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데스나이트 및 중거리 파워케릭의 운영방법. | |||||
작성자 | 소위1하린이 | 작성일 | 2010-12-09 16:21 | 조회수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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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파워케릭이라 함은, 대표적으로 관우, 사신, 데스나이트 등이 있겠다.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기여도를 뽑을수 있는 케릭으로는 데스나이트가 있겠으며, 사신의 경우 범위는 그럭저럭인데 반해 근접할 여유가 없다. (암습이 좋다고는 하지만 난전에선 써봐야 피보는건 사신 자신뿐.) 관우는 가장 긴 범위로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수 있지만, 공격범위가 좁아 높은 기여도를 뽑아내기란 힘든것이 실정, 고로 현제 존재하는 중거리 파워케릭중에선 데스나이트가 단연 최고라 하겠다. 거기다 모으기로 순간대쉬띄우기까지 가능하니 이 얼마나 좋은 스펙인가? 그럼 어느케릭을 막록하고 중거리케릭터의 특징과 운영방법을 서술해보겠다. 공격범위 - 넓고 긴 공격법위로 인해 '사정거리' 즉 공격이 닿을랑 말랑 하는 범위내에서 톡톡 건들이면, 상대는 막던지, 점프하던지, 스킬을 쓴다. 스킬을 쓰면 중거리에서 톡톡 하던 파워케릭들은 손쉽게 스킬을 피할수 있다. 다 보이니까. 대미지 - 파워케릭이니 만큼 3타가 모두 들어가면 스킬 한방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낸다. 중거리 케릭이 투자해야할것은 스피드도, 스킬도 아닌 '공격력' 그리고 난전의 바깥에서 평타만 잘 마추어도 괜찮은 기여도가 나온다. 이속 - 느리겠지? 하지만 느려서 오히려 효율이 좋다는것, 파워케릭이 팀데스매치 등에서 필요한건 이속이 아니다. 적절한 상황판단과 예리한 평타, 그리고 위험에 처했을때의 스킬사용이다. 스피드케릭의 경우 정처없이 뛰어댕기다가 이때다 싶을때 대쉬공 및 점공으로 공격을 시작하지만 이게 상당히 위험하다. 공격 범위도 좁아 한명을 공격하는데 그치며, 그 뒤에서 날아오는 총탄이나 스킬등을 피하기 어렵다. -솔베드 기어와 타이거는 제외한다, 타이거는 뭐 답없고. 팀 데스매치등 난전인 게임에서 필자는 '걷는다' 난전 중심에서 벗어나 주변에서 예리하게 평타를 집어넣는것 만으로도 높은 기여도를 뽑을수 있다. 또한 '걷기'를 하면 자신의 '목표'가 아닌 다른 주변상황도 눈에 쉽게 들어와 위험에 처할 상황이 줄어든다. .... 뭐..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