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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닌자 점무꿇 공략(수정)
작성자 소위5qw5321 작성일 2011-09-08 23:22 조회수 508

[점무꿇이란?]

사무,닌자 이 두용병이 대표적인 예인데 정확한 타이밍에 두번의 점프공격을 해서 적을 무릎꿇히는 기술을 말한다.

저번 공략 [무꿇에 대한 고찰]에 따르면 점프공격은 중경직이고 중경직을 두번 일으키면 무릎꿇는다고 되어있다.

필자는 사무라이의 점무꿇은 한번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만큼 어렵다는것.

보통의 사무유저들이 닌자 점무꿇을 하는건 쉽다고 본다. 

하지만 닌자유저들은 [나는 못하는 기술]로 알고 실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번 성공한 사람은 다음에도 또 성공할수 있다.

댓글보니까 쉽다는 댓글이 많네,뭐 나도 2번만에 성공했지만

[점공의 높이]

닌자 점프공격+스솔 뿅=무꿇 을 알것이다.

필자의 저번 노스킬 콤보에 처음에 시작했던 무릎꿇히기 법 이다.

여기서 봐야할것은 스솔 뿅이 아니라 닌자의 점프공격의 높이이다.

처음에 닌자로 점공을 할때 바닥에 닿기 직전에 해 이팩트가 반은 땅속에 묻히게 공격한 후 빠르게 착지해 스솔뿅을 한다.

하지만 점무꿇은 이와 같이 생각하면 안된다.

말은 그럴듯해 보인다.

'바닥에 닿기직전 점공을해 빠르게 착지후에 다시한번 점공을 한다'

이걸 실제로 해본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들의 경험을 모두 합쳐 보자면

'실패'이다

중경직을 맞으면 몸을 수구려 키가 약간 작아지게 된다.

아무리 빨리 점공을 해도 이렇게 몸을 숙인 상태에는 맞지 않는다.

약간 더 고개를 들어야 한다.

너무 고개를 들면 적이 막아버리고 만약에 맞아도 무릎꿇지 않는다. 

너무 숙이지도 않고 너무 고개를 들지도 않은 상태를 정확하게 적중시켜야 점무꿇이 발동된다.

물론 발동되면 적은 막지 못한다. 방어가 불가능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성공을 했다는것은 적이 막을려 했어도 막지 못했다는 뜻이 된다.

점공을 맞을만큼 고개를 들고 또 막지 못할 만큼 고개를 숙여야만 점무꿇이 발동된다.

여기서 보다시피 중요한건 첫번째 공격이다.

첫번째 공격을 하는 타이밍에 따라 뒤의 두번째 점공이 맞느냐 안맞느냐가 결정된다.

이 타이밍은 '자신이 첫번째 점공을 할때 땅에서의 높이'에 달려있는것 이다.

근데 이것은 말로는 설명할수 없다.

그러니까 공격의 이팩트를 활용하기로 한다.

[적의 몸 높이에 맞춰서]

공격의 이팩트라.. 점공을 하면 반달모양으로 주황색 이팩트가 그려진다.

그 이팩트의 가장 밑부분이 상대 캐릭터의 어디 높이에 닿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필자가 찍은 사진의 높이가 환상적인 높이이다.

이팩트가 적의 복부~허벅지 사이에 걸려있다. 아. 남자의 고통.

아무튼 이팩트가 이 높이에 걸리면 50%는 성공했다고 볼수있다.

문제는 다음이다.

[예약 조작]

예약 조작이라고 아는가? 미리 키를 입력해서 캐릭터가 0.5초 후에 입력한 키 대로 움직이는것이다.

대중에게 쉽게 알려진것이 크마 중첩이다. 다들 중첩을 할때 첫번째 지뢰를 다 놓기 직전에 손을 때고 다시 한번 꾹 누를것이다.

그러면 멈칫 거리지 않고 바로 한번 더 지뢰를 놓게 된다.

이것이 대표적인 예약 조작이다. 여기서 예약 조작이 왜 나오나?

첫번째 점공이 [높이]가 중요하다면 두번째 점공은 [예약조작]이 중요하다.

첫번째 점공후 착지 도중 A다음 D를 적절한 빠르기로 누르면 모자스킬이 나가지 않고 빠른 점공이 나간다.

첫번째 점공을 밑의 스샷과 같은 높이로 성공시킨후 두번째 점공을 예약조작으로

빠른 점공을 하면서 약간 전진하면 된다.

전진 하는 이유는 첫번째 점공에서 적에 밀려나기 때문에 두번째 점공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또 첫번째 점공 후 약간 전진하지 않고 아주 많이 전진하면서 점공을 하면 적을 넘어가면서 무릎꿇히고 적의 뒤에 서게 된다.

[끝을 맺으며]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 꼭 알수 있는것이 있는데.. 뒤에서는 절대로 되지 않는다. 가끔씩 렉으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행운을 바란다면 포기해라.

크마 유저의 경우 점무꿇 후 바로 지뢰를 놓으면 실패 확률이 높으므로 스벤과 같은 캐릭으로 올려친 후 중첩 하기를 바람.

아 참고로 [적의 몸높이에 맞춰서]에 있는 공략은 적과 자신이 동일한 평지에 있을때에 적용된다. 자기 자신이 상대보다 아래에 있는 경우에 더 성공률이 높아진다.
점공 이팩트를 보면 아래쪽 보다는 위쪽을 더 많이 향하도록 되어있다.
고로 첫번째 점공후에 예약조작을 실패해도 약간만 빠르면 쉽게 무릎꿇힐수 있다.
또한 공격 자체가 위에서 밑으로 내려베는 공격이기에 위쪽을 먼져 공격하게 된다.
반대로 내가 상대보나 높이 있다면 절대 성공시킬수 없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과거에는 점무꿇을 쓰기만 해도 고수로 존경받던 시대가 있었다.

나는 그 시대에 살았으므로 그땐 그 점무꿇을 익힌 유저들을 존경했다.

하지만 그때의 난 [닌자 기본기 부터 익히고 배워보자..]였다.

기본기를 익히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 점무꿇의 전성기를 놓쳤다.

다시 그때의 영광이 되살아 나길 바란다. 점무꿇은 좋은 기술이다. 버그이지만..

그리고 요즘 유저들에게 점무꿇을 쓰면 이렇다. [나는 못쓸줄 아냐,너만 쓰는게 아니다. 잘난척 하지마라] 

그들에게 묻는다.

실전에서 써봤는가? 한판에 한번이 아닌 수십번을 써보았나?

예라고 말한다면 그대는 나의 동무


[fun70kr님깨]

님꺼 베플로 선정해 드렸습니다

누구나 한댔죠? 방금 소위된 사람한테 해보라 말해보시죠

갓태어난 아기가 말한다는 소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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