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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프리미엄 용병(or 기존용병 장비 확장판) 노엘 버밀리온
작성자 중사5환몽야화 작성일 2012-06-22 22:35 조회수 410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인 노엘 버밀리온입니다.

주인공인 라그나의 진의 여성화 캐릭터로만 쓰기엔 캐릭터성과 파이팅 스타일이 워낙에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프리미엄 용병에 장비를 변경해서 바꾸는 식으로 해도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원작의 기술이나 콤보를 최대한 반영시킨다면 모션 구현의 어려움은 있어도 모션을 생각하는 수고는 덜어질것 같습니다.

반영되길 바라며 몇개 적어보겠습니다.

평타 (4타) - 체인 리볼버 : 5D - 5B - 5C - 블룸 트리거

총으로 때리고 발로 참과 동시에 총을 한발 쏘고 앞으로 살짝 나가며 총을 쏜 후에 크게 한방 먹이는 모션으로 표현됩니다. (자세한 것은 블레이 블루 CS2 모션을 참고해주세요) 5D의 경우는 조금 애매하지만 5B의 경우는 지금 사용하는 진의 평타 1의 모션을 조금 수정해서 이용하고 5C의 경우는 어쌔신이라거나 비슷한 모션이 다수 보이는거 같습니다. 블룸 트리거만 조금 신경쓴다지만 저건 어차피 총을 쏘는 모션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거 같네요.

대쉬 공격 (1타 or 2타)

1. 1타의 경우 - 기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대쉬 후 3C 즉 태클로 상대를 넘어뜨리는 동작이 되었으면합니다. 가장 무난한 상대를 쓰러뜨리는 기술로서 사용되겠군요.

2. 2타의 경우 - 대시 공격의 경우는 상대의 허를 찌른다거나 급습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노엘의 주력기인 체인 리볼버에 이런류의 기술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상대의 하단 공격을 회피하며 뛰어올라 상대를 다리와 총으로 훑으며 내려오는 모션의 2D 모션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살짝 뛰어오르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진의 빙상격이나 라그나의 대쉬공격 같이 살짝 텀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성능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을것이라 판단되고, 이후 D를 한번 더 눌러 파생하는 추가타로는 5식 어설트 스루(강한 몸통 박치기로 상대 날리기) 혹은 3식 스프링 레이더(강한 차기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술)이 유력한 후보입니다. 원래부터 체인 리볼버의 파생기이기도 하구요. 

점프 공격 - 점프 공격은 근접한 적을 총으로 쓸어내며 내려오는 모션인 블레이블루 내의 점프 강공격(JC)이나 가볍게 휘두르는 점프 중공격(JB) 동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무난하며 하나는 조금 늦는대신 넓고 하나는 빠르며 지속시간이 짧지요. 둘중 하나지만 개인적으론 JC가 좀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단 점프와 공중 대쉬의 경우 - 노엘은 기본적으로 스피드형 캐릭터입니다. 둘 다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본공격 모으기 - 11식 옵틱 배럴
기본적인 건맨들의 총쏘기로 만들면 될것 같습니다만. 격발 속도가 조금 느리고 착탄한 지점에 아주 작은 스플래시 대미지를 가져 여러 적을 공격하거나 일반 건맨처럼 한발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가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갑옷 스킬 
1. 지상 - 영총 펜릴
영총 펜릴은 원작에서 총의 몸체로 휘두르는 공격이 발생하게 될시 개틀링 건 연사 이후 강한 한방을 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걸 간소화 시켜서 퀸즈 게이트 : 스파이럴 카오스에서 노엘은 상대를 펜릴(개틀링 건)으로 쳐서 날린 후 연사하는 식으로 사용합니다. 이것을 빌려와 근접한 적을 펜릴로 쳐서 날리고 D연타로 개틀링건 발사 및 추가타 발동까지 유도하면 될듯합니다.

2. 공중 - 불릿 레인 -> 영총 토르
공중에서 쌍권총으로 연사한 후 강한 로켓포를 사용하여 피니시하는 기술입니다. 아수라 장신구의 스킬을 조금 변형시켜 마지막 공격을 추가시킨다는 느낌으로 제작되면 될거 같네요.

무기 스킬
1. 지상 - 플래시 하이더
상대를 총으로 강하게 쏴서 띄우는 스킬입니다. 진의 영도와 같은 효과로 바닥에 총을 강하게 한발 쏜다는 식으로 만들면 될거 같네요.

2. HP 일정량 이하 - 발키리 베일
원작에서 상대의 HP 20%가 이하일 때 발동이 가능한 특수기술입니다. 일정거리를 난사하며 걸어가고 이후 점프하여 총알을 주변에 뿌리며 원래자리로 돌아와 피니시 모션을 취하는 기술인데요. 라그나의 블랙온슬롯이 구현되어있으니 제자리 난사라는 형식으로 만들어도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망토 스킬 - 9식 머즐 플리터
살짝 전방으로 뛰어올라 접촉한 적을 잡아 강제로 다운시키고 살짝 뛰어오르는 기술입니다. 상대를 다운시키며 어느정도 넉백시키는 전진기로 만들어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투구 스킬 - 13식 리볼버 블래스트
1. 공중 - 탄막을 주변에 뿌려 일정 범위의 적에게 타격을 입힙니다. 공중 공격을 끊거나 콤보 연계형으로 만들어지면 될듯합니다.

2. 지상 - 일반적인 레인지 캐릭터의 연사형(난사라거나 버스트샷 등)

반격 - 체인 리볼버(6DorD) -> 5식 어설트스루 or 3식 스프링 레이드
상대의 공격을 반격하고 사용하는 기술로 조합해봤습니다. 6D의 경우는 살짝 앞으로 나아가며 앉아 상대의 다리를 걸어 강제로 다운시키는 기술이고 D의 경우는 앞으로 살짝 전진하며 상대를 총으로 때리는 기술입니다만 실전에선 소위 말하는 "무적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역공이나 반격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취지에는 이것이 맞다고 보고있습니다. 이후 추가로 사용되는 5식 어설트 스루로 상대를 날려 거리를 벌리는 방식이거나 3식 스프링 레이드로 상대를 차올려 공중 콤보로 연계되는 시스템이면 좋겠네요. 둘중 하나입니다. 둘 다가 아닙니다.

대시 - 구르기가 아닌 기본적인 대시 모션을 갖습니다. 원작에서도 벨베르크를 당겨 교차시키면서 달려나가는 모션을 가지고 있지요.


어디까지나 예시이며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을 적어보았습니다만....

조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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