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로스트사가의 불편한 진실 | |||||
작성자 | 소위2no97 | 작성일 | 2012-01-30 11:27 | 조회수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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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와 육성이 많아질수록, 사실상 실력은 떨어진다. 클로즈베타/오픈베타 직전의 실력자이라 불리우는 유저들 플레이와 현재 장비/육성이 많은 유저들의 컨트롤 수준히 확실히 차이난다. 클로즈베타/오픈베타 때의 플레이가 소수전인데도 불구하고 완전 아수라장 난장판 플레이라면, 현재 플레이는 지루한 콤보 관람이 전부일뿐. 실제로 클로즈베타/오픈베타 때의 한방콤 시전은 특정 스킬이나 기술을 맞춰야만 한방콤 시전이 겨우 가능했는데 요즘에는 넘어져도 한방콤 시전이고, 단순한 키 입력으로도 상대를 넘어트리고 바로 리듬게*마냥 콤보 시전이니 실력이 늘리가 없지. 강력한 장비가 상대를 손쉽게 다운시키고 기절시키고 높은 육성이 적은 컨트롤로 큰 데미지를 준다. 사실상 편한 컨트롤쪽으로 가면 컨트롤이 되게 단순해질수밖에 없다. 편리함을 추구할수록 댓가가 따른다. 당연한거지 화려한 컨트롤을 구사하고 싶다면 최소한의 장비로 큰 실력을 내는것이 좋다. 2. 스펙 높은 캐릭터들의 불편한 진실 요즘 신캐들을 보면 무시무시한 스펙 내는 캐릭터들, 많다. 메이만 해도 스킬 날리고 D꾹 연타만 해도 하늘 끝까지 올라간다. 하자마는 로빈옷 달고 튀플전용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사실상 1번에서 설명한것처럼 그런 스펙 좋은 캐릭터들은 마찬가지로 적은 컨트롤로 큰 데미지를 준다. 화려해 보이는 기술의 숨은 불편한 진실은 역시 컨트롤이다. 대부분의 유저가 하자마를 튀플전용 캐릭터로 쓰는 이유가 처음부터 너무 스펙 좋은 캐릭터들에 맛들려서 세심함과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는 캐릭터들을 다룰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력자들이 하자마 쓰는것 보면 MAX콤 그냥간다 그래서 관우라던가 사무라이등 뭍힌 캐릭터들이 수두룩하다. 더욱이 불편한 진실은 특정 캐릭터들을 완벽히 제압하는 또다른 무시무시한 스펙의 캐릭터들이 추후 계속 업데이트 된다는 소리다... 지금 지른 홍길동이 나중에 지를 청길동보다 훨씬 약할 확률이 높다... 3. 핵은 없는데, 버그는 많네? 보통 불법 프로그램을 '핵'이라고 지칭한다. 이런것을 막기위해 게임내 프로그램 외의 외부 간섭 프로그램을 감지, 차단하는 프로그램이 로스트사가에도 있다. 게임 실행하면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엑스트랩이 핵 프로그렘을 막아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최근엔 이런 프로그램은 잘 뚫리지도 않아서 핵 유저들이 애 많이 먹는다.. 그런데 로스트사가에는 핵으로 보이는 버그, 정말많다. 가장 큰 예로는 광장의 체험버그... 몇번씩은 다 봤으리라 생각하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외에도 콤보를 쓰다보면 맞지 않는 정체불명의 버그 특정 스킬을 맞고 특정 스킬이 나가지 않는 버그 홈페이지 내에도 버그가 득실득실 특정 버그는 몇년이 지났는데도 재대로 해결된 사항이 없고 최근엔 신 버그가 생겻는데 그걸 막으려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으며 수정중이라면 그것을 막으려는 제제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나 공지등으로 경고하면 좋을텐데 그런 활동조차 없다. 유저를 뭘로보는건지 궁금할 따름. 4. 내가 보기에는 이게 유저를 위한 이벤트인데? 최근에 통큰 이벤트 하나 마련하긴 했다. 친구 추천하면 영구용병 패키지 이벤트 게다가 마넌 가지고 영구용병 주고 좋은 메달 주고 패키지로 묶어다가 영구장비주고 영구용병주고 하지만 그저 상술일뿐. 속내 따지면 왜 상술인지 이해 가능하다. 60개가 넘는 수많은 용병중에 1개주는것 뿐이다. 몇백개가 넘는 수많은 장비중에 1~4개주는것 뿐이다. 영구장비 보급은 뽑기형식이라 있던게 또 나올수 있는 확률까지 있다. 그런걸 잡아다가 돈받고 판다. 사실상 갯수를 따지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그리고 스펙 좋을지 모르는 장비를 무차별로 제공하는 셈이라 게임 밸런스를 더욱이 더 깨트릴 뿐이다. 그렇다면 정말 유저를 위한 이벤트는 뭘까? 플레이시간 달성하면 아이템지급?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답나온다. 상술 조금 있어도 된다. 하지만 심한 상술 이용한 이벤트가 아니면 된다. 무조건 많이 연다고 좋다고 볼 수도 없다. 잘 생각해 보아라. ↓ 현재 내가 보는 장육떡들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