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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보 헤비크래셔와 전차 전술 교리 | |||||
| 작성자 | 대위4SCV특공 | 작성일 | 2010-10-20 16:56 | 조회수 | 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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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비크래셔가 나옴에 따라서 전투는 새로운 양상으로 다다르고 있다. 바로 치열한 한방 화력전의 시작이다. 헤비크래셔의 강력한 화력으로적을 유린하고 진영을 흩뜨려 놓는게 바로 해비크래셔다... 헤비크래셔를 보고나지 생각나는게 잇는가? 그렇다. 바로 전차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법사가 아군을 지원하고 적을 포격하는 포병의 의무를 맡는다 하면 헤비크래셔는 적진속으로 뛰어들어가 적에게 맹공을 퍼붓는 전차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버서커와 바이킹, 팔라딘이 전차역활을 한다고 하지만 근거리 입니다.) 각종 전투를 해본 결과 헤비크래셔는 뭐 개발자의 의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차 전술 교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헤비크래셔와 전차 전술 교리? 뭔가 어울리는것 같으면서도 어울리지 않을 거 같은 이 조합은 따져보면 매우 상관성이 있어보입니다. 지금부터 전차 전술 교리를 파해쳐 보도록 하지요 1. 전선 돌파 교리 강력한 방어력을 앞세워서 적진으로 달려가서 자리를 잡는 전술입니다. 이는 전자방어막과 유사한 방식으로 상대방의 총탄비를 뚫고서 전선을 돌파, 자리를 잡고 적을 공격하면서 아군이 공격하기 쉽도록 길을 터놓는 역활을 합니다. 2. 보병 호위 교리 주포와 동축 기관총을 이용하여 아군의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고 호위하는 역활을 수행합니다. 헤비도 이와 마찬가지로 일반 원거리 평타로 상대방을 견제를 하고 특수 공격으로 적을 격파하며 각종 무기들로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 유사합니다. 3. 전차 기동 교리 전차는 필드에서는 기동성으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가지라든지 좁은 길목에서는 기동을 펼치기 어렵습니다. 특히 험난한 지형 같은 경우는 전차가 망가질 수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헤비는 대쉬로 기동력을 커버하지만 좁은 곳 같은 경우는 헤비에게는 꽤나 불리한 전장입니다. 평타 원거리만 하는 헤비로써는 초근접전이 쥐약입니다. 4. 후퇴 방어 교리 아군이 후퇴를 할 때 최후방에서 엄호를 해야하는 것도 전차입니다. 전차는 뒤로 빠지면서 보병을 호위하고 마지막까지 화력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헤비도 마찬가지로 어찌보면 최후방, 최전선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해야하는 올라운드 플레이를 수행해야하는 피곤한 직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차 전술 교리와 헤비크래셔... 어쩜 저렇게 비슷할까요? 개발자분들중에서 전차를 좋아하셔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연찮게 전차와 헤비와의 역활이 같다는 것은 아무래도 개발자분 중에서 로스트사가에 탱크를 집어넣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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