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파운딩의 효율성 | |||||
작성자 | 중령1다크유라 | 작성일 | 2012-02-04 09:37 | 조회수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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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딩에대하여 논해보자! 파운딩! 일명 강갼용이라고도 불리는 템! 전부 맞을경우 경직도 길고 뎀지도 꽤빠빵하고 쿨까지 짧은 완소템같지만! 다수전에서는 쓰다가 얻어맞기 십상이고 방해받기 십상이고 심지어는 쓰다가 풀려서 역공맞기 십상인데다가 1:1에서마저 정면후면다운시까지 잡기가 가능함에도 후면잡기를 제외하고는 좌우연타로 냅다 풀어버리는 위엄을 발휘하는 여러모로 어설프고도 사용하기가 찜찜한 아이템이다. 이 똥 갑옷을 쓰느니 그냥 쿨빠른 사자후를 쓰지 or 좀더 기다려서 서큐쓰고 말지 이럴것이다. 하지만 이녀석이 한용병과 조합되는순간 그 더러운성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요즘은 장비판매와 계속되는 사기캐들의 탄생으로 그위세가 약해지긴 했지만 한창때는 로사를 들었다 놨다했던 희대의 매미캐 그이름도 찬란한 '프로레슬러'!! 우리는 프로레슬러의 디꾹인 방파 잡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잡기판정은 다들 알다시피 다운이건 기상이건 상관안하고 냅다 머리끄댕이를 잡아 던진다. 하지만 던져진 캐릭터는 상대방 유저가 제어가 가능하다 고로 다른방향으로 이동하도록 제어가 가능하다.이점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 디꾹잡기후 스킬의 연계를 하지 않았다. 허나 파운딩은 다르다. 디꾹후에 자신도 같이 돌아서며 발동또한 빠른편 마음놓고 디꾺후에 갑옷스킬을 눌러주면 '이얍~'하면서 강갼하러 달려드는 레슬러와 그 레슬러에게 '빨려들어오면서'잡히는 적캐릭터를 볼수있을것이다. 뭔가 이상한게 보이지 않는가? 그래 '빨려들어오면서 잡힌다'이게 중요한거다. 디꾹 이동중에는 소위 피격이라는 스킬까지 사용할수없다. 그와동시에 이동을 하려해도 어느정도 자동조준이 되는 파운딩과 빨려들어오는 유저 이두가지가 합쳐져서 그이름도 찬란한 '확정타'라는 물건이 나오게 됀다. 게다가 스킬 쿨타임이 사자후보다 빠르다! 하지만 크나큰 단점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1.렉몬이 등장할경우 패후드려 맞던 상대방이 디립다 누워버리는 경우가 등장한다. 2.디꾹 타이밍이 어긋나면 상대방은 잡히지 않은채 디립다 갑옷스킬만 날아가는경우가 존재한다. 3.소폭후에는 연계가 안됀다. 4.가장큰 단점으로 레슬러가 있어야한다..(물론 무릎꿇어상태에서 반대로 돌아가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그상태에서는 다른 할것도 많고 확정성이라는 면에서는 좀..) 추천활용 1.기상상태에서 레슬러 방파로 사용 2.다운된 상대에게 사용 -누운상대에게 선더스톰사용 후--------------|-레슬러 디꾺으로 연계 -선더스톰사용시 상대가 점프하며 누웠을경우-J -파이어 메이지 대시공으로 화염상태이상을 일으킨후 사용 -그외 상태이상 다운시 전부 -그외에 상대방이 누웠는데 다운기립아이템이 없을시 사용 -이상태에서 단점으로는 상대방이 격가 장신구를 끼고있을경우 잡기모션중에 후드려맞고 콤보 한세트... p.s. 스벤 디꾹후에 보디체크 확정탑니다. 보디체크 버리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