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좀 더 심화된 공략 | |||||
작성자 | 소령2그레이트울트라창놈 | 작성일 | 2011-05-25 13:34 | 조회수 | 450 |
---|---|---|---|---|---|
글을 쓰기전에 난 견제보단 개돌러를 좋아하는 소령임을 밝혀둔다. 전방의 역할 1.전방이 후방못지 않게 중요한 이유는.. 일단 이 전방이 살아있어야 후방에서 안전하게 적군을 공격할 수 있기 떄문이다. 전방의 역할은 길을 뚫어주고 아군 후방지원애들을 공격하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 솔직히 적이 바보가 아닌이상 아군 트헌, 다래, 솔져부터 공격하는 건 당연하다.. 2.전방에서 활약하기 좋은 용병 베스트1은 당연히 아이연 나이트다. (물론 인원 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아연이 제일 좋다고 본다.) 아연이 망토스킬을 포기하고 오오라를 자꾸 써가며 적을 교란시키면 후방에 있는 트헌, 솔져가 총을 쏴 방심한 적의 피를 깍는다. 또 한 트헌, 솔져, 다래의 경우 경직이 있어서 대시공격이 좋은 아연이랑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근접캐릭터는 자기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근접에서 1대1로 아연을 이길 수 있는 캐릭은 없다고 보고 아연특성상 같은 리치의 근접캐릭과는 2대1도 가능하기 떄문이다. (각치기) 인원수가 늘어날수록 버서커, 관우의 비중이 높아지지만 애네들의 경우 실력자가 아닌 이상 잡기가 힘든 용병이다. 특히 버서커의 경우 막점과 뒤로 돌아 점공은 초보자들한텐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방패파괴 캐릭터는 자기가 컨이 안된다 싶으면 잡지 말자.. 복날 개패듯이 털리는 수가 있다. 후방지원 1.후방지원은 앞서 말했듯이 트헌, 다래, 솔져가 가장 효율적이다. 일단 소령이 넘어가면 위 세 가지 용병이 많이 보이는 것만 봐도 알 수가 있다.. 로빈, 스포, 머스킷 등이 안좋은건 아니다. 단지 데미지가 떨어지고 경직도가 낮을 뿐.. 각자 역할이 있지만 여기선 쓰기엔 그러니 나중기회에 써보겠다. 2.후방지원하는 애들은 전방에서 노는 애들보다 컨트롤 요구가 적기 때문에 막 길드에 들어가는 애들한테 권하는 바이다. 예전엔 스솔이 트헌보다 다루기가 쉬워서 솔져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트헌이 상향됨에 따라 솔져보단 트헌을 권하고 싶다. 3.상대가 누워있을 떈 아군이 추가타격을 할 수 있도록 상황을 봐서 전기충격, 사진기를 써주는 게 좋다. 4.보통 초보들은 사거리가 긴 머스킷을 선호하는 편인데 사실 머스킷이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미하다(머스킷 유저한텐 미안하지만) 트헌을 해보면 알겠지만.. 트헌의 경우 총알 2발만 맞춰도 무꿇+메테오 이상의 데미지를 줘버리기 떄문에 매우 신속하게 피를 깍을 수 있고 중거리에서 돕기 때문에 아군의 눈총도 피할 수 있다. 5.근거리가 올시 대처법 요즘 트헌, 솔져는 매우 콧대가 높아서 근거리가 와도 컨으로 바른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놈들 찾아가서 아연으로 다 죽여버렸다. 요즘 시대가 언제인데 원캐로 근거리를 바르겠다고 호언장담하는지 모르겠다. (실력차가 워낙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물론 존심버리고 튀플하면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상대방 근접 복서, 태무, 아연, 어쌔가 오면 원거리는 무조건 뒤로 뺴야된다. 뻥이 아니라 진영에선 재네들한테 걸리면 바로 콤맞고 ko당하기 일쑤이기 떄문.. 특히나 복서한테 개기면 바로 반격맞고 반격순간에 사진기를 쓰려고 하면 복서는 핵펀치를 날릴 것이다. 그 후엔? 털린다. 근거리가 오면 최대한 거리를 벌려서 아군에게 합류를 하고 기회를 노리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