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좋은데도 버려진 용병들 2. 태권무도가 | |||||
작성자 | 대위3사망귀 | 작성일 | 2011-04-04 19:49 | 조회수 | 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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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스파쿠스 2번은 태무 이후는 뭐 차근차근. 꽤나 많으니까요. 자, 일단 두번째 태무편입니다. 장점부터 볼까요 ★★★★ 장점 ★★★★ 1. 우월한 콤보능력 평타와 디꾹의 조합으로 만들어가는 태무의 콤보는 기본이 4대, 좀 한다하면 5~6대, 어떻게하는지는 모르지만 무콤영상까지 있더군요. 아무튼, 태무의 콤보능력이 좋은건 다 아는 사실이니 패스. 2. 빠른 공속 솔직히 태무랑 비슷한 공속하면 조로빼곤 모르겠습니다. 태무보다 빠른 공속은 본적이 없는 것 같군요. 뭐 평타3번째는 좀 느리지만 3번째가 띄우기판정이니 이해합시다. 3. 우월한 대시공의 넉백 태무 대시공은 한번 하는거만 보면 러닝백보다 더 멀리 밀어냅니다. 물론 타격시로 치면 레슬러 대시 디꾹보단 못하지만 2타라서 맞추기 쉽다는 점과 발동 속도가 두배는 차이난다는걸 생각합시다. 4. 우월한 뚜껑. 낙법 패시브중에서도 우월하다고 떠받들어지는 녀석들 중 하나인 낙법. 패시브 좀 한다 하시는분들은 낙법을 빼놓지 않고 끼시죠. 요즘엔 스포모자랑 비교되지만 솔직히 아무래도 스포모자보단 낙법이 효용이 더 많더군요. 일단, 콤보중에 일어나서 '반격'을 할 수 있다는점이..ㅡ.ㅡ;; 5. 빠른 정권의 쿨타임. 우월한 현판. 솔직히 태무는 스킬4개가 다 좋습니다만, 현판의 우월함은 뭐 말 안해도 아시겠죠. 이래저래 써먹기 참 좋은 녀석입니다. 쿨탐도 짧구요. 정권또한 성능은 좋은편, 일단 쿨탐과 발동시간이 매우 짧다는게 장점. ★★★★ 단점 ★★★★ 1. ★★★★★★★★ 병맛돋는 리치 ★★★★★★★★★★★★ 답이없는 리치. 버려진 리치. 내가 하다하다 이 리치는 답이 없다 싶어서 태무를 버려두었지요..ㅡ.ㅡ;; 다 필요없고 비슷한 공속인 조로보다 거의 1/3, 1/4수준의 리치는 정말..ㅡ.ㅡ;; 어떻게 발로 차는 주제에 복서의 주먹보다 짧냐.. 태무가 패치되면 가장 상향될 확률이 높은 문제점 2. 병맛돋는 무적시간. 태무의 스킬3개중 1개는 패시브니 빼고, 무적기라곤 3개뿐. 근데 말이죠 이 스킬3개 무적시간을 다 합해도 라메의 라이트닝 무적시간만 못합니다 ㅋㅋ 무적시간이 그냥 초 잉여 쿨탐 짧고 리치짧고 발동시간 짧은데 무적시간까지 짧을 필요는 없잖아 ㅋㅋ 3. 상대적으로 어려운 콤보 태무 콤보는 요즘 유행하는 '쉽게 고데미지 or 쉽게 다수 콤보'에 맞지 않죠. '고난이도 평범한 데미지 and 고난이도 꽤 많은 타격수' 라는겁니다. 태무 콤보로 6타를 맞춰도 스벤3방만 못하고, 조로 4타랑 비슷..;; 난이도는 2배가 넘으니 버려질만 하죠.. 뭐, 장점이 상당하지만, 장점보다 더 커다란 단점떄문에 버려졌죠. 솔직히 쓰는 사람은 씁니다만, 쓰는 난이도에 비해 메리트가 덜하긴 합니다. 이녀석 상향은 다 필요없이 '리치 증가' 이거 한줄이면 될텐데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