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파워 스톤 승리를 위한 조건 | |||||
작성자 | 중위1PANAL | 작성일 | 2010-11-21 17:56 | 조회수 | 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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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스톤은 상대 진영의 스톤의 체력을 떨어트려 아군 스톤화 시키는 모드이다. 이 파워 스톤에서는 뎃이 누적될수록 부활시간이 늦어진다. 다시 말해 '많은 킬과 적은 뎃'이 파워 스톤 승리의 방법이다. 파워스톤은 '물량 스톤'이라 불리며 진영전을 할때 종종 볼 수 있다. 사람들이 파워 스톤을 할때 물량으로 하는 것을 즐기는 이유는 물량일때 훨씬 더 이기기 쉬우며 물량일때 훨씬 재밌기 때문이다. 바로 여기서 파워 스톤 승리의 방법 첫 번째가 나온다. 파워 스톤 승리를 위한 첫 번째 조건:물량 위에 적은 대로,파워 스톤을 이기기 위해서는 '많은 킬과 적은 뎃'이 필요하다. 물론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기는 힘들것이다. 이럴때,우리는 물량 스톤의 장점을 잘 살려야 한다. 팀원 물량 스톤의 정확한 기준은 팀당 7~8명이 되는 것을 물량 스톤이라고 한다.자신을 제외하고도 6~7명 되는 팀원을 통솔할수 있고,나름대로 파워 스톤에서 이기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파워 스톤에서 승리한 것이다. 파워 스톤은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모드이다. 만약 팀원들이 몇명은 공격하고 몇명은 수비하고 혹 나머지 몇명은 이도저도 아니게 플레이 한다면 '그만큼 빈틈이 많아진다'. 그렇다는건 결국 스톤이 적에게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물론 비상시에 거의 모든 팀원들이 스톤을 방어하러 달려들것이다. 하지만 그 팀원들이 적진에 있다면 '적에게 저지당할 확률 100%다'. 따라서 빈틈을 최대한 줄이고 적에게 스톤을 노출시키지 않으려면 팀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팀 통솔은 상당히 까다롭다. 우선 웹 상이라는 이유로 '니가 뭔데'라는 반응을 얻기 쉽다 (특히 저렙일 수록) 또한 대다수의 유저가 나이가 어리므로 명령에 따를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다 (혹은 채팅창을 아예 안보고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완벽한 팀워크를 위해선 인맥들,혹은 길원들과 함께 플레이 하는 등 통솔이 가능한 팀이 필요하다. 파워 스톤 승리를 위한 두 번째 조건:통솔력 많은 킬 적은 뎃. 이것이 파워 스톤 승리를 위한 요소라고 말했지만 사실 '적은 뎃'을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파워스톤은 뎃이 누적될수록 부활 시간이 느려진다.따라서 적은 뎃을 유지하면 그만큼 공격 혹은 방어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적은 뎃을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위에 적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켰다면 나머지는 아주 쉽다. 무한 방어. 7~8명의 인원과 통솔력을 가지고 있다면이 무한 방어를 통해 승리할 수 있다. 사실 무한 방어라는건 얼핏 보면 적에게 공격권을 그냥 내주어 멍청해 보일지도 모르는 전략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다르다. 우선 공격을 할때 보다는 방어를 할때 팀원간 간격이 좁다. 다시 말해 팀이 전체적으로 '견고하다'. 그에 비해 공격을 할때는 따로따로 떨어져 오거나 넓게 포진하는 경우가 많다.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냐면 그 작은 그룹 하나하나가 집중 포격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즉 하나씩 궤멸된다는 것. 따라서 이 무한 벙어 전법은 무기한으로 방어를 하므로써 첫째로 아군 뎃을 가능한 만큼 줄이고,둘째로 적군 뎃을 높이는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적의 부활시간은 늦어지고 아군의 부활시간은 상대적으로 빨라져 병력 회복력이 빨라짐을 의미한다.그리고 이렇게 되었을때 적을 공격하기 아주 수월해진다. 이것이 어떤 상황이냐 하면 적군은 2~3명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군은 6~7명 정도 있다는 것. 파워 스톤 승리를 위한 마지막 조건:첫 번째,두 번째 조건을 이용한 방어전. 실전 팁 데스 타임 전까지는 머스킷티어,스페이스 솔져,마피아 등의 적군 저지용 용병을 사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특히 스페이스 솔져는 리턴을 이용해 적군을 효과적으로 저지 할 수 있다. 데스 타임 후에는 마피아나 헤비 크래셔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마피아는 6발 연사로 체력이 없는 적을 공격하기 아주 쉽다. 다만 단점은 자신도 공격당 할 수 있다는 것. 헤비 크래셔는 범위 공격으로 적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다. 특히 투구 스킬 무적은 적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망토 스킬과 무기 스킬은 범위 공격과 지면 강타 효과도 있어 킬을 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무한 방어를 시전하면서 팀 리더는 공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적의 부활시간이 늦어져 적군이 아군수보다 적어지는 타이밍은 대부분 데스 타임 이후다. 팀 리더와 팀원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방어하여 데스 타임이 되어 적이 맵에서 없어졌을때 공격을 하야 한다. 특히 팀 리더는 적군 상태를 파악하여 제대로된 타이밍에 공격 할 수 있어야 한다. 무한 방어를 시전하여 한판 이겼다면 다음 판은 적군이 전격전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따라서 한 번 무한 방어를 시전했다면 '필사적으로'스톤을 지켜야 한다. 단순히 방어의 개념이 아니라 팀 전체가 스톤에 달라붙어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적이 전격전으로 공격해올때 질 확률이 매우 높다. 방금 파워 스톤을 하고 이 글을 작성했다. 그 때 나는 이 공략글에 나온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그 덕분에 나는 결과적으로 22킬 3데스를 기록 했으며 2:1로 패했다.패인은 실전 팁 마지막에 적은 '적의 전격전'을 막지 못했기 때문. 개인적으로 소수전이나 1:1에는 약하지만 다인전,파워 스톤에는 강한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