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로스트사가의 불편한 진실 4 | |||||
작성자 | 소위2no97 | 작성일 | 2012-02-09 21:23 | 조회수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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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로스트사가에선 전략적인 전투가 불가능하다. 요즘 게임들은 복잡한 경로로 이루어져 격투게임이나 FPS게임, 사이퍼즈같은 공성 게임은 고수준의 전략과 플레이어의 지능을 요구하기도 한다. 때문에 기본 모티브가 전략과 지능게임이라면 애시당초 나이가 어리거나 복잡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그러한 게임에 손대지조차 않는다. 하지만 로스트사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게임에선 당연히 전략이라는 요소는 존재한다. 하지만 로스트사가는 전략플레이보다 실력플레이가 우선시 되며 또 게임 전세는 그렇게 몰려간다. 사실상 로사에 존재하는 튀플이나 기방등은 전략플레이라 할수 있지만 사실상 이외의 전략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것이 현실 그리고, 튀플과 기방은 사실 플레이어의 실력이 확실히 뒷받쳐줘야 가능한 플레이기 때문에 이 또한 전략 플레이라 보기도 힘든처지 물론 로스트사가가 온니 실력제 게임도 아니었다. 예전에는 파워스톤이나 히든크라운등이 전략적 전투의 예를 보여주었다. 물론 파워스톤이나 히든크라운이 아니더라도 팀데스매치나 포로탈출 모드에선 팀내 포지션을 정하고 그에따른 플레이가 한창 유행했던 시절이 많았다. 그리고 로스트사가가 미국으로 진출하자 미국 유저들은 우리가 놀랄만한 전략적 전술을 보여주어 로스트사가는 전략+실력게임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상 매니아들이 주로 할만한 참신한 게임이였다. 하지만 매니아가 아닌 일반 유저들도, 나이가 어린 유저들도 당연 지금만큼, 지금보다 더 쉽게 즐길수 있어서 금세 유명세를 탄듯하다. 하지만 지금 로사가 실력제도 아닌 게임이 되가고 있어서 나중에 게임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이 된다. 일단 전략적 플레이가 왜 불가능한지는 로스트사가의 현실을 보면 알수 있지. 장비만 예를 들어도 로스트사가가 전략적 플레이가 불가능 하다는걸 설명할수 있으니깐. 2. 로사 경제의 불편한 진실 일단 로사엔 장비거래소와 용병 인기도에 따른 가격 변동이란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로사는 어느정도 경제개념이 잡혀있는 편이다. 게다가 진영 포인트로 인한 페소보상, 기본적인 전투로 들어오는 수입과 퀘스트로 인한 부수입,해골영웅이라는 많은 페소와 경험치들을 얻을수 있는 루트도 마련되어 있어서 로스트사가에서 거래소로 경제활동을 하는 유저도 꽤 있다. 하지만 로스트사가에서 페소가 돌고 도는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 일단 페소가 확성기나 치장,용병 패키지등을 현금으로 사면 적게는 몇천페소에서 많게는 몇십만 페소까지 들어온다. 문제는 거래소가 있는데 이런 현금으로 인한 페소 수입이 제한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얻는 금액이 비약적이고 현금만 있으면 즉시 얻을수가 있어서 거래소에는 악영향이 든다. 거래소의 올라오는 장비들의 가격이 당연 터무니없이 높아진다. 당연 게임머니를 쉽게 얻을수 있는 루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판매자들은 그것을 알고 금액을 많이 높여놔도 사주는 사람이 나오기 때문이다.실제로 페소도 시중에 제한없이 많이 유통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장비를 거래할려면 현금 5천원이 들어가고 영구장비를 얻을려면 약5만페소가 들어간다. 현금 5천원으로 최대 5만페소까지 얻을수 있다. 그럼 기본적으로 판매자는 10만페소 이상의 가격을 메겨놔야 판매자는 손해를 *지 않는다. 그리고 장비의 활용성+희귀성등 그리고 페소를 최대 30만페소까지 현금으로 쉽게 얻을수 있으니 판매자 차원에선 몇십만 페소로 가격을 메길수밖에. 그러면 현금이 궁해서 페소를 좀체 팍팍 얻을수 없는 유저들은 거래소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할수밖에. 경제학을 쉽고 재밋게 공부할수 있는 만화 마오유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