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명사수 카오스 다래를 해보자 -1부 (다래 공략 및 각종팁) | |||||
작성자 | 소령2Loadermk | 작성일 | 2011-10-03 12:59 | 조회수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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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공략글 요즘 원거리하면 머스킷을 필두로 웨건이나 머스킷, 스페이스솔져등의 유져는 많은데, 다래유저가 별로 없는것 같아 끄적이게 되었다. ☆다래의 장점? 특징?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원거리캐릭터는 누군가를 조준하면 누가 나를 조준한다고 알려주는 '조준'마크가 있지만, 다래는 쏘는순간에만 바닥에 마크가 뜰뿐인지라, 겨누지 않아도 알아서 압박을 당하는 그런 효과를 지녔다. -다른 캐릭터가 못하는 장거리 + 바닥조준이 가능하다. 원거리에서 실피를 노릴수있는 캐릭터인데, 다른 원거리랑 다르게 수동조준인지라, 앞에서 맞추고 싶지 않은 적이 알짱대던 말던 원하는 적을 자유자재로 쏠수있다. -정조준 효과는 경직시간을 주는 효과를 지녔다. 뭐... 머스킷의 정조준이 워낙 우월해서 그다지 장점이 아닐라나? -무한 화살의 힘입어 중거리에서도 점프공격으로 견제가 쉽게 가능하다는 점도 좋다. 다른 원거리캐릭터도 다 가능하고, 연타수나 데미지같은걸 따지면 육군보병이 한수 위이긴 하지만 말이다. -점프공격을 연타로 맞추면 넘어뜨리는 효과가 있는데, 다른 원거리캐릭터는 누군가를 넘어뜨리려면 적어도 정조준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래는 점프공격만으로도 가능하다. -바닥쓸이가 가능한 원거리기도 하다. 사실 웨건의 정조준 -> 조준이 훨신 편하고 데미지도 세긴 한데, 다래는 거리만 맞으면 빠르게 점프공격으로 2타를 먹일 수 있다. -다소 특이한 조준방식이 있지만 결국, 머스킷의 원거리와 육보의 연타력, 웨건의 바닥쓸기등이 짬뽕된 느낌이다. 각 캐릭터의 장점을 따라올순 없지만, 그만큼 범용성이 높다 생각된다. ☆간략한 평과 ①기본기 -이동 및 대쉬, 가드 : 다른원거리캐릭터랑 별 다른점이 없음. -평타 : 원거리치곤 상당히 좋은편. 특히 3타후엔 오히려 캐릭터가 뒤로 후퇴하게 되어 거리벌리는 용도로도 상당히 좋다 생각된다. -지상샷 : 오래누르면 누를수록 위력과 함께 맞은 상대의 경직시간이 길어진다. 가장 자주 쓰게되니 필시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점프샷 : 조준이란 개념 자체가 없으며, 2발까지 화살을 날릴수 있다. 인디언과 같은 공격방식인듯 하지만, 인디언의 경우는 1, 2타간격이 매우 좁은편이고(연타까진 아니라도 빠르게 누르지않으면 2타가 안나감), 도끼 공격속도도 느리며, 도끼가 일정 높이 이상 떨어지면 도중에 사라져서 다래쪽이 더 활용도가 높지않나 싶다. ②스킬 -바람의 기습: 일명 슬라이딩, 누워있는 상대를 처리하기위해 사용할수 있긴한데, 점프샷이 우월해서 그냥 1:1용도로 자주 쓰게된다. 매우 근접한 상대가 누워있으면 슬라이딩걸어줘도 무방하다. 도망용으로도 쓸만하지만 쿨타임이 제법되니 아껴쓰자. -바람의 발걸음 : 은신의 피격이 가능한 상위버전. 점프중에도 사용가능하고 이동속도도 제법 많이 늘어나 도망은 물론, 기습용으로도 뛰어나다. 허나, 지속시간이 매우 짧으니 취급주의가 필요하다. 뒤치기평타가 가장 무난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점프 화살연타로 넘어뜨리는게 가장 좋다. -바람의 일격 : 주변을 한바퀴 둘러 공격하는 스킬. 점프중에도 사용가능하다. 둘러싸여있을때 도망치기위해 사용할때도 간혹 있다. -폭풍의 사격 : 화살 5연발 날리는 스킬. 실피잡기 적당한 타격수인지라, 마무리용도로도 자주 사용된다. 위 3가지 스킬만큼은 못해도 발동이 빠른편이다. 다만, 무적시간이 매우 짧으니 근접용도론 최후의 보루로서 사용하자. 타점이 좁아서 원거리공격시 조준을 신경써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