩니다. 3.장. 콤보 다크샤먼은 콤보랄게 별로 없습니다. 해봤자 ASD->AS 정도이지요. 서로 스킬관의 상관 관계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4장 . 응용 다크샤먼의 최강의 부분이죠. 첫번쨰 응용으로는 SD를 걸어 자신에게 다가 온 후 이단점프를 이용해 번지부분을 뛰어넘어서 적을 빠트리는 방법이 있죠. 또한 떠 있는 지역 (큐브맵의 오른쪽 왼쪽에 있는 짜투리 부분) 같은곳에서 SD를 사용하여 번지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번지 구역을 잘 확인하고 스킬을 걸면 효과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응용으로는 SD를 건 후에 자신이 벼랑 끝에 가서 섭니다. 그리고 대쉬어택을 이용하여 자신의 뒤로 넘겨서 번지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 다른 응용으로는 자폭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벼랑끝에가서 섭니다 -> 자신에게 D 를 조준하고있습니다. -> 상대가 다가올 경우 SD를 사용해줍니다 -> 상대방이 현혹에 걸릴경우 대쉬어택을 이용하여 자신의 뒤로 넘겨 번지시킵니다. 또는 ASD로 밀거나 3타후 AS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아보기 조금 힘들게 쓴 것 같네요. 활용도도 높고 창의적인 케릭터이지만 제 생각엔 로스트사가와는 별로 맞지 않는 케릭터 같습니다. 신케릭이 업데이트된 후 재미가 반감되었군요... 그 동안을 보았을 때 대전액션게임의 가장 치명적인 면이 아케이드성과 퍼즐성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그때는 좀 더 로스트사가에 어울리며 액션성을 부가할 수 있는 케릭터를 올리실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