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빅디공략~ | |||||
작성자 | 중위5★딸기맛떠불★ | 작성일 | 2011-02-11 18:48 | 조회수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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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디펜더 강의 시작할게요.. 제가 빅디고수유저분들을 많이 봐서 약간 무서워하는 경향이 ... 저도 빅디 해봣는데 방어믿고 너무 나대다가 자주 죽네요 ㄷ// 오직 방패하나만 들고서도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킬수를 올리는 빅토리디펜더. 과연 그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기본타. 헐헐헐 개사기 4연타 안 끝나는 끊어치기 .. 는 너무 과장인가.. 아무튼 근거리용병답게 끊어치기와 차지공격을 연계하는 기술을 이미 익혔다면 당신은 이미 공포의 대상이다. 차지공격. 방패로 2번 올려쳐 띄운다. 첫타에 맞으면 몸이 떠 2타 모두 고스란히 맞게 된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문제는 차지 공격 이후에 기본타까지 쓸 수 있다는 점... 그렇게 되면 기본타와 차지공격만으로도 6콤보의 적지 않은 데미지를 뽑아 내게 된다. 여러모로 기본타와 차지공격은 빅토리디펜더의 무시무시한 점 중 하나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방어. 빅토리디펜더에서 방어를 빼 먹으면 안되겠죠... 빅토리 디펜더를 제외한 모든 용병들은 방어키를 계속 누르고 있을 시 일정시간 후 방어가 저절로 풀리게 된다. 이 점을 이용해 스페이스솔져의 타이밍샷이 발견되었다. 방법은 스페이스솔져가 조준을 누르고 있으면 방어를 누르게 된다. 이후 몇초간의 정적이 흐른 후 상대의 방어가 풀릴 시점에 빵야하고 쏘면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페이스솔져 강의시간에 하고.. 아무튼 빅토리디펜더는 한번 방어를 하면 스킬에 맞거나, 세비지버서커,바이킹스벤,사신등의 방어파괴 공격을 맞기 전까지는 사용자가 방어키를 떼지 않는 이상 방어가 풀리지 않는다. 또한 방어를 하면서도 움직일 수가 있어서, 초반 60%는 총쏘고 10%는 폭탄던지고 5%는 지뢰 심는 치열한 기지싸움에서 더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스킬은 막을 수 없으므로, 적당히 대시하다가 들키면 방어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스킬 망토스킬(고속비행) 부스터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내 생각엔 저속비행보다 약간 안 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은 스킬이다. 일단 고속비행의 장점은 역시 고속인데, 솔직히 비행스킬은 드랍 시 살기 위해서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 이유는 평지에서 쓰게 되면 후딜레이 때문에 적군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랍시 올라올 시에는 스피드가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거기에다가 고속비행의 지속시간은 저속비행만 써보신 분들이 한번 써보신다면 몸소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시간이 짧아, 고도상승을 하다가 지속시간이 다되 낙하데미지를 받거나, 드랍되기 직전에 고속비행을 써서 올라오다가, 지속시간이 다 되서 다시 추락하는 상큼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되실 것이다. 사실 저속비행과의 밸런스는 맞지만, 비행스킬이 드랍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발생하는 문제점 같다. 모자스킬(안광) 눈에서 안광을 발사한다. 안광은 2개가 발사되며 한개가 맞을 시에는 경직, 두개 다 맞을 시에는 무듭꾸더 상태가 된다. 안광을 두개 다 맞을 시에는 앞으로의 게임이 힘들어진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안광 후 토네이도나, 안광 후 차지공격을 하고 기본타 정도인데, 안광을 사용한 뒤 토네이도를 사용하고, 기본타를 쓰시는 몇몇 특출한 유저분들도 계시다. 실제로 맞아보면 알겠지만, 그 데미지는 엄청나다, 기본 콤보만 9연타다. 안광의 문제점이라기보단, 주의해야 할 점이라면 로빈 후드의 멀티샷처럼 나아갈수록 옆으로 퍼지기 때문에 소수전에서 멀리서 쏠 경우 적이 피하기도 피하지만 설사 안 피한다하더라도 2개 다 맞길 바라기는 어렵다. 안광을 쓰기 최적의 자리는 적군 바로 앞이나 아이언나이트가 찌르기를 하면 맞을만한 거리 정도가 가장 알맞다. 갑옷스킬(프로텍션) 여러모로 양날의 검인 스킬이다. 일정시간 자신의 피격데미지를 모두 무효화시켜버린다. 하지만, 물리데미지만 무효화 시킬뿐 장비드랍스킬(공포의외침,핵폭탄)이나 상태이상스킬(메테오,블리자드)등은 막지 못한다. 하지만 물리적 데미지는 막아주므로 핵폭탄이나 메테오,블리자드에 실질적 데미지는 막아준다. 또 하나 프로텍션이 막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드랍데미지다. 그러므로, 프로텍션을 쓰면 적군들이 얼쑤 ~ 드랍이나 시키자 하고 무한다굴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프로텍션 후 딜레이도 있는 편이므로 적군 바로 앞에서 쓸 경우 적군이 콤보를 넣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물리데미지를 무효화시켜주지만, 프로텍션의 시간은 그다지 긴 편이 아니다. 혹여라도 프로텍션이 풀린 후까지 상대의 콤보가 끝나지 않았다면 완전 손해인 장사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프로텍션은 소수전일때 쓰고 돌진하거나, 다수전 난전상황에서 쓰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무기스킬(토네이도) 방패를 수직으로 세우고, 돌면서 타격하는 스킬이다. 비록 앞으로 전진하면서 쓰지만, 돌기 때문에 뒤나 옆에도 약간의 타격은 주어진다. 앞에서 고스란히 맞을 시 3연타다. 토네이도의 실질적 데미지보다 무서운 점은 바로 토네이도에 맞은상대가 띄워지므로 그 이후에 기본타같은 콤보를 또 다시 맞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럴 경우 데미지는 직접 맞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위에서 말한대로 약간 전진하면서 돌기 때문에 드랍존에서 사용할 경우 둘 다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용병조합. 빅토리디펜더는 콤보를 만들어나가기 보다는 동작불능의 상대를 기본타와 차지공격 등으로 마무리하는 용병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못 움직이게 만들어내기 쉬운 용병과의 조합을 추천한다. 역시 개인적으로는 스페이스솔져나 사이버메딕등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