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본격 육군 보병 공략(下) | |||||
작성자 | 중위2PANAL | 작성일 | 2011-02-25 17:58 | 조회수 | 635 |
---|---|---|---|---|---|
(上)에 이어 계속 [육군 보병 플레이 팁] -예측샷 육군은 이번 리메뉴얼로 탄속이 대폭 증가했다. 예측샷은 적군 이동 경로를 예측,해당 방향으로 미리 원거리 공격을 하는 공격을 말한다. 기존 육군은 탄속이 느리고,3연사 간격이 길어 예측샷이 부적합했지만 탄속증가,3연사 간격 단축,사거리 증가등으로 인해 예측샷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다. -적군 위치를 이용한 비조준샷 조준을 하게 되면,조준 대상이 된 적군도 조준점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적군은 자신이 위험에 노출됬다는 걸 알게되고, 방어하거나 해당 위치에서 도망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점을 커버하고 싶다면,적군이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렸을때 예측샷을 할때처럼 탄환 이동 경로를 예측,비조준샷으로 적군을 공격하면 공격 성공률이 대폭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화면 밖의 적을 공격 할때도 미니맵을 이용해 탄환 이동 경로를 이용해 비조준샷으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ASD스킬-수류탄 투척과 AD스킬-제식 훈련의 조합 이 두 스킬은 제목에 적어놓은 순서대로 쓰면 아주 좋은 스킬이다. 지상에서의 시류탄 투척시 투척 거리는 육군 보병의 구르기 거리와 거의 비슷, 중간에 드랍존이나 방해물이 없다면 수류탄 투척으로 적군 공격후 다운된 적에게 제식 훈련을 시전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군장의 적극적 활용 AS스킬-진지 구축은 스킬 설명에도 썼듯이 아군 보호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스킬이다. 군장의 목적은 '구조물 설치와 그로인한 전략상의 고지 점령'이다.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역시 아군 보호 목적으로써 아군 마법/원거리 용병들이 집중된 곳에 설치함으로써 아군 신변에 있어서 안전을 꾀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드랍존에 걸친 적군 위에 설치 하므로써 적군 드랍을 유도, 암흑 주술사 SD스킬-현혹의 주술에 걸린 아군의 강제 이동 경로에 설치하여 해당 적군,암흑 주술사를 방해할 수 있다. 좀더 파고 들자면 '워터파크'맵에서 통나무 구간의 가장자리에 군장을 설치, 파도에 휩쓸렸을때의 드랍을 방지할 수 있으며 맵 중앙에 군장을 설치 한뒤 밟고 올라가서 파도의 영향을 무시할 수도 있다. [부록] 리메뉴얼 이전,육군 보병은 긴 재장전 시간으로도 유명했었다. 데미지가 강하지만,상대적으로 짧은 사거리와 6번의 원거리 공격(3연사)을 하고 나면 탄창이 비기 때문에 난전에서 재장전은 정말 절망이었다. 점사는 필자가 고안한 사격법인데, '총알 소비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제작한 사격법이다. 말하지 전에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 육군 보병은 점프상테에서 공격을 하면 타 원거리 용병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중에 떠있는다.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유는 육군 보병의 원거리 공격은 강제적인 제지가 없는한 '3연사'를 하도록 되있기 때문이다. 이점을 반대로 이용,육군 낮게 점프한 뒤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하면 3연사 중 착지,즉 연사가 끊어지게 되므로 3연사를 끝낼수 없다. 다시 말하자면 한 발만 사격하거나,'2연사'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물론 이것은 점프 공격이 아니라면 불가능하며, 스페이스 솔져와 웨스턴 건맨과 달리 점프 공격에 유리하지 않은 육군 보병에게는 있어도 효율성은 크지 않다. 하지만 사실상 점프 상태에서의 '3연사'는 성공률이 떨어진다. 총알 2개를 맵에 박는것 보다는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을 필자는 추천하는 바이다. === 글자수 제한 때문에 두편으로 나눠 올립니다. 오픈 베타 초기에 육군 보병으로 4관왕 먹은 적도 있었고, 뭐 나름대로 한때는 애착을 가졌던 용병이어서 벌받는 동안(...)열심히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