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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베스트 게시물 조로, 이제는 막을수 있다!!
작성자 중위3사차원최고 작성일 2011-06-27 17:45 조회수 820


후....

제가 이 공략글 쓰게된 이유는 래더하면서 조로 원캐로 달려드는 상대방을 상대하면서 사용한 방법들을 쓰게 됬는데..... 시작하겠습니다.

조로는 중간정도의 리치를 가지고 있는 근거리계열로 주로 '디 꾹' 또는 회피(베니쉬, 랜딩롤, 로즈밤)로 애용받았던 용병으로 지금은 사기캐내 뭐내 쓰기만 하면 욕을 먹어서 인기가 떨어졌는데.... 그 씨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디꾹

시작부터 디꾹을 쓰는 상대방은 광장에서 한두 번 가지고 논 사람들이 하는 것인데.. 디꾹쓰는 것에 방어를 성공하면 살짝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후딜이 있는데 이때 바로 끈치를 겁시다. 만약 반격을 걸면 반격에도 후딜이 조금있기 때문에 막고 또 때립시다

평타+디꾹

살짝 피하기 애매한 모습이죠. 그냥 디꾹이 안먹힐때 후딜로 반격을 당한 사람들이 주로 쓰는 방법으로, 끈치하다 아슬아슬하게 디꾹을 쓰는 경우, 조로 평타 자체가 조금 느린편으로, 끈치를 걸면 끈방(끊어서 방어하기)을 하다 어느 순간 디꾹을 걸면 그 후딜을 노려 끈치합니다.

빠른이단점공+디꾹

이단점공이 무꿇을 시키기 때문에 레벨 10정도 됬다하면 주로 쓰는 방법으로,조로가 이단점공할때는 괜히 때리겠다고 점공을 하면 그 순간 쥐도 새도 모르게 드랍합니다. 조로의 이단점공은 공중에 있는 상대도 왠만하면 무꿇을 시키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인데, 이 점공에도 후딜이 있기때문에 일단 방어하고 기다렸다가 바로 평타를 넣으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수, 중수 까지였고요,  이제 고수조로 유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느린이단점공+디꾹

방어가 풀리거나 방심하는 상대를 잡을때 쓰는 방법으로, 여기서 느린 이단점공이란, 이단점프하자마자 바로 공격하는게 아니라, 뜸을 들이면서 갑자기 꽂는 걸 뜻하는데, 조로는 이단점프후 방향전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물론 베니쉬 쓰면 예외지만) 살짝이동한후, 방어키를 누르고, 즉시 평타를 노립시다.

이단점공+랜딩롤

조로의 절정이자 가장 사기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로, 이때는 점공막고 나서 반격도 안맞아 줍니다. 점공이 빠르든 느리든, 이 랜딩롤은 점공후딜을 줄여주는 완소스킬인데, 이는 매우 조로의 핵심이므로 깊게 설명해주겠습니다.

근거리계열(반격 ㅇ,그외 레슬러, 조커 포함)
반격을 가지고 있는 근거리계열에게 이단점공 랜딩롤은 매우 위협적인데, 이때 절때 반격을 쓰면 안됩니다. 반격도 약간의 후딜을 갖고(복서는 생각보다 긴 편)있기 때문에 점프를 하자마자 바로 측면으로 이동하고 대시공을 이용합니다. 왠만한 근거리 반격을 가진 용병은 대시공 넉백이나 타격 거리도 좋기 때문에 이 대시공만 있으면 상대도 조로쓰는걸 포기할 겁니다.

근거리계열(반격 x 방파 ㅇ)
이 용병들은 거의 모두 느리기 때문에 움직이기엔 너무 벅차지만 다 하나씩의 개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벤은 백가드, 사신은 암습, 데나는 디꾹차칭, 마팔은 점공찍기가 있는데 스벤은 뒤를 보여주면서 측면으로 살짝점프하여 이동하면서 때립니다. 이때는 실패해도 백가드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요, 사신에게는 판정좋은 대시공과 암습, 점공하려할때 뒤에서 4타 때리면 상대방은 ㄷㄷ를 외칠겁니다. 데나는 디꾹차칭의 이동거리가 있기 때문에 살짝 비틀면서 디꾹을 약하게 쓰면서 옮겨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상대방에게 기습적으로 디꾹을 쓰면 날라가고 있는 상대방을 보게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마팔. 이건 어쩔거냐 하면 점공을 이용할겁니다. 점공은 쓰지말라고 했지만 이번만큼은 예외입니다. 일단 점프하자마자 측면 뒤쪽으로 빠지면서 찍습니다, 조로는 마팔보다 훨씬민첩하지만 조로는 2단 점프고 마팔은 한번점프합니다.즉 마팔점공이 우선인데 이 지속시간이 나름 길기때문에 조로가 점공을 쓰는 도중 경직을 받게되고 국민끈치를 씁니다(1타-1타-디꾹살짝-점공)

원거리 

구르기로 상대방의 랜딩롤을 유도하여 평타를 치거나 점프하여 뒤로 빠지면서 비조준 샷을 날리면서 거리를 유지합니다. 그렇다고 뒤로 빠진다고 대놓고 튀지는 말고 상대방을 다운시키는 스킬을 쓰고 장전을 합시다.

메이지
가장 조로에 대적하기 힘든 용병입니다.
다만 메이지라서 사방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살짝살짝 옆으로 이동하면서 장전하다가 방어키만 눌러 줍시다. 아까 말했듯이 사방방어이기 때문에 궂이 방향돌려서 방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를 반복하면 조로유저는 점공하는 것을 포기하고 평타및 끈치로 갈것입니다. 스킬은 이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

특수용병
이는 수가 적지만 특성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후크, 크마

빠른 슈퍼대시를 가지고 있는 용병으로 점프할려고 하면 슈퍼대시로 측면을 향해 대시하고 샤샤삭 움직이다가 평타로 가다 스킬을 씁니다. 특히 벗기는 스킬(핵, 입새)로 랜딩롤(모자)을 떨어뜨려 버리면 조로는 하염없이 좌절할겁니다.(스폐셜지뢰-핵, 입새-폭난)

헤비

느린 슈퍼대시를 가지고있고 타입도 조금 독특하기 때문에 따로씁니다. 마찬가지로 슈퍼대시를 쓰지만 너무 많이 쓰지는 맙시다. 느리고 희한하게 선딜도 있기 때문에 한번만쓰고 평타를 쓰거나 처음부터 높은 점프력을 가진 해비로 높이 올라가 찍으면 조로의 느린 점공도 한계를 느껴 일부로 피할겁니다. 즉 점공시전중에는 조로도 어쩌할 도리가 없을겁니다. 물론 점공후딜은 헤비알아서 감수해야겠죠? 정 안 되겠다하면 전자보호막 ㄱㄱ

인형사
참 편합니다.
디꾹을 누릅니다.
인형이 생기고 자신은 뒤로 빠집니다.
내려오자마자 샌드위치공격을 날립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말도 길었지만 제가 궁극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옆또는 뒤로 빠져서 때리자!! 입니다.

그래도 안된다.... 하면 역시 회피스킬밖에 없는 것 같군요.

후.... 또 늘 딴 공략글에 보면 그렇듯이 수많은 덧글과 태클(악성댓글)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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