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팀별 캐릭 분포 (로미오의 하트편) No. 1 | |||||
작성자 | 중령1로미오의하트 | 작성일 | 2011-10-27 18:11 | 조회수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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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편부터 여기까지 읽고 온 초보들이여 수고했다. 앞서 말햇던 모든 분석은 책으로 따지자면 프롤로그, 즉 서론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언급할 부분은 필자가 이야기 하고 말하는 핵심부분이니 주의깊게 보도록 한다. 시작합니다. 예전의 로사는 지나칠 정도로 불공평했다. 저렙이라는 존재가 고렙이라는 존재를 역전해서 이긴다는 발상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아이템들과 캐릭터들은 밤새 졸린 눈을 부릅뜨고 해골을 돌며 본부에서 하는 3시간의 연습이 무안할 정도로 손쉽게 상대편을 격살시키는데 성공했고, 밸런스의 붕괴, 기존유저들의 탈퇴라는 비극을 이끌엇다. 그렇지만 이것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 게임이 시작한지 100시간밖에 않되는 유저가 2000 많게는 5000시간까지 투자한 유저를 손쉽게 잡는단 말인가? 필자도 처음엔 이런 사태를 매우 불공평하게 생각햇으나. 이는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강한 실력은 가진 자를 잡을수 있는 기회로 적용될수 있다는 것이다. (중령보다 높은 계급은 그럴일이 거의 없을꺼라 예상한다..) 이번편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갈 공략은 길드단위 혹은 아는 지인들과의 아니면 자기 혼자만의 생존및 즐거움을 위한 공략이다. 잘 들어보길 바란다. 길드라함은 적게는 2인에서 많게는 8인까지 되도록 자신과 맞는(그래봣자 방해되지만) 사람들과 팀플레이를 할수 있게 만들어준 제도이다. 이 길드라는 플레이를 할때는 필연적으로 나도 끼워줘라는 말이 들려오기 필수이므로 인원이 5인 이상의 대인원이 된다. 5인이상의 대인원이 될때의 플레이방식은 어떻게해서든 끝까지 살아남아서 데탐을 노린다. 라는 목적이 되겟다. 이런 형태의 플레이방식은 우리편이 상대팀보다 숫자가 많을때 통용되는 방식인데, 앞에서 언급햇던 기방하는 방식을 적용한다면 매우 편하게 플레이 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데탐이 되엇을때는 라그나 무기스킬이나 러닝백 무기스킬같이 재수없이 맞으면 죽을수 밖에 없는 스킬을 소지하고 있는 캐릭터를 꺼내서 달려들기를 바란다. 염력이나 초시공 갑옷, 독 등의 스킬로 도주를 미연에 방지하는것도 좋다. 물론 기방형식이 싫다면 한꺼번에 뛰어들어서 공격하는 속칭 다굴 이라는게 잇지만, 인형사옷이나 초시공갑옷 잡히면 한명씩 한명씩 사라지는 불상사가 생긴다. 실력이 좋지 않다면 눈에 띄지 않게 얌전히 플레이 하도록한다. 필자 추천 캐릭 로사는 겟엠이나 다른 여타 액션게임처럼 한가지의 캐릭터를 갖고 하는 게임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바꿔가서 유리한 위치에서 플레이 해야하는데, 멍청하게 원캐를 한다던가, 근접캐릭을 삿는데 또 근접캐릭을 사는 불상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소위 말하면 본인의 캐릭터표 쯤 되겟다. 1. 본인의 캐릭터가 야수형식의 근접캐라면? 근접캐를 지향한다면 보조용으로 쓸만한 캐릭터는 누커로 쓸수 있는 형식의 캐릭터다. 대표적으로 근접야수형에 이속을 찍어주고 무기스킬과 공격력을 잔뜩 찍은 메테오를 한방씩 떨궈준다면... 맞음 기분 나쁜거지 뭐.. 2. 야수형식의 원거리캐? 솔직히 원거리 캐주제에 야수처럼 날뛰려면 부단한 노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원거리 야수형은 로빈, 우병처럼 장전이 없는 형식, 스포처럼 대쉬공 자체가 공격이여서 장전을 하지 않아도 싸울수 있는 캐릭이 가능하다. 보조용으로 쓸만한 캐릭터는 같은 원거리캐 혹은 도주용 근접캐릭터다. 원거리로 야수형식으로 싸우려면 신속히 도망가거나 혹은 먼거리에서 지원으로 방식을 바꿔가면서 싸워야할 필요성이 크다. 3. 특수캐주제에 야수를? 특수캐라는 캐릭터들은 원거리캐처럼 대쉬구르기도 근접캐처럼 달리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특수캐라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해괴한 공격들을 갖고 잇다. 예를들면 인형사의 인형이라던가 헤비크레셔의 폭탄같은 디꾹들이다. 이런 특수캐들의 디꾹이 좋다고 하긴하지만 근접캐릭터는 어디까지나 근접전의 스페셜리스트들이다. 한대치고 빠지는건 괜찮지만 5초이상의 대치상태가 유지되면 순식간에 토막시체로 변하는 수가 생긴다. 특수캐의 보조용으로 쓸만한 캐릭터는 도주용 달리기 캐릭과 주변을 헤집어 놓을수 있는 파괴자 캐릭이다. 특수캐로 야수를 맡을 시엔 약간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잇기때문에 보조야수겸 파괴자가 한명 더 따라 다니기 마련이다. 특수캐가 피가 모자랄시엔 둘의 위치를 교체해서 싸우는 센스정도도 없으면 곤란하다. 그럴땐 튀어야지 뭐. 4. 슈퍼대쉬로 달리기도 없는 법사? 법사로 야수활동을 하기에 유리한 점은 딱 하나다. 가드가 전방위로 된다는 점이다. 야수캐릭이라고 하면 적진영에서 화려하게 날뛰어야하는데, 법사로 야수를 하는경우, 전장에 잇기만해도 어차피 먼저 죽여버리려고 겁나게 뛰어온다. 구태여 점공같은거 않해도된다. 이렇게 시선 끌이를 화려하게 햇으면 죽던가. 혹은 막던가. 둘중 하나다. 법사방어는 전방위이기때문에 타이밍만 맞추면 된다는 장점이 잇지만, 스킬이 날라오면 역스킬을 치거나 아님 맞고 죽거나 밖에 없다. 보조용으로 쓸만한 캐릭터는 역시 도주용 근접캐, 익숙하지 못할때라면 법사로 뛰어가서 근접캐로 싸우는 상황이 심심찮게 생기는데, 법사로 가드만 잘해도 근접캐한테 버틸수는 잇다. 물론 이긴다고는 못하겟다. 난 솔직하니까. 오늘부터 차근차근 네가 원하던 캐릭터에 보조용으로 쓸수 잇는 캐릭터까지 언급해줄꺼야. 근접덕후라서 근접캐만 모앗어요. 전 법사가 좋드라요. 이런건 너무나도 비효율적이야. 근접캐만 잔뜩 갖고 잇으면 적이 다 원거리캐로 쏘고 도망다니면 어쩔래? 죽을꺼야? 캐릭터 하나를 사더라고 효율적으로 사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