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적시'와 함께 하는 강시모드 맵 분석 - 해적기지 편② | |||||
작성자 | 대위1적시 | 작성일 | 2010-11-17 11:25 | 조회수 |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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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A 반으로 나뉘어진 부두, 무조건 적으로 위치하는 오른쪽과 왼쪽 맵! 사실 해적기지는 숨기가 힘든 곳입니다. 게다가 쓸 만한 곳도 거.의. 없지요. 1.뱃머리 사이에 존재하는 장소(∪←요렇게 생긴 곳)[★★★☆☆] 필요한 용병 = 크레이지 마이너, 근접형 용병 타입 A에서 '공통'을 제외한 '쓸 만한' 장소입니다. 말 그래도 '쓸만한' 장소입니다.(한마디로 사실 별로 쓸만하지도 않지만, 맵에서 가장 좋은 장소란 말. 공통 제외) 사실 '여길 대체 어떻게 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생각한 분은 내 동지!) 여기는 크레이지 마이너가 좋은 장소인데, 지뢰 폭파로 밀리는 거리를 계산해서 사용합니다. 즉, 번지지역에서 조금 거리를 둬서 지뢰를 설치합니다. 다리에 설치해서 견제 겸 번지용으로 쓰는 것도 좋죠. 즉, 공격이라기 보다는 시간벌기 용 지뢰를 설치하란 말입니다. 그렇게 강시들이 '완전 물량', 그러니까 사방으로 강시들이 몰려오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면 오는 방법은 점프해서 오던가, 뱃머리로 오는 방법인데, 뱃머리로 가는 것은 물량으로 몰려오긴 힘들죠. 점프로 오는 강시는 지뢰로 떨어뜨리고 뱃머리를 이용해서 중앙으로 오는 녀석들은- 방법 없음! 무조건 숙청하거나 날리는 방법 뿐입니다. 날리는 방법으로는 풍선매달기, 또는 한복으로 연날리기가 좋습니다.(물론 중앙에 지뢰 설치하는 것은 필수 중의 필수) 그렇게 뻐기면 됩니다. 물론, 한번에 죽던가 살던가, 그 둘의 선택지 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활용 잘하세요... 아! 추천 장비로 한다면 소방관 옷(밀기 최고)도 좋습니다. 타입 B 해적기지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맵입니다. 뱃머리가 만나는 작은 지역은 드롭시키기가 쉬워 강시모드 말고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물론! 고수는 거의 안 오죠. 1. 뱃머리가 만나는 지점, 맵의 중앙, 가장 작은 ㅁ장소[★★★☆☆] 필요한 용병 = 크레이지 마이너 다수 B파트가 가장 살아남기 힘든 장소입니다. 쓸만한 장소는 겨우 여기 뿐인게 문제죠. 그것도 좋지도 않습니다! 크레이지 마이너들이 여기에 옹기종기 붙어서 강시들이 달려들려 할 때 한꺼번에 지뢰를 여기저기 설치하면 됩니다. 단, 이중중첩으로 폭파되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목적은 오직 드롭! 오자마자 지뢰의 폭파로 떨어뜨리는 방법 밖에 살 방법이 없습니다. 또는 실패를 대비해 청룡관우에게 마이너 갑옷을 입힌 후 D오래를 갈기거나 무기 필살기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드롭 아니면 감염 뿐!.. 이라는 장소죠. 게다가 강시도 머리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중앙으로 옵니다. 뭐, 그 때는 마이너 지뢰를 한꺼번에 맞아서 인간에서 감염된 강시(체력이 반)들은 거의 한 방에 저 세상 가겠지만, 숙주가 올 경우에는 골치 아파집니다. 이럴 경우에는 지뢰폭파가 끝난 후 단순한 지뢰가 스페셜 지뢰를 설치합니다. 되도록 바로 곁에서 평타로 감염될 사람만 쓰고 다른 곳에 있는 마이너는 시간차로 보통지뢰를 설치합니다. 또는 근접으로 갈겨주는 것도 좋습니다.(폭파 후, 또는 고급 마이너 갑옷 착용한 용병. 또는 망토로 강시의 움직임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것을 이용) 그렇게하면 숙주는 몇 초 안에 숙청되죠. 팀워크가 정말 중요한 장소입니다. ...게다가 도망칠 장소도 거의 없습니다. 한방에 몰살당하든가, 살든가. 그 뿐입니다. 2. ㅁ 다리 위에 위치한 장소[★☆☆☆☆] 필요한 용병 = 모든 용병 사용 가능. 단, 크레이지 마이너 필수 이 곳을 사용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일단 좌우를 제외한 모든 곳이 탁 트힌 곳입니다. 막기가 정말로 힘든 곳이죠. 아래에 있는 곳 보다 좋은 점이라면 위에도 지뢰를 설치할 수 있으며 아래 다리에 지뢰를 설치해서 강시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피로가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아무리 고수라도 여기서 100초 이상 뻐기기는 힘듭니다. 소수강시전이면 몰라도. 어쨋든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가지마세요, 그냥. B파트는 이게 끝이네요? 나 참..-_- 바로 C파트 가볼께요. 타입 C 가장 심플한 장소이며 팀워크가 정말 중요한 맵입니다. 배 위에서 지원사격이 가능해서 감염당할 위험이 있는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며 배 중앙을 제외한 배 밑 좁은 갑판은 번지하기 좋습니다. 1. 배 아래 좁은 갑판[★★★★☆] 필요한 용병 = 모두 사용 가능 여기는 맵 전체 자체가 팀워크가 중요한 곳입니다. 한마디로 미친 맵이죠. 이 좁은 갑판은 배 위에서 지원사격이 가능한 곳입니다. 게다가 다굴까기도 쉽고, 좁기 때문에 번지도 쉽죠. 갑판 중앙에 지뢰를 설치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단,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세로는 좁지만 가로는 엄청 길기 때문에 강시를 쳐서 혼자남기면 절대 안됩니다. 이게 바로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점인데, 줄다리기처럼 쳐줘야 합니다. 그러니까.. →●← ↑강시 이렇게. 좌우에서 쳐서 남기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 x(아무도 없음) 이 상태로 만들지 말라는 말입니다. 왜냐고 묻는 다면, "강시가 튀잖아?"라고 말해 줄겁니다. 다 잡은 녀석 놓쳐서 역전 당하는 것 보단 낫잖아요? ㅎㅎ 어쨋든 번지 안하고 강시를 다구리로 잡을 장소입니다. 잘 쓰세요.(기타 최고!) 이렇게 해적기지 공략은 끝내버렸습니다. 다른 맵도 어서 해야하는데- 이거 쓰기 꽤 힘드네? 오늘만해도 벌써 12000btye를 넘게 썻어 젠장. 이것 말고도 쓸 데가 있다면 그때 또 쓰겠습니다. 그럴리가 없겠지만.. 그럼 이만 해적기지 맵 분석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