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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마이티팔라딘의 노하우 2. 스킬
작성자 소령1Demonsonata 작성일 2012-03-24 01:11 조회수 324
팔라딘은 만들 때부터 '돌격형' 이면서 '보조형'이라는 컨셉을 같이 잡아 놓아서,

공격스킬은 두개뿐이다. 그래서 스킬대결로 들어가면 불리해지기 쉽다.

1. 윈드밀

리뉴얼 전에는 완전히 역스 위기탈출용이었는데 리뉴얼 된 후 좋아졌다.

약간의 선딜레이 후(짧지는 않다) 9바퀴가량을 돈다. 스킬 범위는 기본타와 같거나

조금 더 길다. 돌아가는 망치 부분에 판정이 있다. 4~5바퀴정도를 돌면 무적시간이

끝나게 된다. 윈드밀 중 이동속도도 리뉴얼 후 제법 빨라져서 스킬무적시간은

긴 편이라 할 수 있겠다. 뿔피리 정도는 여유롭게 피하고 역공까지 가능하다.

스킬무적시간 최고봉이라 불리는 전기충격도 피할 수 있다. 물론 시간 자체는 짧아

맞붙을 순 없지만 역스 후 무적시간 동안 옆으로 슬금슬금 이동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 그러나 강시옷에는 이길 수 없다. 같이 돌기 시작해도 4,5타째엔 얻어맞고 

붕 뜨게 된다. 어쨌든 몇몇 스킬을 제외하면 스킬 회피용으로 윈드밀만한 것도 

없다. 윈드밀을 맞추는 방법으로는 보통 립어택을 쓴 후나 기본3타를 맞췄을 때

정도이다. 3타 무릎상태가 짧다고는 하지만 윈드밀이 들어갈 정도는 된다.

사실 상대방이 멀쩡하게 서 있을 때 윈드밀을 쓴다면 대부분은 피할 것이다.

립어택 윈드밀이 가장 맞추기도 쉽고 윈드밀의 느린 이동속도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콤보이기도 하다. 리뉴얼 후로 윈드밀은 두방 맞추기가 아주 쉬워졌다. 맞추려면 

그냥 상대방이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된다. 한 방만 맞췄을 때보다 두배 가량 

날아간다. 윈드밀은 돌리면 돌릴수록 돌리는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 돌리기

시작했을 때가 가장 맞추기 쉽다. 벽이나 군장 등에 몰아놓고 쓰면 몇대 더 맞출

수 있다. 

2. 립어택

이속 느린 팔라딘의 꽃! 립어택이다. 사실 이속을 찍게 되면 크게 쓸모가 있진 않다.

스킬을 사용하면 조준점이 생기고 그 조준점으로 냅다 뛰어든다. 립어택의 범위는

조준점보다 크다. 스킬무적시간은 매우 짧다. 위치 정하고 뛰면 땅에 닿기도 

전부터 SD를 연타해야 할 것이다. 립어택 스턴은 트헌 정조준시 스턴이랑 시간이 

같다. 그리고 립어택은 높낮이에 따라 거리가 바뀐다. 아래에서 위로 찍으면

조준점에 도달하지 못한다. 좀 높으면 아예 올라가지도 못한다. 위에서 아래로 

찍으면 조준점보다 멀리 간다. 포레스트 맵에서는 높이 차를 이용해 기습하기도

한다. 립어택을 쓸 때엔 먼저 목표물이 스킬을 쓰고 있는지 확인한다. 매우 짧은

무적시간으로 그 스킬에 휩쓸릴 수가 있다. 공격용 외에도 탈출용으로도 쓰기도 

한다. 조준점이 움직이는 속도가 다래와 같거나 조금 빠를 정도이니 도망도 용이

하다. 레어장비를 빼면, 이속느린 팔라딘이 전장에 합류하는 데에 이거만큼 좋은 

스킬도 없다. 누운 적에게 립어택을 맞추면 위로 뜨는데, 한 템포 쉬고 내려올 

때쯤 때리면 3타를 모두 넣을 수 있다. 

3. 집중의 의지

이것 참 애매한 스킬이다. 효과는 좋다. 집중윈드밀 한번 맞아보면 아 이게 

홈런이구나 한다. 근데 쓰기는 어렵다. 지속시간은 8초이고 넘어져도 풀리지 

않는데, 일단 넘어지면 2~3초가 허비된다. 허겁지겁 일어나도 이미 적군은 

빠져있다. 그러므로 일단 쓰면 작정하고 립어택 윈드밀로 극딜을 뽑거나

아군 옆에서 우월한 리치로 견제하는 것이 좋다. 기본2타째의 밀림거리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드랍존에 걸친 적도 폭풍같이 드랍시킬 수 있다.

4. 보호의 축복

팔라딘을 버프셔틀로 만든 장본인. 빅디의 프로텍션 효과를 주변 아군 모두에게 

걸어준다. 넘어지면 풀리고, 지속시간은 집중의 의지와 마찬가지로 8초이다.

아군이 몇명이 있건 지속시간은 같으므로 미리 "아군 전원 집합!"등의 매크로를 

준비해 두었다가 쓰는 것도 좋다. 꼭 축복써주려고 하면 이리저리 도망다니다가

스킬 쓰고 나면 옆에 와서 난 축복 안걸어줌? 같은 모션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크로를 쓰기 싫다면 상황을 살펴보다가 돌격대가 나갈 것 같을 때, 아니면

아군이 어딘가에 몰려있을 때 써주는 것이 좋다. 이 버프가 켜져있으면 상대는

공격을 주춤하게 된다. 그 때 한번에 몰아치는 것이다. 

리뉴얼 후 피격, 다운시에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팔라딘에게도 귀중한 

피격스킬이 생긴 것이다. 피격스킬이니만큼 자기가 쓰고 싶을 때 쓰면 된다.

다운되었을 때도 스킬이 온다 싶으면 피하지는 못할망정 데미지를 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아군 여럿이 가서 다같이 넘어졌을 때에는 조금 아껴두는 것이 좋다. 

아군 다 누워있는데 나만 벌떡 일어나서 버프를 써봐야 나밖에 버프가 안걸리기 

때문이다. 적당히 다들 일어나길 기다렸다가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보호의 축복은 피격스킬이란 것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팀에게 힘을 실어주는 용도

로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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