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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크마 주캐의 본격 크마 공략집(2)
작성자	중위2공애한	작성일	2012-07-22 11:40	조회수	197
앞서 크마의 스킬중의 하나인 보호막 까지 이야기를 마친 상태지요? 보호막은 이렇듯이 상대방의 콤보를 끊는데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시전중 상대가 공격을 하지 않을 시 다시 투구스킬을 사용함으로써 시전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스킬 지속시간 짧은 스킬들의 순간데미지를 피하고 자신이 바로 스킬을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보호막을 시전 후에 피하는 방법으로는 긴 점프, 스킬 시전등이 있습니다. 보호막을 시전중에 크마유저가 스킬을 시전하면 그것이 바로 시전이 되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호막을 시전중에 스지를 깔게 된다면 상대방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지의 방어파괴, 및 공격범위 때문) 그리고 이런 방법을 통해 스지를 깐 후 바로 도망가자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스지에 상대가 피해를 입게되면 일반지뢰보다 공중에 오래머무르고 다운 시간도 길어집니다. 따라서 스지를 이용해 적을 다운시켰다면 크마 일반 지뢰 2중첩 + 앞서말했던 점공이나 3타를 이용해 추가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단, 상대방이 다운중, 사용가능한 스킬이 있을 대에는 쓰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다운중 사용가능 한 스킬로는 후크의 원숭이(망토스킬)이나 스솔의 구르기? 등이 있겠네요. 망토스킬인 핵폭탄을 잘 사용하지 않는 스킬중의 하나입니다. 일단 쿨타임이 상당히 길고, 피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장점도 분명히 있는 스킬이빈다. 첫번째로 핵폭탄에 맞게되면 벗이 됩니다.(벗이란 끼고있는 템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투구 - 망토 - 갑옷 - 무기 순으로 템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핵에 명중당한 뒤에는 공중에 뛰어오르기 때문에 추가공격을 있기에도 수월합니다. 무엇보다 핵 자체의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다는 거지요. 게다가 그 피해 범위 역시 큰 편입니다. 다만 그러한 탓에 핵사용 유저 본인도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핵을 시전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핵에 자신도 같이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벗이 되기도 합니다.) 벗을 막으려면 드랍피해감소 스킬이 높아야되는데 보통 이를 올리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요. 로스트사가 인기인메달(친구목록 100을 채우면 받을 수 있는)이 드랍피해감소 +10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이용하면 그러한 벗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혹은 물포를 상대로 하고 있을 경우에도 벗공격에 피격당해도 벗이 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크레이지 마이너를 이용하면서 바꿔줄만한 템이 있다면 망토스킬 정도가 되겠네요. 저의 경우 머킷의 백병전을 주로 사용하였는데요 이는 백병전 사용시 그 무적타임이 길고, 찔고 맞으면 무릅꿇기상태가되어(이하 물꿃) 이후 이중첩등을 이용하여 적을 견제하기 좋았기 때문입니다. 백병전에 맞으면 쓰러진 뒤에도 다운시간이 길기 때문에 이중첩을 어디서 할지 방향을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예를 들어 아래쪽 방향이 다운방향이다 라고 하면 바로 지뢰를 까는 게 아니라 돌아가서 그 방향을 향해 지뢰를 중첩한 후 점공하면 좋습니다. 현재는 몇 주전 신장비였던 유도지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명 크마전용 지뢰셋트. 유도지뢰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 역시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근처에 다가가면 솟아올라 데미지를 입히는 지뢰인데요. 단점이라면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이지만, 점프공격을 주로 이용하는 캐릭터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메카닉이나 가토가챠, 조로, 홍길동, 메이, 하자마등에 사용할 수 있겠군요. 더군다나 유도지뢰에 등을 타격받을 시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스킬이 그렇듯 뒤에서 맞으면 날아가는 그 거리가 생각보다 멀지요. 때문에 공중을 지나가다 유도지뢰를 보고 도망가다가 데미지를 입으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맵 끝까지 날아가 다운됩니다.(래더전과 같이 맵이 협소한 경우) 이러한 유도지뢰도 단점이 있는데, 이는 이속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이속이 빨라 유도지뢰와 일정 거리 이상을 순간적으로! 벌리면 유도지뢰에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정거리를 계속 유지할 경우 유도지뢰는 추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도지뢰에 맞겠다 싶으면 차라리 돌아서서 정면에서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유도지뢰에 유독 강한 캐릭터들이 몇 있었는데요, 그것은 빅D라 불리는 빅토리 디펜더나 스파르타쿠스 가 있겠네요. 왜냐하면 이 캐릭터들은 공중방어란게 잇기 때문이지요. 실험 및 실전을 통해 방어가 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단, 아래에서 바로 데미지를 입으면 공격을 당합니다. 바닥에는 방패가 없잖아요? ㅎㅎ 이러한 유도지뢰를 크레이지 마이너에 쓰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그 쿨타임에 있습니다. 크레이지마이너의 스페셜지뢰는 그 쿨타임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장점중의 하나인데요. 이러한 스지보다 유도지뢰가 더 빨리찹니다. 저를 예로들자면 제 크마의 무기스킬은 +19입니다, 그리고 망토스킬의 경우 +15지요.(현재페소가없어서 망토를 올리고 있는 불우한 1인입니다.) 그런데 메이지 캐릭터들을 이용해 무기스킬 차지를 하지 않는 이상 유도지뢰가 보다 더 빨리 찹니다. 때문에 초반에 승기를 잡는데 상당히 유용하지요. 무엇보다 유도지뢰와 스지 모두 근처에 다가가지 않으면 자동은신능력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유도지뢰의 경우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야 보이기 때문에 보이는 순간 골로 간다는 거지요.[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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