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위키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http://blog.naver.com/sinsui/220518069327

설명(출처 나무위키)

누워있다고 다른 원거리 용병들처럼 생각하지 마라!

9발들이 리볼버를 무기로 적당한 공격력과 무난한 스킬 연계로 균형 잘 잡힌, 말하자면 원거리 용병계의 아이언나이트라고 할 수 있는 원거리 용병. 원래 신속한 태세전환과 다양한 점샷 바리에이션으로 승부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2010년경 리뉴얼로 인해 다운된 상태의 적을 사격할 수 있는 땅긁기 사격 기능(땅긁)이 생겼으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도 많이 변하게 되었다. 데미지가 한 발당 10 초중반 수준에다가 땅긁을 통해 추가적인 데미지를 더 넣을 수 있어 딜이 높은 편이고, 사격 자세로의 전환이 대단히 빠르고 구르기 또한 신속하기에 적당한 컨트롤이 따라준다면 상대를 정신없게 만들 수도 있는 용병이다.

그러나 그게 끝이다! 안타깝게도 웨스턴건맨의 스타일은 로스트사가의 불변의 진리인 신속하고 빠른 용병을 통한 견제플레이 -> 밀어붙이기, 스킬 -> 콤보 루트 중 어디에도 써먹을 구석이 없어 입지가 좁아졌다. 심지어 주캐나 원캐로 하기에도 성능이 영 좋지 못하여, 현재는 대표적인 고인 취급을 받는다.

그나마 믿을 만한 것은 총알의 데미지이지만, 탄속이 영 느리고 그렇다고 사거리나 연사력 면에서 특출난 점도 없다 보니 총알 맞추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 웨스턴건맨의 땅긁 데미지는 로스트사가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스페이스 솔져 정조준 수준의 데미지를 넘어질 때마다 추가로 안겨주다 보니, 공격력 육성을 몰아준 웨스턴건맨을 만난다면 의외로 악전고투할 수 있다.

기본기

평타 2타

리볼버로 후려치는 2회공격. 마지막공격에 피격되면 다운된다.

1타 데미지는 8, 2타 데미지는 12이다.

특기할 점으로 웨스턴건맨은 반격이 존재한다.

상대공격을 방어하고 정확한 타이밍에(다른 용병보다 반격타이밍이 까다롭다)D를 누르면 백스텝을 한다.

원거리캐릭터는 디꾹을 통해 조준 및 사격을 한다.

디꾹을 하면 조준상태에 들어가며 상대를 일정시간 조준하면 정조준상태로 변환된다.

정조준시 총알의 속도와 데미지, 넉백이 강해지며 상대를 다운시킨다.

보통 누워있는 적에게 정조준-비조준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비조준 데미지는 13

정조준 데미지는 16이다.

(데미지 출처 사과나무)

스킬

3연사

굵은 탄환 세 발을 연달아 직선으로 사격한다. 방어파괴 효과가 있으며, 첫 발의 판정이 좋다. 물론 넘어진 적이나 기립 중인 적도 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엔 상대를 조준한 상태에서 쏘아야 한다. 비조준 사격도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맞을 확률은 높지 않다. 넉백이 큰 편이기 때문에 드랍존 근처에서 버티고 있거나 쓰러진 상대를 드랍존까지 밀어내는 용도로 주로 쓴다.

3연사 데미지 발당 13

속사

품 안에서 권총을 꺼내 빠르게 쏜다. 피격 될 경우 무릎 꿇은 상태가 되기에 다른 공격으로 연계 할 수 있다. 근접캐는 8방향으로 예측하며 쏘며 원거리는 D조준으로 쏘고 그 각도로 속사를 구겨넣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유사시 역스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탄속이 굉장히 느리고 쏘는 모션이 정직하여 다 보이기 때문에 역스킬 이외의 용도로는 글쎄올시다.

데미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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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텝

잠깐의 스킬 무적과 함께 재빠르게 뒤로 물러선다. 전진스텝과는 정 반대다. 피격 중에 쓸 수 있다.

로사 초창기의 스킬쿨타임이 가장 빠른 스킬 중 하나였으나 하자마갑옷, 파이어오브 등의 등장으로 현재는 순위가 많이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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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박

밧줄을 던져 적을 묶는다. 묶인 적은 포로탈출의 포로와 동일하게 묶인 상태가 된다. 이후 포박된 상대는 느리게 이동하거나 낮게 점프하는 것 이외에 어떠한 행동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포로는 방어력이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포로탈출을 하는 것처럼 팀원이 풀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