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대규모 3차 업데이트의 문제점과 후기(수정편) | |||||
작성자 | 상사2infinitegun | 작성일 | 2010-07-20 12:41 | 조회수 | 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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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을 읽이 전에 당부드릴 말씀이 있다면 일단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기 때문에 어떤유저들 하고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그 변한 것 중에 좋게 변항것도 있고, 나쁘게, 혹은 불편하게 변한 것도 있습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욕설이나 비방을 하지 맙시다. 좋게 변한것: 1.UI가 화려하고 깔끔하게 변했다. 2.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하여 로사의 대한 유저의 의욕을 상승시킨다.또한 퀘스트를 깰때 묘한 만족감을 얻는다.(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님) 3.돈을 벌기 쉬워 졌으며, 또한 장비를 다양하게 제공하므로써 유저 간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 맞추었다.(특히 저 같이 캐쉬를 자주 못 지르는 사람에게 좋음) 4.전투방에서 각 유저에 대한 케릭이 나와, 현실감을 높여준다. 5.대전액션 뿐만아니라 RPG의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보를 수집하다 보니까 로스트사가가 대전액션으로 분류가 되어 있더군요.수정본에서의 오류에 대하여 죄송 합니다.) 나쁘게 변한것: 1.UI가 화려하고 웅장하게 변했다는 것은 좋은것 만은 아니다.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기전에 최저사양으로 돌렸던 유저들 몇몇이 게임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즉, 게임 최저 사양이 상승한 것이다.또한 몇몇 유저들은 로비의 중요성을 못느끼고 있고(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낀다.옛날에는 전투와 전투 사이에 광장에서 낚시를 하면서 그 광장이 곧 로비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유치하게 변했다고 몇몇 사람들은 말한다.(WCG 공식 종목으로 채택이 된 사실을 잊지 맙시다.누구에게나 거부감이 없는 UI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2.퀘스트라는 것 자체는 아주 좋은 제도이다.그러나 전투중에 퀘스트창이 뜨면 매우 짜증 이 날 뿐만 아니라 1초, 한순간이 중요한 고수들의 싸움에서는 치명타가 될 수 도 있다.그리고 제발 친구 퀘스트를 없에자 <-개인적인 생각 외침때문에 죽겠다.광장에서 채팅을 하는데 채팅내용이 2초를 못버틴다. 그리고 명심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성공한 모든 게임들은 돈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발 참신한 로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용병육성 제도가 비합리적으로 변했다.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 분들이 느끼신 것일 겁니다.처음에 용병 육성 페이지를 봤을때 처음에는 눈이 저를 속이는 것 같았습니다.-18용병육성포인트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그리고 머스켓티어의 헤드샷 능력치를 올릴려고 하니까 갑자기 레벨10 부터는 시간 능력치올리기(즉시올리기의 반대)가 안된다고 하면서 돈이 드는 즉시올리기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로사의 세계에는 10이상을 올린 사람이 10이하도 안찍은 사람보다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 육성 남은시간:5678분 을 3일이나 4일 처럼 일 단위로 환원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 문제점은 즉시 고쳐야 되는 문제점입니다.강화복원 아이템을 싸게 판다고 될일이 아닙니다.누가 자기 자신의 용병의 능력치를 내릴려고 하겠습니까?어차피 10까지 밖에 꽁짜로 못올리는데... 이런 문제점들을 고칠 수 있는 해결방안들을 제시하자면, 1.옛날 UI와 새로나온 UI중에서 선택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한다.또한, 전투방에서 바로 광장으로, 아니면 로비로 또는 본부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선택하는 기능이 있어야한다. 예)전투방에서 이탈을 했을때 옛날처럼 바로 광장으로 가게하는 기능을 추가, 게임을 접속했을 때 로비뿐만아니라 본부로 바로 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2.전투중에 이수한 퀘스트는 전투가 끝나고 알려 주던가, 아니면 화면 구석에 작은 알림 표시로 뜨게한다. 3.용병 육성 제도를 옛날로 다시 바꾼다.(레알) 이런 3차 대규모 업데이트 후의 로사에대한 좋은점과 나쁜점을 한번 짚어 봤습니다. 저는 개인저으로 로사가 좋습니다.왜냐하면 제가 난생처음으로하는 RPG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친근감이 있습니다.로사라는 게임 자체가 중독성을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이것은 로사 뿐만아니라 WCG게임의 모든 공통점입니다.중독성을 포기한 대신의 실력의 높낮이를 확실히 하는 게임이 바로 WCG게임으로 뽑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벨런스를 잘 맞추어야 겠죠?)이런 로사의 장점 때문에 약5000명에서 1만명까지의 매니아 층이 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이런 매니아 층에세 해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로사만의 개성을 잘 키우는 일입니다.메이플이나 그런 유명게임들을 모방하거나, 돈을 위한 영리적인 목적을 하는 로사가 되지를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 차츰 로사라는 게임이 알려질 것입니다.자랑스러운 한국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로사를 위해 다시한번 화이팅! |