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점퍼] 구캐 입장에서 점퍼를 알아 BOJA | |||||
작성자 | 중위4To.사토미렌타로★ | 작성일 | 2015-03-04 00:23 | 조회수 | 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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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버서커충이 쓰는 글. 양해 바람. 상당히 주관적. 구캐의 기준은 (클로즈베타 ~ 라그나 [궁진제외] 까지의 용병)로 정하겠습니다. 버서커, 악령도둑 이전까지만 해도 구캐중 리뉴얼이 잘 됐으며, 상당한 데미지를 먹이는 용병중 하나였다. 지금부터 약 2년은 지나왔을 것이며, 지금의 버서커는 거의 카스트 제도의 수드라급으로 취급받는다. 거기에 레어장비를 하나도 안꼈으면 수드라 그 이하의 급 취급을 받는다. 이런 버서커의 입장에서 브라만과 같은 취급을 받는 점퍼, 점퍼에 대해 버서커의 입장에서 알아보자. 그리고 구캐 유저가 진정으로 운영진,개발진에게 원하는건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점퍼의 소개와 모티브 ? 점퍼는 순간이동과 공간왜곡등을 통한 공격으로 적을 쉽게 처리하는 용병이다. 첫 점퍼장비는 의상이였으며, 의상이 나오던 시절 뎃탐만 돼면 전부 드랍존 밖으로 뛰어 점퍼옷으로 바꿔치기해 적을 농락하던 시절도 있어 하향먹이라 라는 농성도 있었지만 예전 이야기, 지금은 더 심해졌다. 영화 "점퍼"의 포스터 아마도 모티브는 영화 점퍼에 나오는 데이비드 라이스일 것이다. 그 전에는 순간이동을 "점프" 라고 부르지 않고 "텔레포트"라고 했을 테니 말이다. 정확히 알고있는 바는 없다. 물론 내가 말하는건 명칭,이름이며 스토리나 능력에 자세한 정보는 다른거로 안다. 점퍼의 사기성 ? 4줄 요약 1. D꾹드랍유도 2. 스킬의 3/4가 드랍유도스킬 3. 모자스킬은 콤보에 가장 용이하게 사용 4. 선타잡기 편하도록 D꾹 발동속도 빠름 버서커와 상반돼는 점? 무엇보다 컨트롤의 난이도가 다르다. 타 게임 유저라면 당연하게 여겨지겠지만, 다른 게임에선 그 캐릭터가 숨을 쉴 공간은 존재하게 돼어있다. 하지만 로스트사가에선 그딴거 없다. 그냥 먼저나온게 손해고, 고인행 열차를 타는 길이다. 액션RPG장르로도 구분받을 정도의 육성 기능이 있는 이상 데미지의 차이도 별반 다를게 없다. 우선 버서커의 경우 공격력을 극대화 한 대신 이속과 공속을 개발자에게 줘버린 용병이지만, 점퍼는 기본적인 데미지와 이속을 갖고있으면서 공속하나는 좋다. 또한 그 공속때문에 발생하는 선후타 문제도 발생하게 되며, 피땀흘려 키워놓은 버서커유저는 손을 놓을 수 밖에 없게 된다. 거기에 드랍유도까지 됀다면 얼마나 가관이겠는가? 그건 운영진과 유저의 생각에 맡기겠다. 구캐유저가 원하는건? 이쯤이면 말하기도 껄끄러운데, 우선 지속적인 밸패와 소통이 중요하다. 이번엔 대표적인 예로 점퍼를 들었는데 다른 용병도 댈수 있다면 몇개든 댈 수 있다. 또한 밸패를 위해선 역지사지라고 그 캐릭터를 플레이 해보면서 직접 느껴야 된다. 이정도면 심각성은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소통이라 하면 저번 광장토크처럼 제재사항을 유저들한테 제재해야하나? 라고 말하는 것보단 용병, 장비, 이벤트 등과 관련된 투표 혹은 잡담의 방식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ps. 잡담이지만 점퍼 나오기 이전에 "이러다 점퍼 나오는거 아니냐 ㅋㅋㅋ"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그리고 그게 현실로 이루어졌다. ps2. 아이템좀 개성있게 만들어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