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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이번 기회에 제 입장을 정리해보죠
작성자 중령4침뭌 작성일 2014-03-17 23:24 조회수 318
어떤분이 이상한 글을 올려서 오해할까봐 글하나 씁니다.

나는 눈팅족을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작년부터 해온 말이 있죠.

댓글을 구걸하지 말고 댓글을 유도하라.

보기좋은 콤보를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눈팅족이 잘못된게 아니라, 눈팅족을 만들어내는 콤보를 찍는 사람들이 잘못한겁니다.

내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게 과연 보는사람 수의 차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제 콤보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타인에게 인정받은 것 ] 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라고 난 안될거야 하고 손놓고 찌그러져 있으면 영영 찌그러져있을수밖에 없는거죠.

저는 콤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구)엘뤼엔 님과 스테어쌤님과 팀진님 콤보를 보고 수천번, 수만번을 연습을 했습니다.

발전하기 위해서 그정도 노력도 안하는 주제에 댓글을 구걸하는건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도 콤보를 한편 찍기 위해 4~500번씩, 1~2시간씩 투자를 합니다.

학교에서 많이 들어본 말일 겁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없다.

저는 콤보를 찍으면서 느끼는 쾌감이 내 현재 일상생활에 아주 좋은 활력소가 됩니다.

쾌감이란 단어가 많이 변질되어서 이상한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쾌감의 사전적 의미는 "상쾌하고 즐거운 느낌" 입니다.

그런 쾌감을 느끼는 데에 초점을 두고 콤보를 찍던 말던 하시지

댓글 구걸하려고 콤보를 찍는거면

까놓고 말해서 그냥 다 때려치세요. 보기안좋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충고 하나 하겠는데, 팬이란거 다 유명무실한 쓰레기에요

팬인데 댓글 왜안다냐고 물어봤자 대답하는사람 하나도 없어요.

겉보기에만 팬이라고 꺅꺅대는게 대부분이지

전 제 진정한 팬을 두명밖에 본적이 없어요.

담천이랑 소녀.

이 두분에겐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나무가 되어준 분들이죠.

나머지는 스타에 카카루보다 못한것들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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