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격투가망토 하자마 1스킬 드랍 1방콤 | |||||
작성자 | 소령4모드레드 | 작성일 | 2012-01-11 05:23 | 조회수 |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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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그딴거 없고 공 71 육떡하면 됩니다. 장비는 저거 하나만 사면 되요. 이게 진짜 격투게임인가? 하는 의문 많이 듭니다. 돈처바르고 강해지는거 보면 무슨 알피지 게임하는 거 같네요. 제가 격투게임 마니아라서 여러방면 해봤지만 진짜 이런 기막힌 게임 처음봅니다. 격투게임은 벨런스가 생명인데 이 게임 벨런스 잘 맞나요? 관우로 요귀 초능력갑옷 낀 메이 잡을 수 있나요? 있으면 그 관우 초능력에 육장떡입니다. 그런 게임이라구요. 던파는 공정한 결투장 내면서 순식간에 결투장 열풍 불었습니다. 벨런스가 잘 맞아 컨트롤 노력만 하면 초고렙을 달리는 사람도 이길수 있기 때문이죠. 격투게임이라는건 그런 센스와 벨런스가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로사요? 암주 피계 서큐 음료, 무콤 원킬 납니다. 기소 25강 장떡에 육성 50, 혹은 벗으로 하면 할맛도 안납니다. 대전만 이럽니까? 기껏 콘텐츠 추가한건 축구와 강시. 그 이후로는 나오지도 않고 축구방은 보기도 참 힘듭니다. 대전가면 육장떡 보고 서로 욕하고 케릭빨보고 서로 욕하고 할게 광장게이질이나 길드원이랑 노닥거리며 해골밖에 할 거 없습니다. 진영 레더는 속 버리기 참 쉽거든요. 진짜 로사는 반성해야됩니다. 처음 서비스 시작할때의 그 마음가짐 어디가고 프리미엄 케릭 한둘 나오면서 무너지는 벨런스, 그거 맞춰보겠다고 나오는 메미템, 메미케릭들, 죽어가는 구캐들, 리뉴얼로 인해 완전히 병맛된 개성들. 이번년도에 있을것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벨런스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콘텐츠 추가는 물론이고요. 맵도 좀 추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게임이 슬슬 재미없어져가도 떠나지 않게 붙잡는건 로사가 아니라 길드원들, 친구들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