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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VanAzure의 챔피언 모드 공략 : 준비편
작성자	대위4VanAzure	작성일	2013-03-24 19:47	조회수	144
*준비편 -챔피언 모드를 플레이하기에 앞서 상대의 전략을 예측하고 필요한 것들을 점검한다. 실력 수준별 공략 당신이 이 모든 팁을 꼼꼼히 읽고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기준으로, '상대의 실력수준'에 따른 상대 공략법을 준비했다. 이 공략은 '챔피언 모드에서 해당 실력수준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을 때'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통계자료이다. 훈련병: 일반적으로는 볼 일 없는 사람들이다. 가끔 서버렉으로 실제 실력수준이 로딩되지 않아 훈련병으로 나올 때가 있는데 이 때는 다른 방을 들어갔다 나오면 실제 실력수준이 보인다. 이병~병장: 자신의 실제등급이 이 등급이 아니라면 챔피언 모드에서 볼 수 없다고 봐도 된다. 본부의 용병훈련만 잘 터득했다면 이길 수 있다. 하사~상사: 챔피언 모드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난전용 용병 및 장비세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방어와 점프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끊어치기와 스킬 후 추가타만 잘 써주면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소위~대위: 기본적인 테크닉이 나름 갖춰진 사람들이다. 일명 '사기템'과 '사기캐'를 꼭 하나 이상 가지고 있거나 강력한 원캐 콤보를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 아이템과 용병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끊어치기와 용병고유의 테크닉을 갖추고 상대의 움직임을 읽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소령~대령: 이제부터 만만히 보면 안 된다. 이들은 주로 사용하는 '주력용병'과 어느 정도 숙련된 '보조용병'을 갖추고 있으며 장비 없이도 챔피언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용병과 장비를 보고 사용할 콤보를 예측한 후, 스킬의 범위와 쿨타임을 잘 기억하고 플레이 해야한다. 테크닉은 기본이요, 때에 따라 치고 빠질 줄 아는 눈썰미까지 겸비해야 이길 수 있다. 준장~대장: 이들을 상대할 때는 '1:1 데스매치'라기보다 '보스레이드 솔로잉'을 한다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주력용병'이 있지만 어떤 용병을 플레이해도 능숙하게 쓸 줄 아는 사람들이다. 또한 99% 확률로 사기캐, 또는 리뉴얼로 강해진 용병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때문에 소위급 유저를 무조건 이길 수 있는 정도의 컨트롤이 필요하며, 상대의 주력용병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단번에 캐치해 헛점을 파고들 수 있어야 한다. 쉽진 않지만 노력하면 분명히 이길 수 있다. 원수: 챔피언 모드의 터줏대감이며 소위 말하는 '괴물'들. 이들은 90% 확률로 자신의 주력용병을 사용하며 10% 확률로 그럭저럭 하는 용병을 꺼낸다. 주력용병은 템세팅부터 육성까지 완벽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격을 막거나 피하면서 헛점을 노려야 한다. 반복적인 전략은 쉽게 읽히니 여러 전략을 섞어가며 감 잡을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세팅이 완벽하며, 성능이 좋은 용병으로 도전하자. 처음은 질 지라도 계속 도전하다보면 언젠간 이길 수 있다. 완벽한 준비를 위한 6가지 용병 -용병의 사기성도 그렇지만 특성도 중요하다. 보통 구캐는 데미지가 세고, 신캐는 연계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요즘은 구캐 리뉴얼로 인해 꼭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기 때문에 '상대가 고른 용병은 보통 이렇게 쓰더라'는 정도만 숙지하면 되겠다. 이것은 다양한 용병, 다양한 유저들과 많이 싸워보면서 경험을 쌓는 수밖에 없으니 지던 이기던 많이 도전을 해보자.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상대가 꺼낸 용병의 종류만 보아도 어떻게 덤벼올지 예상이 가능해진다. 장비 -'장비가 얼마나 사기적이냐'보다는 '이 스킬의 연계성이 얼마나 뛰어나냐'가 훨씬 중요하다. 장비가 아무리 좋더라도 스킬을 쓴 뒤에 추가타를 못 때리면 아무 의미가 없다. 장비를 고를 땐 이 세가지를 염두하자. 조금만 연구하면 더 구린 장비로도 템떡유저들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1. 스킬의 무적시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일도양단 주의) 2. 이 스킬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피격, 공중, 다운 등) 3. 스킬 사용 후 기본기만으로 추가타를 얼마나 더 때릴 수 있는가 육성 챔피언 모드는 하나의 용병만을 가지고 하는 모드인만큼 용병의 기본 스펙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육떡이라고 불리는 용병들이 매우 유리하다. 만약 자신이 육떡이 아니라면 다양한 전투스타일의 용병들을 각각 연습해 전술로 승부하는 것이 좋다. 예) 뎀딜형, 방어형, 게릴라형, 근거리형, 원거리형 상성 -다양한 용병들이 난무하는 게임에 용병간 상성이 없을 리 없다. 특정 용병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것이 바로 상성. 평소에 상성에 대해 연구를 해두었다면 서로 비슷한 실력이라도 정말 손쉽게 상대를 발라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예) 스파는 비행형 용병에게 약함, 루시퍼는 마피아에게 약함 등 전술 -자신이 불리하거나 동등한 상황에서 상대를 보다 쉽게 이기는 방법이다. 위의 용병간 상성을 잘 파악하여, 상대가 먼저 꺼낸 용병을 보고 그에 유리한 용병으로 전투하는 것을 말한다. 용병 선택시간은 최대 10초이기 때문에 용병선택 제한시간이 0일 때 용병을 골라주면 된다. 물론 상대가 꺼낸 용병의 스탠딩 포즈만 보고도 어떤 용병인지 맞추는 눈썰미가 필요하다. 운 -대전게임을 하다보면 손이 꼬여 원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서버나 네트워크 상태 때문에 렉이 걸려 억울하게 질 때도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운이다. 대전게임의 결과는 60%가 실력, 30%가 현질, 10%가 운으로 결정된다.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니 실력에 자신있다면 결과를 인정하고 재도전하라. -다음편은 실전기술 공략인 '실전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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