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로스트사가 심리전 공략 | |||||
작성자 | 소위1엘프지연 | 작성일 | 2010-08-18 19:09 | 조회수 | 816 |
---|---|---|---|---|---|
'습하르타' 라는 님이 심리전 공략을 적었던데 그건 심리전 보다는 견제에 가까운 엉터리 글이었습니다. 심리전의 개념 자체를 모르고 계시던데요. 그래서 로사유저들을 낚으려는 강태공 습하르타의 계략을 무너뜨리기 위해 제가 직접 나서서 절대 뽑히지 않는 심리전 개념을 여러분 머릿속에 심어 드리겠습니다. 심리전은 보통 상대의 전의를 감쇄시킬때 사용됩니다. 자신의 팀에게는 사기를 복돋아주고 적팀에게는 반대로 사기를 감소시키죠. 그럼 이제부터 심리전을 하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1장. 허세 말 그대로 입니다. 허세를 떨어 상대방을 위축시켜 쉽사리 공격해오지 못하도록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허세를 떨어야할까? (1) 총알 허세 총알이 0발남았다. 있는척 하고 싸우자 ㅇㅇ 그러다 상대 넘어뜨리고 장전 (2) 메딕 허세 상대가 보는 곳에서 허공에 현란한 메딕찌르기 2번을 해준다. 그럼 상대는 까딱 잘못하면 저 메딕찌르기에 당해 그대로 골로 갈것이라 생각하며 몸을 사리게 되어 제데로된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사실 메딕찌르기 할줄모름 ㅇㅇ) (3) 어쌔 허세 암살술 이후 뛰우기를 2번해준다. 그후 공중에 뜬 상대에게 평타5타를 갈군다. 만약 못맞췄다면 "아놔 키보드;" 등 의 채팅으로 키보드 탓을하며 원래는 성공 할수있다는 듯이 행동해라. 그럼 내가 초고수인줄 알고 겁먹는다. 만약 성공했다면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해라. 그럼 내가 초고수인줄 알고 겁먹는다. 이 세가지의 허세는 심리전 계의 끝이라고 할정도로 매우 유용하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고 싶으나 이 3가지의 허세가 심리전 계의 끝이므로 더이상 설명할게 남아있지 않다. 이상. 로스트사가 심리전 공략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