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초보자 성향 나누기 (로미오의하트편) No. 3 | |||||
작성자 | 중령1로미오의하트 | 작성일 | 2011-10-24 18:26 | 조회수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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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공략을 못올린것에 대한 변명은.... 형도... 주말엔 겜좀하고 싶엇어 ㅋㅋㅋㅋ 오늘 말해줄 팁은 효율적인 기방과 기방 파훼법이야. 먼저 효율적인 기방에 대해서 설명해줄께. 기방이라는것은 기지방어 즉 자신들이 떨어지거나 죽엇을때 다시 부활하는 위치에서 지뢰와 군장들을 깔고 상대편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전술을 가르켜. 우리편이 상대편보다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을때 혹은 실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대항하기 어려울때 사용하는 전술이야. 과도한 기방플레이(시작하자마자 8인 지뢰매설)은 상대편의 욕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니깐 적당히해. 형도 빡치니까 효율적인 기방은 2가지를 확실하게 지켜야지만 이길수 있어. 1. 상대편의 기방대항용템을 확인한다. 2. 전원 누커나 사냥꾼의 포지션을 고수한다. 예전엔 기방을 하면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게 하늘의 별따기였지만 요즘엔 템이 무진장 좋아져서 인형사옷이나 초시공 갑옷에 잡히면 한방에 즉사해서 타자러쉬로 사기템이라고 말하고 있어야하는 경우가 허다해. 1번에서 확인해야 되는 한방 스킬들과 캐릭터들은 인형사옷, 초시공 갑옷, 인디언, 하자마, 솔배, 등등? 인간적으로 캐릭터는 상대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다루느냐에 따라 죽일수도 못죽일수도 잇지만 인형사옷과 초시공갑옷같은경우엔 진짜 재수가 좋지 않은이상 죽을수 밖에 없어. 인형사옷 대항법으론 지뢰를 무진장 깔아두는 수밖에 없어. 인형사옷은 상대편과 춤을 추고 있는 그 모든 시간이 무적타임이야. 즉 같은팀의 지뢰 혹은 자신의 지뢰로 타격을 받아 공중으로 날라가거나 경직이 생기지 않으면 그대로 떨어지고 End야. 초시공 갑옷의 경우엔 점프를 해야지만 잡을수 있다. 라는 무지막지한 전제조건이 필요해. 레슬러의 경우 망토스킬후에 무기스킬 초시공갑옷이라는 거지같은 연계로 상대편을 한방에 죽이기도해. 여기서 이제 내가 왜 사냥꾼을 하라고 하는지 알게되는 대목이야. 야수나 파괴자의 포지션은 대부분이 다 근거리, 그것도 공격거리가 짧은 캐릭이 대다수야. 초시공과 인형사옷은 약간의 비틀림이나 사정거리 부족으로 맞지 않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편과 되도록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포지션이 중요해. 이제 기방파훼법에 대해서 설명해줄께. 위에서 말햇듯이 예전템들은 그 쓸모와 됨됨이가 기방을 잡기엔 부족해. 그나마 기방잡이용 스킬은 에어봄버 정도였지. 그러나 요즘 나오는 미친 레어 사기템들은 기방 파훼및 조준을 잘할시에는 상대편을 패닉상태로 몰고가는게 가능해. 기방 파훼법은 2가지로 나눌수 있어. 1. 장거리폭격으로 지뢰 제거후에 돌격. 2. 시작과 동시에 적진지로 개돌. 1번의 경우는 이번에 나온 유탄이 아주 그냥.. 기방플레이 박살내는데 큰 공헌을 하지. 매트릭스같은 평지 기방이라면 이번에 나온 얼음투구로 얼려버리고 하나씩 암주로 낚아가는 방법도 좋고, 해적기지같은 언덕형 기방은 널판지로 날라가는게 아주 좋아. 2번의 경우 시작과 동시에 적진지로 개돌을가면 적이 지뢰를 못깔앗기 때문에 싸울때 더없이 유리해. 하지만 적팀이 전원 원거리거나 팀워크가 좋다면 스킬이 차기 전상황에서 맞아죽는 수도 생겨. 그치만 내 육성이 100을넘어가는 미친수준이 된다면 쓰자마자 4초내에 다시 쓸수도 있지. 상황에 따라서 잘 선택하도록해. 시작합니다. 오늘 공략할 포지션은 사냥꾼이야. 사냥꾼이란 포지션은 아군진형에서 날뛰는 야수를 잡는것은 물론 위험에 처한 같은팀을 돕고 개피면서 개돌오는 적도 해치워야 되기때문에 지도를 항상 보면서 플레이하는게 중요해. 사냥꾼이란 포지션의 위치는 2가지 종류로 나눌수가 있어. 낭떠러지 근처에서 활동하다가 적이오는 공격을 오는 순간 카운터를 먹여서 떨어뜨리고 유유히 도망가는 카운터형 파괴자 바로 뒤에서 난전상황을 이용한 서포터형이야. 카운터형의 경우엔 지도를 항시 잘보고 있어야되. 원거리가 멀리떨어져서 혼자 총쏘고 있을때 대놓고 뛰어가는건 진짜 엄청난 자신감이나, 아니면 이등병이야. 요즘은 템들이 좋아서 대놓고 가서 떨어뜨릴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고로 접근할때는 모두 은신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널판지 유탄등으로 공격해서 떨어뜨려, 고로 원거리 유저라고해서 긴장을 늦추고 있으면 죽는거야. 서포터형의 경우엔 난전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적들이 죽이기위해 발정난 개새X마냥 뛰어와서 총한발 못쏘고 끝나는 수가 생겨. 그치만 위기는 곧 기회. 적들이 나한테 뛰어온다면 적팀 누커와 사냥꾼또한 우리팀 야수와 파괴자 포지션에 노출된 상황이 된거야. 싸움이 벌어지면 5~10초 정도만 버티면되. 이정도 시간이 지낫는데도 상대팀 누커랑 사냥꾼 포지션이 죽엇다는 메세지가 뜨지 않는다면 재빨리 뒤로 빽하는게 살길이야. 필자 추천 캐릭 : 웨스턴 건맨, 로빈 후드, 육군보병, 스페이스솔져, 머스킷티어, 트레져헌터, 마피아, 스페셜포스, 카오스다래, 데빌레인저야 이중 강력추천 캐릭터는 당연 데빌레인저와 머스킷티어. 데빌레인저는 서포터형으로 머킷은 카운터형으로 굉장한 캐릭이야. 얼마나 굉장하냐면 죽여버리고싶어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