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진영에 대한 기초준비 | |||||
작성자 | 소령4그룬노바 | 작성일 | 2011-05-19 01:01 | 조회수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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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을 하다보면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곤 한다. 과연 이런 어렵다는 기준은 무엇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을까? 닝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상대적으로 패배를 자주하는 판을 보면 대부분의 상대방이 호른 및 교복, 기타나 기소 등을 자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말 그대로 광역스킬이다. 닝사에서 어느정도 실력자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이들이 이런 광역스킬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개인타격기나 용병치장에 주를 두고 있는 형편이다. 하루정도 기소멸템과 교복템을 써봤는데 한명정도만 이것을 중점으로 써도 진영전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영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고 상대가 스킬을 쓰지 못하게 하여 극강의 뎀딜과 최소의 피해를 입고서 승리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본적인 뎀딜 용병과 적의 스킬등을 무용지물로 만들거나 하는 용병을 필요로 한다. 현재의 닝사는 순수뎀딜 용병에 비중이 많은편이며 교복이나 기소, 호른같은 보조장비를 쓰는 이는 적은 편이다. 바로 여기서 상대방에 대한 난이도가 결정된다. 상대가 스킬을 마음껏 쓰게 한다면 정말 게임은 어려워진다. 최소한 개인이 기본적인 뎀딜용병과 보조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교복, 호른, 기소, 기타, 승천 등을 한가지정도는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 중 한가지가 준비되었다면 그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런 것을 안쓰다가 쓰게 되면 그것에 너무 비중을 둔 나머지 제대로 된 플레이가 되질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평소 특정템에 대한 스킬을 안쓰고 준비상태에 두는 버릇을 두어야 하며 다른 스킬로 어느정도 커버를 해야한다. 이정도가 준비되었다면 진영은 한층 더 쉬워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