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콤보 로사의 각종 빨들을 공략해보자 - 스킬빨, 티빨편. | |||||
| 작성자 | 소위5코블팟 | 작성일 | 2012-09-14 19:17 | 조회수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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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건 주관 100%로 쓴 글이며 태클도 논쟁도 전혀 안받으니 글을 읽다가 불만 있어도 리플로 남기지 말기 바란다. 어차피 삭제될거 일부러 남길 필요는 없잖은가? 스킬빨 로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욕. 그러나 그 대다수가 사실상 지가 져서 억울한 놈들의 멍멍질이므로 신경 안쓰는게 편하다. 사실상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 실력빨 자체가 로사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스킬을 나름대로 상황에 맞게 잘 구사하는 것이 로사 공략의 첫걸음이니까. 하지만 진정한 스킬빨들은 다른 유저들과 다르게 '순수하게 스킬에만 집착하는 유저'를 칭한다. 쉽게 말해, 다른 유저들은 한창 치고박고 싸우다가 스킬이 차면 쓰지만, 스킬빨들은 순수 스킬에만 의존하며 스킬이 없으면 무조건 튀는 전략을 쓰는 것. 스킬빨의 구분은 '스킬이 없을 때 튀느냐, 튀지 않느냐'가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다. 만약 스킬이 하나도 없는데도 스킬이 찰때까지 튀지 않고 그냥 싸운다면 스킬빨이 아니다. 이들은 다른 유저들과 다르게 의존할만한 스킬이 차지 않으면 조고 못지 않은 얍삽함을 보이지만, 스킬이 찬 순간 항우 여포 발라버릴 듯한 기백으로 달려든다. 다른 분류들하게 합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스킬빨이 콤보빨, 또는 경직빨과 합쳐졌을 경우 진짜 하는 사람 열받는다. 이들을 처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다운시켜놓고 메딕의 기소멸을 쓴 후 흠씬 두들겨 주는 것이나, 메딕이 따로 없을 경우에는 스킬이 차기전에 잽싸게 후드려 패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이들에게 믿을만한 건 스킬 뿐이므로, 실제적으로 상대 실력이 더 높은데다 스킬 상성이 우위라면 오히려 스킬 찬 순간 달려들었을 때 발라버릴 수 있다. 티빨 로사에서 가장 짜증나는 부류. 이들은 정말 배알이 없는 '튀는 행위'를 구사하는 놈들이다. 스킬빨은 스킬이 채워졌을 때 다가와서 싸우기라도 하지만, 이놈들은 그런거 없다. 자기가 질 거 같은 순간 데탐까지 기다리기 위해 마구 튄다. 특히 하자마나 일정 장비 조합으로 튀기 전용 캐릭을 만들어 놓기도 한다. 물론 데탐에 자신없는 놈들은 튀지 않는다. 이놈들은 대부분 데탐에 믿을 만한 장비가 있기 때문에 이러는 것. 뱀파나 스카디, 플래시등의 조합을 믿으며 데탐을 기다리고, 데탐 전까지만 해도 설설기다가 데탐이 되면 용기백배하게 덤빈다. 대부분 체력이 거의 없을 경우에만 튀지만, 심한 놈들은 체력이 반 이하로 되자마자 튀기도 한다. 또는 눈에 띄는 실력차가 보였을 때도 튀기 시작한다. 솔직히 가장 공략하는게 답 없는 존재. 가장 좋은 방법은 갈만한 장소에 엔지니어 공구나 지뢰를 깔아두고 엎어진 순간 후드려 까는 건데, 제대로 맞았다 해도 서둘러 가지 않으면 이미 진즉에 일어서서 튀는데다 맵이 넓은 경우는 엔지니어에 일반 지뢰까지 다 깔아도 지뢰 없는 곳만 골라서 여유작작하게 도망간다. 초보만 이런짓을 할거라고 여기지만, 은근 래더전 100위권 고수들 중 몇몇이 티빨을 구사하고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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