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래더전의 밸런스는 젼혀 맞지 않다 | |||||
작성자 | 대위1습하르타 | 작성일 | 2010-08-19 12:52 | 조회수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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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라는 제가 제시한 아래 글 자체 즉, 래더전 개념 자체에서 부터 이미 밸런스가 깨져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가장 큰 밸런스 파괴 주범은 바로 육성 일단 난전이나 팀전에서라면 육성수치가 높은사람이 있다 해도 다수의 팀원이 다굴하면 육성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그 팀워크 앞에 무너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실제로 육성수치가 높은 유저나 팀원을 이기기는 결코 쉽지 않은것이 진실이다. 하지만 1:1 전에서는 딱히 견제해 주는 팀원들도 없는데다가 한방콤보를 먼저 넣는자가 이기는 모드다. 육성수치에 따라서 누구는 강하고 누구는 약한데 이 상태에서 두 유저가 대전을 하면 승부는 안봐도 비디오. 결국 이 모드도 육성으로 떡칠된 사람이 우월하게 유리하다. 그러면 결국 승률이나 랭킹은 육성에 좌지우지되니 래더전 랭킹 최상위권에는 누가 올라와 있을지 대강 지레짐작이 된다. 두번째 밸런스 파괴 주범은 장비. 하지만 육성보다는 래더전 모드에 밸런스 영향을 더 적게준다 일단 초급장비를 통하여 신규유저나 초보유저에게도 장비 지급이 가능하다 무엇이 뽑힐지는 운이지만 그 나온 장비를 잘 활용하면 실력에 따른 장비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레어장비나 사기 레어장비를 가진 유저가 더 유리한건 당연한 것이고 반대로 장비를 적게 가진 유저는 대전 모드에서 전적으로 불리하다. 즉 운과 장비의 갯수에 따라서 래더전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세번째 밸런스 파괴 주범은 하향이 되었지만 아직 사기성이 짙은 몇몇 용병때문이다. 햐항이 됐지만 실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그저 컨트롤만 하면 순식간에 상대 제압이 가능한 타이거와 살라딘 살라딘이 하향되어서 일단 예전보다 견제가 수월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실력수준이 비슷해도 살라딘의 관통공격 때문에 몇몇 유저는 살라딘을 대처하기 어려운건 사실이다 또한 타이거도 점공 수치가 3회로 제한되어 있지만 3회를 전부 맞으면 용병이 기절하는 데다가 점공 2회 공격이나 1회 공격 이후 그대로 착지하면 경직없이 착지가 가능하다. 이런점을 미뤄서 타이거는 계속 공중에 떠서 상대를 공격할수 있고 끊어치기 보다 더한 압박감과 심리전을 주게 하여 몇몇 유저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뿐만 아니라 타이거의 ASD 스킬과 빠른 이동속도는 상대가 도망가면 잡기가 어렵고 반대로 도망갈려고 하면 도망치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이런점을 미루어 봤을때 래더전에서 이런 용병을 가지고 있냐 없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래더전은 진영전과 똑같이 랜덤검색이라 상대가 육성을 얼마나 했는지 장비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사기캐 사용 유무인지 알수가 없어서 결국 또 그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것이 현실. 보통 전투방은 게임 시작후 30초 이내에 나가면 패수가 늘지 않고 플레이 이탈 벌금도 받지 않아서 바로 나갈수 있지만 래더전은 시작 이후 바로 나가면 상대는 승리전리전적이 올라가고 나간 유저는 패 전적만 늘어나니 육성과 장비와 사기캐 사용 유무에 따라서 승패가 갈린다. 이런점으로 미뤄봤을때 래더전 밸런스는 전혀 맞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래더전을 안하면 그만이지만, 육성,장비,사기캐 사용 유무에 따라서 다른 모드도 큰 영향을 받으니 로스트사가 게임 전체는 페소에 제약받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게임머니가 없으면 게임 이용 자체가 불편할수 있다. 대처법을 제시한 사람이나 대처법 자체는 많지만 개발자가 하향 패치를 더 하지 않는 한 이 밸런스 파괴 현상은 지속 될 수 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