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진지하게 | |||||
작성자 | 중령1현룡 | 작성일 | 2013-08-24 21:13 | 조회수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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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사가에서 이기고 싶으면 필요한게 뭔지 아세요 ? 1. 용병 2. 장비 3. 육성 이 중에서 용병과 육성이 완성됐다면 장비들만 새로 나온 템들(소위 말하는 밸런스 붕괴 템들) 만 사서 갈아치면 그 뿐입니다. 그 현실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잖아요 ? 전기옷이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갑옷 육떡들은 스커옷 끼고 공방 진영을 휩쓸고 다녔지만 이제는 썬더버드 옷 입고 찌직찌직 거리고 있지않습니까? 콤보? 컨트롤 ? 다 필요없습니다 - - 기본적으로 주케가 되는 케릭터 공방만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그 다음 부터는 그냥 스킬 싸움되는겁니다. 그래서 요점으로 돌아가면 1. 케릭터 특성에 맞게 육성을 하라. 이건 알아보고 플래이 해봐야 아는겁니다. 예를 들어 육보는 기본 총알 데미지가 강력한데 여기서 올공으로 밀어 부칠건지 아니면 스킬 하나를 육떡지게 100을 찍던지 선택 할 수있는거죠 무슨 케릭터를 하던 스킬을 옹골차게 찍으면 남는 장사긴 한데 그래도 케릭터의 쓰임새에 따라서 선택을 잘하면 좋겠죠? -케릭터의 특성- -주케 -스킬 셔틀 다수 용병이 세개던 여섯개던 까놓고 보면 이 구조입니다. 단순하죠? 물론 주케 범위안에 원거리용 근접용이 있겠지만 뼈대만 놓고 보면 신비갑과 몸보신용 아이템 발라논 주케에 요귀 셔틀,갑옷 셔틀,망토 셔틀,무스 셔틀,투구 셔틀 각종 스킬 셔틀 케릭터 들이 들어가는 겁니다. 왜냐고요? 그래야 육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으니까요 2. 장비 그냥 닥치고 골드 ㄱㄱ 안되면 페소 차곡차곡 모아서 경매장. 영장 정신줄 놓고 까봐야 나올 확률 극악입니다. 영장 까느니 육성하는데 돈쓰고 이벤트를 잘 노리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겠네요 (물론 답은 현질이지만) 3. 용병 1번하고 3번이 순서가 바뀌었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용병이 예전 클로즈 베타 시절 부터 존재했던 용병들은 다 리뉴얼 리리뉴얼을 거치면서 그래도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엔 부담없고 꽤나 성가신 기본기들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나온 커맨드 케릭터와 신규용병들을 상대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물론 그것도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웬만큼 숙달시켰다고 봤을때 어느 케릭터가 능력치가 뛰어날지는 플래이 해본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요 고로 이것도 로스트 사가를 제대로 하려면 피할 수없고 필수 적으로 질러야 되는 현질이 되는 것이지요 최근에 본인의 주케였던 스파르타 쿠스가 어처구니없게 하향이 된지라 (원래 먹고 살기 힘든 케릭터 대공하나로 근근히 먹고 살았는데 올비들 골드를 더 뽑고 싶은 건진 모르겠지만) 여튼 ! 똥망 케릭되서 조자룡으로 주케를 옮겼습니다. 장비하고 육성이 이미 완성됐다면 모르겠지만 용병이 후줄근 하면 장비와 육성을 맞추기도 전에 로스트사가란 게임에 정나미가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이미 제가 여러분이 이야기 하고 있는 장비와 육성과 용병의 길을 이미 걷고 있는 사람들이 로스트사가의 대다수란 이야기죠. 이들은 그 동안 아이오의 현질 강요과 밸런스 붕괴를 거치고도 살아남은 하드 유저들로 까짓거 2주 마다 만 오천원씩, 신용병 나올때 마다 2만원씩 질러줄 준비가 되있는 유저들입니다. 디트가 무기 스킬,기본 공격력 100씩 찍는게 쏄까요? 아니면 웨스턴 건맨이 무기 스킬 기본 공격력100 찍는게 쎌까요? 가성비와 그 동안에 들였을 공을 생각해 보십시요 답은 디스트로이어(10사기 케, 현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