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너무 많은게 변해버린 로스트사가. | |||||
작성자 | 소위3바람의그리움 | 작성일 | 2012-06-09 22:05 | 조회수 | 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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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다. 로스트사가는 변화의 게임이다. 변화해야 살아남고 변화해야 유저들을 만족시키며, 변화해야 망하지 않는다. 근데 그 변화 때문에, 사람들은 점점 장비에 기대게 되고, 용병에 기대게 된다. 너무 많은게 변해버린 로스트사가. 나는 로스트사가를 하면서, 얻은 지혜로 공략을 쓰고자 한다. 어쩌면 내 말이 틀릴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 공략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고자 할 것이다. 변화의 시작 변화의 시작은 처음 나올때부터 변화의 시작이였다. 변화는 또다른 변화를 남긴다고 했던가. 점차 김인중때부터는 이름바 신 시대가 시작되었다. 신용병과 신장비가 로스트사가를 휘둘르고, 템만 잘맞추면 한방콤이 되고, 뎀지가 사기적인, 그런 템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맘만 먹으면 한방콤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방콤따위는 별거가 아니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참신한 콤보를 찾기 시작하였다. 멋있고, 새로운 생각의 콤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렉권의 시작 처음의 래더전은 깨끗하고, 그래도 렉권을 안쓰는 때였다. 하지만 점차 래더인들은 자기의 승을 늘리고, 패를 줄이기 위해, "렉권"이란 것을 쓰기 시작하였다. 렉권은 래더전을 망쳐놓았으며, 개발자가 이것을 막기위해, 조작불가를 내세웠으나, 정작 렉권을 하는 사람들은 빠져나가고, 컴퓨터가 안좋은 사람들이 조작불가가 걸리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렉권'이란 것을 막기위해 동영상을 찍기 시작하였다. 동영상을 찍어서 운영자에게 보내거나, 콤보 공략에 올리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변화는 결국 렉권vs운영자라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렉권을 쓰는 사람들은 제한이나 영정을 당했지만, 지금까지도 렉권은 성행하고 있다. 튀플의 시작 튀플의 시작은 처음에 나올때 부터였다. 하지만 그때는 튀플캐도 별로 없었으며, 별로 상관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카게닌자가 나오고, 타이거가 나오고 나서부터 성행하기 시작하였다. 타이거에 공중제비를 끼고 날아다니기 시작하였다.그때까지만 해도 별 문제없었다. 하지만, 하자마가 나온 순간 튀플은 절정에 이르렀고, 레퍼드가 나오고, 레이첼이 나오자, 튀플은 그 끝에 이르렀다. 레이첼에 피닉스 날개를 끼면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지만, 지금은 하향했다. 하지만 지금은 육성으로 점프가 빠른 러닝백,카게 닌자가 재뉴얼되고, 성행했다. 잡기의 시작 잡기라는 것은 튀플을 잡는 것을 말한다. 튀플을 잡는 것은 튀플과 동일하게 카게닌자와 타이거때부터 성행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튀플을 위협하는 화약병, 스카디망토등등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로사 그 구성원들 1,잡기류 2,튀플류 3,기타류 잡기vs튀플 이 둘은 뗄레야 뗄수 없을정도로 로스트사가는 사실상 추격자와 도망가는 자가 있었다. 지금도 우리는 특히 물포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리뉴얼 전에 스파르타쿠스가 리뉴얼되었다. 스파르타쿠스는 나올때 사기용병이라고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강했으며, d하고 d꾹 d하고 d꾹으로 무한콤보가 가능했던 용병이다. 그러한 용병을 하향을 계속 먹였다. 계속 먹이고, 이제 상향을 하였다. 이제 이쯤되면 레슬러가 상향될 기미가 보인다. 레슬러는 나올때부터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용병, 사기의 원조, 무향(무조건하향)이라는 팻말을 들을 정도로 사기였던 레슬러, 그 용병도 하향을 먹고 나서 지금은 점점 묻히고 있다. 여기쯤에서 리뉴얼의 법칙을 알수 있다. 신캐를 사기로 만든다-로사유저들의 반발로 하향한다-묻히자 다시 리뉴얼한다. 장비도 마찬가지다. 좋은장비:나온다-사기가 나오자 로사유저들이 반발한다-하향한다 나쁜장비:나온다-아무도 사지않는다-조금 상향시킨다. 나는 로스트사가가 변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러한 로스트사가의 시작이란 로스트사가의 공략을 보면서, 로스트사가를 좀더 재밌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좋은점이 있으면 문제점이 있는 법. 마지막으로 말하겠다. 로스트사가의 변화의 시작은 운영자?개발자? 아니다 바로 당신들이다.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