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하향 후 하자마 공콤의 변화와 노하우 | |||||
작성자 | 소위3요조라 | 작성일 | 2011-11-11 06:39 | 조회수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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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감각으로 써봐야 공콤 넣기란 절대 불가능 합니다. 격투게임하는게 아니라 마치 리듬☆하자마 하는 기분이랄까요. 하향전엔 적당히 타이밍 맞춰 연타만 해줘도 누구나 공콤을 쓸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빨리 연타할 경우 하자마가 상대편보다 더 높이 뜰정도로 여유가 있었죠. 다만 지금은 거듭된 하향으로 풀공콤 성공 가능한 여유구간이 너무나 좁아졌습니다. 일단 공중기본기의 공속이 줄었기 때문에 항상 최대속도를 유지해 주어야 그나마 공콤 성공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갑니다. 근데 최대공속 유지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그리고 몇대때리면 보정걸려서 운지천마냥 훅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디꾹-공중5타-디꾹 공중5타 중에 몇대 때리지도 못하고 낙하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 경우 어느 구간에서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입니다. 공중5타 후에 디꾹먹이는 곳 까지는 빨라도 느려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공중에서 디꾹 먹인 후에 상당히 여유가 있음을 알수있을겁니다. 중요한건 디꾹 먹이고 조금 쉰다음(공중에서 디꾹이 들어간걸 확인한 후) 점프키와 공 격키의 연결을 가능한한 최대한 빠르게 하는 것이 하자마 공콤의 핵심입니다. 너무 빠르면 아무리 선입력 가능하다 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그 타이밍은 직접 연구하셔야 할것입니다. 다시말해 하자마와 상대방이 동시에 상승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하자마만 자유낙하 하는 것이 타이밍을 못 맞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