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현재 로사에 관하여 | |||||
작성자 | 대위2니면상갈기자 | 작성일 | 2011-12-26 22:21 | 조회수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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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을 콤공게에 올리는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야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것 같아 콤공게에 올린다. 요즘 로사는 솔직히 망했다. 나는 태무가 나올때에 시작하여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 이 아이디를 키우고있다. 그런데 요즈음 로사는 내가 처음 시작했을때 재미를 느끼던 그런 로사가 아니다. 내가 처음 시작했을때는 서로가 노장비, 노육성 모두 같은상태로 시작하여 결국은 타이밍과 실력이 고루 갖춰진 실력자가 이기는 그런 게임으로 실력을 키우고 싶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하사에게도 레이첼 하나만 쥐어주면 찍기로 무콤을 걸어 이기는 그런게임, 현질만 하면 이기는 그런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 나도 그런데 로사를 잘 하고 싶어 현질을 하기는 했다. 그런데 지금은 옛날 그때와의 캐쉬의 개념과는 너무 달라진듯하다. 그당시 캐쉬는 그저 영구용병을 사서 용병단을 확장시키는 정도로만 쓰였지만, 지금은 2주마다 신장비 5000원 판매, 프리미엄 캐릭터, 모션 등의 필요없는 캐쉬가 너무 많아졌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 신장비다. 예를 들어 구미호 셋등 없으면 점점 승패가 내려가는 현상이 오고있다. 내가 살라딘을 키웠을때 윈드가드가 40강이였다. 그런데도 래더에서 너무 발렸었다. 그런데 구미호 모자를 끼자 나를 이겼던 상대를 이기기도 했었다. 그리고 나는 개발자들의 마음가짐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마비노기를 하고있을때 로그인이 되지 않아 1시간동안 패치를 하였었다. 그리고 보상으로 경험치 두배 이벤트를 하는데도 유저들은 마비노기가 망해간다며 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로사를 봐라. 3시간이 넘게 게임 접속이 안되는 데도 패치는 하지않고 보상조차 하지않았다. 건의글을 올려보아도 이제 해결되었다는 소리만 나올뿐 보상은 하지도 않고있다. 그리고 개발자가 이 게임을 너무 현질게임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컬쳐랜드 연관검색어에 유일하게 뜨는 게임이 로스트사가이다. 로스트사가는 노현질로 소령까지 가면 칭찬을 받을정도로 정말 굉장한 현질게임이 되가고 있다. 물론 나도 노현질이고 장비가 없고 육성이 낮은것도 아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열심히 플레이 했던 이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는것이 화가 날 뿐이다. 개발자들은 분명 이 글을 읽지 않겠지만 유저들이 모두 같이 로사를 바꾸는것을 원하면 개발자들의 마음가짐은 분명히 바뀔거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