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래더전 실전 정보 | |||||
작성자 | 대위4피도군 | 작성일 | 2013-09-06 17:48 | 조회수 |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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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패스)------ 1년여간 로사를 해오는 중 콤보&공략 게시판에 수많은 콤보와 용병에 대한 공략을 봐왔는데요 실전에서 활용되는 정보는 거의 공유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래더전 플레이 영상과 함께 약간씩의 정보를 올리고자 합니다. 콤보 공략 게시판에는 저보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은 만큼 이견이나 보다 좋은 의견 환영합니다. 래더전은 강력한 용병 및 장비, 무한 콤보 등 걸리면 손을 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나도 사용하겠다는 생각으로 강력한 장비, 무한콤보 연습 등으로 래더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무한콤보나 장비에 의존하게되어 견제 실력이 늘지 않아 결국 실력은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된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방한방이 강력한 장비나 무한콤보로 래더전에 임하기 보다는 방어적인 성향의 패시브 장비와 자신의 플레이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실력도 향상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소위 클베캐릭터로는 그래도 힘들겠지만요 ^^; ------------------------------------------------------------------- -------본론---------- 첫번째 게시글에서는 래더전을 지배하다시피 하는 대표적인 무콤 캐릭터, 마이와 이오리에 대한 간단한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는 매우 빠른 이동속도와 무콤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다른 무콤으로 연계하기도 매우 유용하죠 이오리는 대표적인 무콤 캐릭터로 나코루루와는 달리 한번 콤보에 들어가면 빠져나올 방법이 스킬밖에는 없습니다. 두 캐릭터의 무콤에 걸리지 않는것이 스킬을 보존하고 체력을 아끼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1. 마이 : 마이의 첫 공격은 점프 대시디꾹으로 시작합니다. 대시 가능한 범위는 8방향이고 사정거리는 화면 반~한칸 거리입니다. 따라서 이 8방향에서 나타나는 공백이 매우 넓습니다. 이 마이가 공격할 수 없는 공백 위치에 항상 위치하여 마이의 공격이 적중되지 못하게 하고 착지 순간에 타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딜레이가 많지 않고 안전거리에 있다면 마이 또한 어렵지 않게 공격을 방어해 내는데요 마이가 공격을 방어할 경우 무콤을 걸기 위해 평타 2회를 사용하거나 점프하여 다시 거리를 벌리게 됩니다. 평타 2회를 사용할 경우 적어도 2번째 평타를 방어한 후 점프를 한다면 화염 공격에 타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마이의 무콤을 회피하는데 용이합니다. (용염무 1타는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이오리 : 상대의 공격에 타격되서 바닥에 누웠을 경우 가장 무서운 용병입니다. 일반적으로 바로 디꾹을 해서 무콤을 시작하는데요. 이 경우 타이거 꼬리 하나면 어렵지 않게 회피가 가능합니다. 다만 넘어지자마자 회피를 시도할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오리가 평타 1타 후 디꾹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오리 모션을 주의깊게 보다가 디꾹을 사용할 경우에만 회피를 해야 합니다. 이오리가 디꾹을 사용하는 모션은 오른손을 얼굴 높이만큼 들어올리는 모션이며 여러번 전투를 하는 동안 주의깊게 살펴본다면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D플레그님의 지적으로 추가) 처음 공격을 평타로 사용할 경우 보통의 경우 이후 디꾹이 적중하기 전에 기립 무적으로 회피가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