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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로스트사가. 새로운 시대에 도래하다
작성자	소령1TEAM진	작성일	2012-10-21 18:14	조회수	195
나는 예전에 다리끼가 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다리끼 수술이 무섭기도 하고 병원에 가기 귀찮고 나중에 되면 알아서 사라지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다리끼는 점점 커졌고 결국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다리끼 수술이 늦어서 엄청 아플꺼라 말했다.그리고 좀만 늦었으면 못고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때 엄청 아프면서 느꼇다. "썩은 것을 방치해두면 더 커져서 더이상 되돌릴 수도 없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로스트사가도 마찬가지다. 사기장비, 사기용병으로 밸런스는 한없이 파괴되고, 리뉴얼되는 족족 사기용병소리를 들으며 로스트사가는 지금까지 왔다. 콤보공략은 몇몇유저들로 인해 개판이 되고, 전투에서는 신용병&장비가 그 전투를 좌우한다. 이렇게 썩어빠진 것들을 빨리 고치지 않으면 로스트사가가 이러한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상상도 못할만큼 큰 상처로 돌아올 수 있다. 이미 늦은감이 어느정도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노력하고 잘해준다면 로스트사가 전체의 유저들이 행복하고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시대에 도래했다. 그만큼 로스트사가의 유저들은 더욱 모범적인 모습을 통해 로스트사가의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운영자와 개발자들은 대규모 패치를 벌여 돈발자라는 소리를 듣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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