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심심해서 써보는 웨건공략 -2부- | |||||
작성자 | 중위3웨스트건걸 | 작성일 | 2011-06-16 10:20 | 조회수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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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사항3. 총질. 웨건은 구르기가 생명이라면 총질은 삶의 의미입니다. 총을 쏘기때문에 웨건인 것 이죠. 예전에 총을 한발도 안쏘고 평타와 스킬만 난사하는 마피아를 본적이 있는 데 그것은 총케를 고자로 만드는 짓이고, 총케에 대한 모독입니다. 총케의 공격은 총위주가 되어야 하며 평타는 거들 뿐입니다. 일단 기본 사격은 짧은 디꾹을 통해 연사가 됩니다. 조준이 되기전에 연사가 가능할 정도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초단타 입니다. 그리고 조준이 되자마자 쏘는 것이 단타. 그리고 조준마크 가 파랗게 된 후에 쏘는 것이 조준타입니다. 데스매치나 팀전 진영전등 난전상황 이거나 자신이 누군가의 보호아래에 있을 경우에는 왔다갔다 할 시간에 서서 총질 이나 하는 게 좋습니다. 팀원들이 끊어치기를 선호하고 콤보위주의 공격을 할때는 단타-초단타-초단타-초단타...로 이어지는 연사를 해주는 것이 좋고 우리가 맞고 있거나 누워있는 적을 공격한다면 조준타로 상대방을 물러나게 만들거나 점프사이 나 스킬 무적이 풀리는 짬에 총알을 박아서 끊어줍시다. 이는 다른 캐릭터나 장비 스킬의 발동특성이나 무적시간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번에 새로나온 랜 서의 몸통스킬은 2번째 착지 때에 쏘면 됩니다. 당신의 총알 범위 안에서 는 팀원들이 맞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을 정도로 잘 견제를 해줄 수 있게 된다면 팀웍이 엄청나게 향상되고 당신 주변으로 몰려다니는 효과로 유리한 다굴 상황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론 팀의 승률로 이어집니다. 다음으로 일반적인 타격 포인트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공중최고점에 달하는 시점. 이는 점프나 스킬로 공중에 올라갈 경우 최고점에 달하는 시점에서는 잠시 멈추게 되는 시점을 말합니다. 이걸로 일반 점프로 틈새를 넘는 상대방을 낙사시킬 수 있으며 불사조, 부스터,메탈윙등의 스킬도 애초에 끊을 수 있습니다. 기공사의 경우는 그냥 조준 만 하고계세요. 그러면 상대방이 원기옥을 스스로 던지든가. 아니면 기가 다차서 자동으로 던지게 됩니다. 그때 점프를 뛰면서 쏘시거나 삼연사를 쏘시면 원기옥은 안맞으면서 상대만 맞출 수 있습니다. 2번째 타격포인트는 착지 시점입니다. 착지 하면서 무릎을 구부리는 시점이 있는데 그때 쏘면 거의 백발 백중입니다. 총알이 날아가는 시간을 예상못해서 간혹 막히는 수도 있으니 착지하기 바로 직전에 쏘는 느낌으로 약간 빠르게 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단점프나 롱점프가 가능한 케릭의 짧은 점프의 경우에는 이 무릎을 굽히는 시간이 없으므로 공격해서 총알을 낭비하 지 말도록 합시다. 단 공중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 짧은 점프시에도 무릎을 굽히므 므로 이때는 놓치지 말아주세요. 3번째 타격포인트는 이번 리뉴얼로 새로 생긴 포 인트입니다. 바로 누워있는 상태조준사격입니다. 아흐아허아ㅡ항라랄락항 너무 좋 아아앙ㅇ 라앙. 네 이번 리뉴얼은 웨건을 평민에서 귀족으로 올려놓았습니다. 누워 있는 적에게 총을 쏘면 빠르게 일어나게 됩니다. 대개 조준타 -조준타-초단타가 일 반적인 타격폼입니다. 이는 또한 시간끌기 스킬인 포박스킬을 엄청난 뎀딜스킬로 상향하는 효과도 가지고 왔습니다. 개념웨건 2명이 모이면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총질시 유의할 점은 총알은 디버튼을 떼튼 순간 총구와 조준경을 일직선으로 만든는 선을 따라 나간다는 것입니다. 즉 움직이고 있는 적은 그 총알 이 이전 조준경위치에 도달했을 때는 없을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앞의 상 대방이 움직일 수 없는 3가지 타격 포인트가 중요한 것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조준하지 않고 쐈을 때는 오히려 맞을 수 도 있다는 뜻입니다. 적이 없는 방향을 보고 있다가 방향키를 재빠르게 상대방 이동 예상 방향으로 누르고 쏴주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데탐상황에서 이걸로 모자를 벗긴다면 엄청난 메리트를 얻는 것입니다. 이것도 연습하면 감이 늘어납니다. 그 외에도 공중에서 떨어져 튕 기는 적이나 날아가는 적들도 쏘는 시점의 조준경위치와 총알이 그 위치의 도달했 을 때 상대방위치가 일치하도록 시점만 잘 맞추면 잘 맞습니다. 조커 같이 대쉬공 때 위쪽으로 판정이 가는 케릭은 대쉬공이 끝날때 쏴야 한다는 소리고 멀리서 튕기는 적을 쏠 때는 땅에 부딫히는 순간에 쏘면 맞는 다는 소리입니다. 총알은 위에서 대각선 아래로 향하니까요. 반대로 살짝 떠서 서있을 때 위치로 나가면 누워있는 적을 맞출 수 없겠죠. 마크사항.4 점공. 웨건의 점공은 역시 총질입니다. 점프해서 쏘는 것도 땅에서서 쏘는 것과 차이는 없습니다. 총구와 조준경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타격시점도 똑같죠. 다만 점공시 착지할 때의 무릎경직이 큽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점공과 동시에 상대방과는 멀어져야 합니다. 반대로 움직이는 적의 경우 에는 점공으로 접근하면서 평타치듯이 쏠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쏘는 총알은 피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막거나 맞습니다. 점공은 주로 같은 원거리케 끼리의 싸움 에서 많이 쓰이는데 타격포인트를 유의하시고 자신의 타격포인트는 없애신다면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즉 공중 최고점에서는 방향을 이동해서 피하시고 착지시에는 짧은 점프만 뛰며 공격이 성공 하지 않을 것 같을 때는 절대 공격을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아오 용량제한 짜증나네 3부에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