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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크마 주캐의 본격 크마공략집(1)
작성자 중위2공애한 작성일 2012-07-22 11:06 조회수 241
[크레이지 마이너]
를 주캐로 삼아 활동하던 공애한입니다. 하선패밀리 길드에 있고요.

크마 활용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크마 1~10순위권에 있는 분들의 용병본부에 가시면 간단힌 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팁들을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전**키자면요.


크레이지 마이너는 지뢰를 깔아 적을 견제 혹은 공격하는 것을 주로 하는 타입입니다.

크레이지 마이너의 장점이라면
공격판정이 상당히 좋다는 점과, 지뢰로 중간중간에 상대방의 콤보나 공격들을 견제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상대방이 지뢰설치장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야하므로 상당히 신경이 날카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보통 크마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
대공(대쉬공격, 이하 대공) + 이중첩 후 3타 or 점공을 이용합니다. 
3타를 이용하는 경우 데미지를 보다 더 줄 수 있기 때문인데, 상대방을 떨어뜨려 추가데미지를 주거나 땅긁이 가능한 스킬이 있어 추가 공격을 넣을 수 있을 때에는 점공을 이용합니다.

크마의 그냥 타격은 사정거리가 짧습니다. 다만 공격판정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점공, 혹은 일반 공격에서 상당히 우위를 차지합니다. 끊어치기(이하 끊치) 를 이용하면 적의 공격을 상당히 견제할 수 있습니다. 끊어치기와 지뢰심기를 섞어서 이용하면 적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지마이너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스페셜 지뢰입니다.
스페셜 지뢰는 적이 근처에 다가와야 보입니다. 빨간색의 커다란 지뢰이기 때문에 보통 잘 보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근처에 다가와야 보이기 때문에 러닝백같은 캐릭터들에게 잘 먹힙니다.

그런데 여기서 스지를 다른 공략집에서 보여주듯이 지형물을 이용하여 숨긴다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지뢰 역시 그냥 설치하는 것보다 지형물을 이용하여 숨기는게 보다 효과적입니다. 지형물의 예로는 공사장의 나무판자나 계단, 둔턱 뒤, 레일 뒤 등이 있겠네요.

스지(스페셜지뢰의 줄임말, 이하 스지)의 가장 좋은 장점중의 하나는 방어파괴입니다.
스킬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방어파괴가 기본 옵션으로 딸려있기 때문에, 스페셜지뢰는 가까이 다가와서 그것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도 지뢰를 막을 수가 없지요.
이러한 스지를 뚫는 방법은, 파메의 점공, 후크의 폭탄투척, 혹은 기타 캐릭터들의 스킬시전으로 인한 역스 등이 있겠네요.

그런데 기타 캐릭터들로 인한 스킬 시전으로 이를 뚫으려고 할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무엇보다 크레이지마이너 유저가 스지와 일반지뢰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을 경우 무적타임이 중간중간에 비는 스킬등의 경우 지뢰를 밟으면 무적이 풀리며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보통은 파메 점공이나 후크의 폭탄투척을 주로 사용하지요. 


크레이지마이너는 갑옷 스킬이 지뢰방어 스킬로 패시브라 다른 갑옷을 입을 수 없으므로.(다른 갑옷을 입을 시 상대방이 지뢰를 밟으면 자신도 같이 데미지를 입습니다. 간혹 자신의 지뢰에 데미지를 받을경우 상대방보다 데미지를 더받기도 합니다. - 용병육성 - 방어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교체한 용병이 방어력이 떨어진다
면 데미지를 더 많이 받습니다.)

때문에 크레이지마이너를 이용할 경우 다른 캐릭터들과 혼용해서 사용해야하는데요
저의 경우 러닝백의 갑옷스킬을 즐겨이용합니다. 지뢰를 깔아 상대방이 지뢰를 밟고 터져서 엎어지면 그 근처로 다가가 러닝백의 발차기를 이용하여 적을 드랍시키는 패턴이지요. 러닝백을 육성하는 유저들의 경우 대부분 올 이속을 이용하는데 페소등의 문제가 있어 곤란할 때에는 갑옷스킬을 찍는 경우도 좋습니다. 이 때 메달중의 하나인 삼총사메달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삼총사 메달에 대해 언급하자면
무기스킬 -2, 투구스킬 -2, 갑옷스킬 +7, 망토스킬 -2 인데요, 습득 조건은 영구용병이 2개일 때 퀘스트가 부여되고 영구용병이 3개이상이 되면 습득 가능합니다. 러닝백은 투구가 충격흡수로 패시브이고, 무기스킬은 쿨타임이 상당히 길어 사용하는 유저가 많지 않지요. 때문에 삼총사메달을 러닝백에 끼면 상당히 효과적이죠. 이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좀더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번엔 투구인데요. 크레이지 마이너의 투구스킬은 보호막입니다. 보통 크마유저의 경우 투구스킬과 갑옷스킬은 다른 것으로 교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투구스킬의 상당한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시전중 모든 공격 무시(일도양단은 제외인것을 알고 있지만 실전에서 사용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긴 시전시간, 짧은 쿨타임. 다운중 사용가능등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사람들이 콤보로 주로 이용하는 것중에 암주 + 아언 or 메딕 + 후크 + 라메 등을 이용하는 콤보가 있는데요
암주의 암주의 무기스킬 시전후 아이언나이트의 찌르기 이후 후크의 폭탄투척 + 라메의 전기충격 or 라이트닝, 혹은 암주의 갑옷스킬인 혼돈의 인형 등을 이용하고 혼돈의 인형 이 끝 날 때 걸리는 스턴등을 이용하여 콤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크마의 보호막을 이용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다운중 사용가능이란 옵션과 자신에게 컨트롤이 넘어오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이유가 있지요.
후크의 소폭 이후 라메의 라이트닝 등을 넘어지는 순간 보호막을 시전하면 콤보를 효과적으로 막게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보호막은 스킬 시전중 모든 공격 무시란 조건 때문에 더 좋기도 합니다. 앞서 예를 들었던 암주의 혼돈의 인형은 물론이고 시한폭탄(레어장비) 등 이미 데미지를 입어 잠시 후 공격을 당할 것을 알 때에도 이용할 수 있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스킬인 메딕의 기소멸이나, 세비지 버서커의 뿔나팔, 암주의 무기스킬, 사자후등에 효과적입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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