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공략] 팀 플레이의 정석 | |||||
작성자 | 소령1조니♥. | 작성일 | 2011-05-23 14:24 | 조회수 | 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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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쓴게 묻혀서 ㅇ 다시한번 공략을 써보네요. 이번에 말해볼 소재는 '팀 플레이' 입니다. 그럼.. 잡담은 이정도로 하고, 알아볼까요? --------------------------------------------------- Team Play , 줄여서 팀플 - 2인이상의 구성으로 행동하는 모든 행위. 즉 협공이라는 말로도 해석이 됩니다. 팀플레이의 종류에는 주로 한명은 공격 , 한명은 지원등으로 하는경우가 있는데 각 공격방식을 이름을 붙여보면 ● 워리어 형 최전방에서 상대를 휘젓는다. 주로 강한사람이 나가서 싸운다. 하지만 이사람이 죽을시 자신의 진영에 전술적으로 타격을 입을수도 있으므로 지나치게 앞서나가면 않된다. 상황을 봐서 휘젓고 올수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 서머너 형 서머너 형은 말그대로 상대를 대리고 오는 역할. 즉 방어력이 강한 사람이 가야한다. 또한 전세를 빨리 파악할수있는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 상대의 진영에 돌격해서 아군에게 공격당하기 좋은 위치까지 끌고오는것이 서머너의 임무. 가끔 일부로 맞는 척해서 메이지들에게 기회를 줄수도 있다. 하지만 아군의 사전 동의없이 갔다간 욕을 먹으니 주의. (전문용어로 '미끼' 라고합니다.) ● 버서커 형 상대진영에 돌진한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상대의 Hp와 스킬을 최대한 달게한다. 그것이 버서커 형들의 의무 . 공격중간에 상대방이 접근하면 공격을 바로 끊고 방어나 회피로 상대의 공격을 최소한으로 피하고 스킬을 피하는것이 중요. 공격력과 방어력 , 지혜가 모두 필요하다. ● 게릴라 형 다수의 아군과 함께 적진으로 돌격한다. 게릴라형의 생명은 빠른시간안에 최대한 많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것. 즉 콤보로 상대를 잡기보단 , 교복이나 블리자드로 상대를 속박한뒤 마이티팔라딘이나 날릴수있는것들로 처리해야한다. 또한 상대의 접근을 못하게 해야한다. 팀원간의 결단력이 관건. ● 서포터 형 주로 원거리,메이지 류들이 여기에 속한다.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것이 주 목표이므로 전방에서의 활동은 삼가하는게 좋다. 아군이 위급할때 상대를 공격해서 구하는것이 포인트. 서포터형으로 가장 좋은 메이지는 '아이스 메이지' 라고 꼽는다. 블리자드의 범위가 넓고, 맞는부분이 고정된것이 아니기에 도망가려다가도 걸릴수도 있기 때문. 서포터에게 미니맵을 자주보는것은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맵상으로 않보이는 곳을 미니맵으로 볼경우 상대와 아군이 보이기 때문. 캐논슛이나 바주카포 버서커러쉬등으로 도와주자. ● 힐러 형 유일하게 아군을 치료할수있는 메딕을 말한다. 힐러는 전투메딕이아닌 치료메딕이 더 좋으며 적진에서 활약하다가 온 아군에게 힐을 해주자. 가끔 피없는아군은 않해주고 뒤에서 서포트하는 아군을 힐해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피없는 아군은 적들의 표적이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피없는 아군의 피를 채워준후 전력을 재정비한다면 진영의 우위를 차지할수 있을것이다. ● 마이너 형 말그대로 마이너이다. 지형에 잘 않보이는 곳에 지뢰를 설치하는게 관건. 지뢰를 설치하고 군장으로 막아준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것이다. 또한 소형폭탄이나 기타 폭발성 스킬이나 기술에 지뢰가 터지므로 붙어서 지뢰를 설치하기 보단 간격을 둬서 설치한다면 더 좋을것이다. 다만 , 최전방에서 지뢰를 까는일은 삼가해야한다. 워리어보단 뒤, 서포터보단 앞정도가 적당하다. ● 탱커 형 탱커는 스파르타쿠스, 빅토리 디펜더처럼 방어의 지속시간이 없는 용병들이 최전방에서 다래나 머스킷티어등 원거리용병의 총알공격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군과의 격차를 너무 많이 벌려서는 않되며 일반총알과 스킬총알을 구별할줄 알아야한다. 아군들은 탱커의 뒤에서 사격을하는게 중요. ------------------------------------------------------------------ 진영전에서의 팀플의 중요성. 진영전은 토너먼트가 아니므로 벗,멸,묶등의 재한은 없다 (사실이 그렇다) 즉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하나 조심해야할 것은 진영전에서 콤보는 삼가해야한다. 만약 상대와 자신한명만 남아서 싸우게 된다면 어쩔수 없이 콤보를 써도 상관은 없지만 다수전에서 아군이 공격당하고있는데 콤보를 해서 아군을 못구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가급적이면 상대의 드랍피해감소가 30을 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피가 어느정도 달면 (10분의 1남으면?) 재때재때 드랍을 시켜야한다. 포로처리까지하려고 콤보를 한다면 패망의 지름길이 될것이다. 또 아군이 잡기류스킬을 쓴다면 서둘러 날릴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팀플레이는 협공이다. 즉 하루아침에 되는것이아니다. 호흡을 맞추다보면 어느세 자신과 맞는 파트너를 구할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전술은 발전한다. 진영전을 그저 진영포인트를 얻기위한 것으로 생각하지말고 전술적 전략이 필요한 놀이정도로 생각하고 플레이한다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진영전이 될것이다. ------------------------------------------------------------ 간만에 공략으로 너무 길게써버렸네요. 여기서 말하고 싶었던것은 각자의 역할과 진영전에서의 의무등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공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조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