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초급 아이스메이지 교본 | |||||
작성자 | 소령3그룬노바 | 작성일 | 2011-03-20 15:49 | 조회수 |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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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중수급 이상의 방에나 들어가야 아메를 볼 수 있는 현실이다. 고수급 방에는 불과 얼음 전기가 난무하지만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자들의 방에는 캐릭의 선택권 부재도 있지만 파이어 메이지나 라이트닝 메이지만큼의 메리트가 아이스 메이지에는 없다고 생각하여 아이스 메이지를 위주로 플레이 하는 유저는 매우 드믄편이다. 소수 아이스 메이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몇가지 팁을 적어보고자 한다. 1. 법사류 통합 기초 대각선 키 사용. 아이스 메이지의 대부분 스킬이 대각선에는 좀 취약한 편이다. 그렇다고 기본 공격을 하기보다는 대쉬공이라도 쳐 올려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이런 기본 4키 방향키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숫자패드를 이용한 8키 방향키 이용에 불편을 느낀다. 하지만 8키를 익히지 않으면 대각선에서 오는 상대를 한번에 넉다운 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스킬 오용과 데쓰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어렵더라도 숫자 패드를 이용한 8키 방향키 플레이를 익혀야 한다. 2. 얼리는 것에 대한 다수설에서는 서 있는 상대보다 넘어진 상대가 더 잘 언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서 있는 대상을 상대로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진영전 같은 경우 적과 아군이 대치중인데 그런 곳에 함부로 블리자드를 날리는 것은 위험하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적이 한명 넘어졌을 경우 블리자드를 넘어진 적 중앙으로 위치시켜 짧게 끊어쓰는 걸 추천한다. 굳이 처음 몇타만에 얼렸는데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자고 더 얼리다가는 아군이 맞아 더 나쁜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초급자들이 많이 하는 불필요한 행동 중 하나는 블리자드를 그냥 다 퍼부어 버린다는 것이다. 적이 블리자드 반경을 이탈하였으면 바로 끊어주는 것이 좋다. 블리자드를 어느정도 사용하고 끊어버리면 스킬이 어느정도 찬상태에서 다시 모을 수 있다. 이는 불필요한 스킬 충전시간을 아낄 수 있다. 4. 얼리는 것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는 충분한 센스다. 어쩌면 같은 편으로부터 가장 욕먹는 캐릭 중 하나가 아메이다. 흔히 전투가 끊나고 나서 블리자드가 어쨌네 하는 얘기가 상당히 많다. 이는 그만큼 적군에게 피해도 주지만 아군에게도 어느정도 방해를 주기 때문이다. 적이 맞는다 싶으면 적당히 계속 쓰는 것이고 아군이 더 많이 맞는다 싶으면 바로 끊어 줄 필요가 있다. 5. 냉기폭발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조합템은 파이어 메이지 모자와, 사신의 암습이다. 얼리고 가는 동안의 시간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이동 수단용 장비로 위의 두가지는 어느정도 활용도가 좋다고 말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많이 얼다보면 스스로 피하지 못하는 것보다 아이스 메이지가 저항버프를 안써줘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이는 초급으로 갈 수록 더 심해진다. 문제는 이렇게 해서 저항 버프를 써줘도 본인에게는 별다른 이득도 없다는 것이다. 메딕의 치료는 힐이 들어간 상태에서 추가적인 기여도가 생기는데 법사류 저항 버프는 기여도가 왜 안생기는지 모르겠다. 운영자께서 이 글을 읽는다면 어느정도 참고해 보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